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민선6기 공약대상’서 서울 자치구 2위 마포구, ‘민선6기 공약대상’서 서울 자치구 2위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법률소비자연맹의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평가를 실시한 ‘민선6기 공약대상’에서 서울 자치구 2위에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약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과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6기 선거공약 이행 실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구는 민선6기 66개 공약에 대한 이행점수 80점을 받았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2위로 평균 이행성적 71.06점과 비교하면 상위를 웃도는 점수다. 민선6기 마포구는 ‘함께 꿈꾸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5-03 11:27 이재명, 4.27 남북정상 합의 후속 조치 공약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 파주 임진각과 연천 군남댐일대를 지난달 30일 찾아, 4.27남북정상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 차원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평화와 번영, 이제 경기도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통일경제특구 설치와 접경지역 생활환경 개선 등 남북합의에 따른 경기도의 대변화를 예고했다. 이 후보는 “경의선 철도와 도로연결,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필두로 한 남북왕래의 활성화는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의 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남북교류의 관문인 경기도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8-05-02 07:35 10년 제자리 걸음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기대감 ‘솔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경기북부 반환 미군 공여지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07년 반환이 이뤄졌으나 현재까지 개발이 안된 미군기지는 동두천 짐볼스훈련장(1194만7000㎡), 의정부 캠프 시어즈(9만㎡), 하남 캠프 콜번(30만6000㎡), 파주 캠프 자이언드(17만1000㎡)·스탠톤(27만1000㎡)·에드워드(25만2000㎡)·게리오웬(28만5000㎡) 등 모두 7개다. 이들 기지는 모두 환경오염 정화를 마쳐 당장 개발이 가능한 곳으로, 면적이 13.3㎢에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5-01 16:16 지방선거에 부는 ‘한반도 평화’ 마케팅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한반도 평화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후보들이 내놓는 공약은 스포츠·문화 교류나 대북지원, 경제협력 등 그동안 거론됐던 대북 교류사업뿐 아니라 통일 경제 특별구역 지정, 북한 수학여행, 남북 도시 간 자매결연 등 한층 다양해졌다.북한과 접경한 강원도와 경기도 북부지역의 후보들이 남북교류 사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국당의 윤승근 강원도 고성군수는 고성 동해북부선 철도 조기추진, 금강산 관광 재개, 고성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지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의 이경일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5-01 13:53 마포구, ‘제2회 트렁크 책축제’ 경의선 책거리 일대서 4~6일 개최 마포구, ‘제2회 트렁크 책축제’ 경의선 책거리 일대서 4~6일 개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의선 책거리 일대에서 ‘제2회 트렁크 책축제’를 개최한다. 주관 단체 한국출판협동조합은 ‘책 속 상상이 펼쳐지는 곳, 경의선 책거리’란 주제로 시민과 작가, 예술․문화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책을 매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32개)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계획을 보면 야외광장 무대에는 책과 음악이 만나 새로운 앙상블이 펼쳐진다. 책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4일에는 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인 ‘강아지똥’ 저자 ‘권정생을 만나다’라는 낭송인문학 공연이,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5-01 10:55 경기북부경찰청장, 정상회담 경비안전 유공자 표창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30일 남북정상회담 행사 경비안전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866명과 상설중대 2천400명이 투입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회담 장소인 판문점과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로 가는 통일대교 남단, 최북단 안보관광지인 임진각, 메인프레스센터가 설치된 고양시 일산 킨텍스 등 정상회담 관련 현장 곳곳에서 경비·치안활동을 펼쳤다. 김기출 청장은 향후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군부대, 지자체, 킨텍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5-01 08:43 강원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 강원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북한을 경유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에 도착하는 꿈같은 일이 우리들의 눈앞에 펼쳐지게 될 날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4·27 남북정상회담 결과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이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 해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자 해당 지역의 주민들의 반응은 환영 일색이다. 