기사 (2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호 서울시의원 “이순신 노들섬에 숨쉬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이순신 노들섬에 숨쉬다”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최근 열린 제31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순신! 노들섬에 숨쉬다’라는 주제로 오세훈 시장에게 시정질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노들섬은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소재에 위치한 섬으로,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 한강대교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또 한강 최초의 인도교로 건설됐고 한때는 중지도라 불리다 1995년부터 일본식 지명 변경사업으로 인해 ‘백로가 노닐던 징검돌’ 노돌에서 유래해 노들섬으로 개명됐다.그러다 올해 2월 오세훈 시장의 도시ㆍ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으로 인해 노들섬이 ‘글로벌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3-06-16 11:29 오세훈 "日 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정부와 같은 입장" 오세훈 "日 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정부와 같은 입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 "국제기준에 맞지 않고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라 의원이 "많은 시민으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고 질의하자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하반기부터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서울시민의 밥상 안전을 어떻게 고민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정부가 이중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6-15 11:50 [속보] 오세훈 "안전성 검증 안된 日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 [속보] 오세훈 "안전성 검증 안된 日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6-15 11:01 오세훈 "서울시, 세계 5대도시 도약위해 법인세 등 감세 필수" 오세훈 "서울시, 세계 5대도시 도약위해 법인세 등 감세 필수"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정부에 서울시가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법인세 감면 등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 지금이 기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가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발전 기본계획(2023~2025년)을 심의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는 여의도를 '핀테크' 특화형 금융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과거 시장 재임 시절의 사례를 예로 들며 "사실 여의도는 2009년에도 '국제금융중심지'로 지정됐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6-14 10:02 삼성·청담·대치·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서울시 "투기우려" 삼성·청담·대치·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서울시 "투기우려" 서울시가 오는 22일 지정 기한이 끝나는 강남구와 송파구의 삼성·청담·대치·잠실동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했다.시는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이들 4개동 일대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이 지역은 2020년 6월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뒤 1년 단위로 지정 기한이 두 차례 연장돼 이달 22일 만료되지만 이번 결정으로 내년 6월22일까지 지정 효력이 1년 더 연장됐다.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하향 안정세인 만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해제 건설·부동산 | 강성호기자 | 2023-06-07 18:06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 진입장벽 확 낮춘다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 진입장벽 확 낮춘다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공성은 대폭 강화한다.서울시는 서울형어린이집의 평가지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평가와 컨설팅,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저출생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아동수 감소에 따른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진입 장벽은 낮추는 대신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려는 시도다.서울형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 공인평가를 통과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매년 지정, 시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보육 서비스 향상을 유도하는 제도다.5월 말 기준 470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6-06 12:01 서울시, 이달부터 '아빠 직원' 출산휴가 10일 의무 부여 서울시, 이달부터 '아빠 직원' 출산휴가 10일 의무 부여 서울시는 이달부터 남성 직원에게도 출산휴가 10일을 의무적으로 부여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를 통해 ▲배우자 출산휴가(10일) 의무 사용 ▲눈치 보지 않는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서면권고 등을 시행한다.이에 따라 시청은 이날부터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26개는 오는 9월 1일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기업으로도 확대를 유도한다.배우자 출산 휴가 의무사용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다. 배우자가 출산하면 직원이 신청하지 않아도 출산휴가 10일을 자동으로 부여한다.임신 중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6-01 11:36 정부, 경계경보 시스템 전면 재정비 신속 추진 정부, 경계경보 시스템 전면 재정비 신속 추진 정부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경계경보 발령 시스템의 전면 재정비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이는 전날 서울시 경계경보 문자메시지로 시민들 혼란이 야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시는 전날 새벽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으나 행안부가 뒤이어 '오발령'이라고 고지했다.오세훈 시장이 당일 "혼란을 빚어 송구하다"고 사과한 뒤에도 문자 발송 시점이 늦었고 내용도 구체적이지 못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정부는 하루 두 차례씩 문자 발송 연습을 이어오던 서울시 관계자들이 선조치 차원에서 '과잉 대응'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6-01 11:03 "정원박람회 성공, 상상력·지혜·시민 의식이 만들어낸 작품" "정원박람회 성공, 상상력·지혜·시민 의식이 만들어낸 작품"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미래서울 아침특강’ 강사로 나서 화제다. 노 시장의 이번 특강은 지난달 9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이 직접 강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노관규 시장은 450여 명의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순천만 정원 노작가’라는 제목으로 순천만을 도심까지 끌어들이고 싶다는 막연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낸 사례를 소개했다. 순천만에 월동하는 흑두루미가 폐사하지 않도록 전봇대를 뽑고, 도심팽창으로부터 순천만을 지킬 에코벨트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획유치하면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3-06-01 10:17 행안부-서울시 ‘엇박자’에 시민들 대혼란 행안부-서울시 ‘엇박자’에 시민들 대혼란 서울시가 31일 오전 시민들에게 발송한 경계경보 위급재난 문자가 오발령으로 정정되면서 대 혼란이 빚어졌다.시는 이날 오전 6시41분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위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그러나 22분 뒤인 오전 7시 3분 행정안전부는 '06:41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내용의 위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이후 시는 오전 7시 25분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위급 안내문자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31 15:38 오세훈, 경계경보 발령에 "오발령은 아니라고 판단…혼선빚어 죄송" 오세훈, 경계경보 발령에 "오발령은 아니라고 판단…혼선빚어 죄송"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발령 논란과 관련 "혼선을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오발령, 과잉대응,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행정 등 세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객관적 사정을 파악할 방침이다.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오늘 새벽 북한 우주발사체 관련 서울시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경위를 파악해보니 북한이 통상 동해로 발사하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3-05-31 13:53 [속보] 오세훈, 서울경보 발령에 "긴급상황시 과잉 대응이 원칙" [속보] 오세훈, 서울경보 발령에 "긴급상황시 과잉 대응이 원칙"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3-05-31 13:16 [속보] 오세훈, 서울경보 발령에 "긴급상황 과잉 대응했다고 문책하면 위축" [속보] 오세훈, 서울경보 발령에 "긴급상황 과잉 대응했다고 문책하면 위축"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3-05-31 13:15 서울시, 올해 첫 추경 3조408억…"대중교통・민생경제・저출산 등 중점" 서울시, 올해 첫 추경 3조408억…"대중교통・민생경제・저출산 등 중점" 서울시가 30일 올해 3조 40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이미 확정된 올해 예산 47조2천420억원 대비 6.4% 증가했다.시는 올해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47조 원을 편성했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고령화 등 각종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추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따른 요금 인상 억제로 인한 재정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에 기금 3천여억 원, 버스업체 등에 4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30 10:20 '정원도시 서울' 밑그림 나왔다…마을정원 2천곳·2천㎞ 초록길 조성 '정원도시 서울' 밑그림 나왔다…마을정원 2천곳·2천㎞ 초록길 조성 오세훈표 '정원도시 서울'의 밑그림이 나왔다.서울시는 '5분 거리 공원'을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시내 6곳에 대규모 권역별 공원과 2천여 곳의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2천여㎞에 달하는 초록길로 시내 곳곳이 연결된다.오 시장은 24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다.오 시장은 "서울 곳곳의 공원녹지를 늘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 공원녹지가 도시계획에 우선하는 '녹색 우선 도시'를 선언한다"며 "2026년까지 약 6천800억원을 투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24 13:42 서울시내 문화재 인근 '높이규제 완화' 검토 서울시내 문화재 인근 '높이규제 완화' 검토 서울시는 23일 문화재 인근이라도 필요에 따라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 건의했다.시는 현재 문화재 주변을 개발할 때 기존에 적용된 건물 높이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문화재보호법상 시·도지사는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호를 위해 문화재청장과 협의해 조례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정해야 한다.이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만나 이처럼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서울시 문화재보호 조례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국가지정문화재의 경우 문화재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23 13:39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청계광장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김현기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사는 오늘은 43년 전 민주 영령들이 그토록 바랐던 내일이었고, 우리가 공기처럼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는 43년 전 이름 없는 영웅들이 피땀으로 지켜낸 미래”라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목숨을 바친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또 김 의장은 “대한민국 의회 민주주의의 상징인 서울시의회 또한 자유와 민주, 정의의 이정표를 따라 새 시대의 물꼬를 열어왔다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3-05-18 15:55 오세훈 "5·18 정신, 미래지향적 승화…공정·상생 서울 만들것" 오세훈 "5·18 정신, 미래지향적 승화…공정·상생 서울 만들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5·18 정신을 미래지향적으로 승화시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공정과 상생이 살아 숨 쉬는 서울,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청계광장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 기념사에서 "서울시는 5·18 정신이 훼손되거나 왜곡되지 않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영원히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5·18 민주화운동은 불굴의 저항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시민혁명이자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화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18 13:27 서울형 저출산 대책 나왔다…다자녀 연령 만 13세→만 18세로 확대 서울형 저출산 대책 나왔다…다자녀 연령 만 13세→만 18세로 확대 서울시에서 다자녀 가족 혜택이 주어지는 연령 기준이 만 13세에서 만 18세로 변경돼 지원 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또 장기전세주택 청약 시 3자녀 가족에 최고점을 주는 등 다자녀 가족에 부여되는 가점이 확대된다.15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3탄'을 16일 발표했다. 3월 난임부부, 4월 임산부에 대한 지원계획을 각각 발표한 데 이은 세 번째 대책이다.시는 다둥이 행복카드를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개편하면서 발급 기준을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에서 만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16 11:40 마포구, 첫 홍대 레드로드 페스티벌 ‘성료’ 마포구, 첫 홍대 레드로드 페스티벌 ‘성료’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의 새로운 관광브랜드 ‘레드로드(RED ROAD)’의 시작을 알리고자 전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레드로드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첫날(13일) 레드로드 광장에서 열린 외국인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레드로드 선포식이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엔 가수 이찬원과 클론, 개그맨 지상열 등이 출연해 시민 호응을 얻었다.특히 박강수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레드로드를 둘러보며 주요 사업 내용과 향후 추진할 소광장 및 여행자 편의시설 개선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5-15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