특히 강원도는 남북교류사업 재개 시 가장 가시적인 진전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동해선의 연장선인 강릉∼고성 제진 간 동해북부선 철도 등 남북 강원도 간 철도 연결을 우선순위에 두는 정책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4-30 13:18 남북 철도연결, 경원선 제외…경기중북부 반발 판문점 선언으로 추진될 남북 철도·도로 연결에 경원선이 빠지자 이 철로가 지나는 경기중북부가 반발하고 나섰다. 경원선은 경의선과 동해선 사이 한반도 중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철도망이다. 남북은 지난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서울∼신의주)과 동해선(부산∼원산)을 비롯한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해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의선은 한반도 서쪽에서, 동해선은 동쪽에서 남북을 각각 연결한다. 두 철도 사이를 경원선이 지난다. 판문점 선언에서 제외된 경원선은 1914년 8월 개통됐다. 서울 용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4-30 07:50 “남북 철도 연결 유라시아망 연계해야” 남북이 추진키로 한 철도·도로 연결 사업은 유라시아 물류망 구축과 연계해야 성공 확률을 높인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다.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은 29일 “남북 경제협력의 출발은 물류다. 잇지 않으면 아무것도 흐를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7일 회담 결과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서 “일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해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두 정상이 경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하는 것 종합 | | 2018-04-30 07:47 ‘판문점 선언’에 경기 북부 접경지 부동산 관심폭발 지난 27일 오후 남북 정상이 서명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면서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폭발 수준이다. 땅 주인들은 호가를 2배 이상 부르거나 땅을 팔지 않겠다고 마음을 바꿔 줄줄이 계약이 보류되고 있다. 29일 경기북부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남북 정상회담에 이 지역의 각종 교통·철도 개발 계획이 담기고 종전선언 추진 내용이 포함되는 등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자 땅 주인들이 돌연 계약을 보류하고 토지 매수 희망자들은 매물을 찾느라 중개업소에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종합 | | 2018-04-30 07:47 김정은, 정상국가화 박차 '북한식 사회주의' 꿈꾼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보가 분주하지만, 군부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측 특사단 면담, 남측 예술단 공연 관람, 첫 중국 방문 및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의 회담, 중국예술단 공연 관람 자리에도 군복 입은 인사는 없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때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방남해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하며 한반도 정세 변화의 물꼬를 틀 때도 마찬가지였다. 김정일 집권 시기 중요한 외교적 고비마다 군 수뇌 종합 | 연합뉴스 | 2018-04-23 09:09 김정은, 정상국가화 박차 김정은, 정상국가화 박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보가 분주하지만, 군부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측 특사단 면담, 남측 예술단 공연 관람, 첫 중국 방문 및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의 회담, 중국 예술단 공연 관람 자리에도 군복 입은 인사는 없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때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방남해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하며 한반도 정세 변화의 물꼬를 틀 때도 마찬가지였다. 김정일 집권 시기 중요한 외교적 고비마다 군 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4-22 09:12 이재명, “경기도를 한반도 평화경제 중심으로 세우겠다”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있는 경기북부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보정책 및 경기 북부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안보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일 만큼 이례적이다. 그는 “경기북부 주민들은 분단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 살고 있다”며 “안보를 튼튼히 함과 동시에 평화를 정착하고, 주민들의 삶을 개선해야 하는 책무가 경기도지사에게 있다”며 정책제안의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8-04-11 17:11 마포구, 홈피에 ‘4色 봄나들이’ 명소 안내 신설 마포구, 홈피에 ‘4色 봄나들이’ 명소 안내 신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 홈페이지에 봄 나들이하기 좋은 명소를 4개 테마로 나눠 소개한 ‘4色 봄나들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구는 ‘꽃구경’, ‘피크닉’, ‘역사여행’, 봄 햇살 아래 즐기는 ‘사색의 시간’ 등 4가지 테마의 안내페이지를 제작했다. 벚꽃 명소로는 토정로 벚꽃길,경의선 숲길공원,홍대 와우산길 ,성미산 산책길, 양화로 벚꽃길이 소개됐다. 특히 토정로벚꽃길은 상수역 4번 출구부터 당인리 발전소 입구까지 화려하게 피어 오른 벚꽃나무가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내는 으뜸 벚꽃 명소로 소개됐다. 경의선 숲길공원은 서울의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3-30 12:16 마포구, ‘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마포구, ‘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최근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관한 ‘2018년 지방자치 행정대상’ 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민선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구는 구민의 진정한 복지실현을 위해 민선6기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문화 발전에 힘써왔다. 그 결과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해 경의선 책거리 등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3-22 11:42 안보관광지에도 흔적 없앤다 경기도가 최근 성 추문에 휩싸인 고은 시인, 영화배우 조재현과 관련이 있는 안보관광지 내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19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고은 시인, 조재현과 관련이 있는 안보관광시설은 2016년 12월 개장한 파주시 임진각 스카이워크(인도교) '내일의 기적소리'와 연천 '조재현갤러리', '수현재교' 등 3개다.내일의 기적소리는 6·25 전쟁 때 폭파돼 교각만 남은 임진강 경의선철교 독개다리에 설치한 스카이워크로, 고은 시인이 직접 이름을 지었다.이곳에는 '분단 65년, 한반도 통일의 열망을 담아 고은 시인이 명명하고 쓰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3-19 16:11 마포구, 경의선책거리 주변 동네책방 이은 ‘테마코스’ 개발 마포구, 경의선책거리 주변 동네책방 이은 ‘테마코스’ 개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와 경의선 책거리위탁․운영기관인 한국출판협동조합은 시민들에게 홍대 앞 책 문화를 느끼고 숨어 있는 동네책방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5가지 책방 탐방 코스’를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책방 탐방코스는 신촌역을 시작으로 헌책방과 개성 있는 서점을 둘러보는 헌책방길(A코스)과 홍대 고유의 예술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술책방길(B코스), 합정역을 시작으로 책과 관련된 이색공간을 둘러보는 이색책방길(C코스), 연남동 동진시장에서 경의선 책거리까지 골목 사이사이의 책방과 문화공간을 둘러보는 문화책방길(D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3-15 11:34 ‘지역 불균형 해소’ 서울 균형발전 밑그림 완성 서울시는 강북과 강서 지역의 상업지역을 확대하는 등 비강남·낙후지역의 업무·상업 기능을 강화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나왔다. 시는 동(洞) 단위의 개발전략을 세밀하게 구상한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4년만에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은 서울시가 2014년 수립한 ‘2030 서울플랜’의 후속 계획이다. 서울플랜이 서울을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으로 나눈 광역계획이라면 생활권계획은 3∼5개 동을 하나로 묶은 동네 단위 게획이다. 서울 전역을 ▲동남권(잠실·강남 일대) ▲동북권(창동·상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3-07 17:17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 담은 ‘관광안내 웹툰’ 제작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 담은 ‘관광안내 웹툰’ 제작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2일 ‘경의선 숲길공원, 절두산 순교성지, 공덕동 족발골목, 홍대 일대, 월드컵공원’ 등 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힐링, 역사, 맛집, 쇼핑, 자연’ 다섯 가지 테마로 그려낸 ‘관광안내 웹툰’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웹툰’이라는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감각적이고 친근하게 관광지를 홍보해 젊은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힐링’을 주제로 한 웹툰의 배경은 ‘경의선 숲길공원’과 ‘경의선 책거리’이다. 경의선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경의선 숲길공원’은 지하철역 근처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형의 공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2-22 11:27 현송월 등 北예술단, 육로 통해 北으로 귀환 현송월 등 北예술단, 육로 통해 北으로 귀환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북한으로 돌아갔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은 이날 오전 11시 3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 예술단 단원들은 CIQ에서 남측에 머물렀던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도 대답은 거의 하지 않았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역시 ‘공연이 마음에 들었느냐’, ‘목감기는 나았느냐’ 등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별다른 답을 하지는 않았다. 현 단장과 북측 관계자 5명은 CIQ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2-13 08: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