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곳곳 흐리고 비...오전 수도권부터 시작 15일 수요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비가 오겠다.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순천시 청소차량, 국립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홍보 '시동' 전남 순천시 청소차량 60대가 지난 9일부터 전남 동부권 지역현안인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홍보에 나섰다.14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 직영 청소차량과 대행사 청소차량 총 60대에 ‘100만 지역민의 꿈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 현수막을 부착하고 24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민의 국립순천대 의대 신설 의지를 알리고 있다. 또 환경미화원이 착용하는 안전... 전국 맑음…한낮 최고 21~28도 '큰 일교차' 1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 기사 (26,5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지방경찰청, 중고차 불법매매 426명 적발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5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100일간 중고차 매매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총 315건을 적발해 차량 판매원 등 4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혐의 중 허위·과장 광고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이 243명(57%)으로 가장 많았으며 폭행·협박 142명(33.3%), 사기 26명(6.1%), 감금·강요 9명(2.1%) 순이었다는 것. 전체 적발 인원 가운데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검거한 피의자 113명은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려 중고차 구매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중고차 75대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6 14:24 무주 지역농협 간부 상습적인 성추행 의혹 전북 무주 한 지역농협 간부가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4일 해당 농협 여직원 3명이 간부 A씨에게 지속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여직원들은 A씨가 자신들의 옆구리와 어깨를 만지는 등 신체접촉을 일삼고 입맞춤을 요구하는 등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A씨는 여직원들에게 '허리 마사지를 해달라',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뽀뽀할거다'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9-06 14:24 전남경찰청 여중생 자매 강제추행한 학교전담경찰관 영장 업무 지침을 어기고 여중생 자매를 추행해 온 학교전담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경찰청은 6일 상담 과정에 알게된 여중생 자매를 강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역 모 경찰서 A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6월 말부터 최근까지 자신에게 상담을 받았던 같은 학교 여중생 자매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학교전담 경찰관인 A경위는 지난해 9월 조손가정인 자매의 상담을 요청받은 뒤 업무 지침을 어기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9-06 14:24 경기남부경찰청, 데이트폭력 사범 무더기 검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7월 2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39일간 데이트 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총 276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혐의가 중한 8명을 구속하고, 26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범죄 유형별로는 폭행·상해가 199명(72.1%)으로 가장 많았고, 협박·감금 31명(11.2%)이 뒤를 이었다. 이 외 성폭력 3명, 살인미수 1명, 주거침입 등 기타 42명이다.피해자는 여성 237명(85.9%), 남성 39명(14.1%)으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검거 사례를 살펴보면 이성 문제로 시작된 말다툼이 흉기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9-06 14:17 지난해 현장서 심폐소생술로 1298명 귀중한 목숨 살렸다 지난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129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것으로 나타났다.6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 심정지로 인해 119구급차로 이송된 사람은 2만7601명이다. 이중 현장에 있던 시민과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 일상으로 복귀하게 된 사람은 1298명이다. 전년보다 24.8%(258명)나 늘었다.작년 한 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뜻하는 '하트 세이버(Heart Saver)'로 활동한 사람은 시민과 소방청 구급대원·상황 요원 등을 합해 모두 5998명이다.이 가운데 시민은 550명으로, 전년 대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06 14:13 복지시설 운영 목사 부부의 만행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목사 부부가 입소 장애인들에게 상한 음식을 주거나 매질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적발됐다.특히 목사 부부는 특정 날짜를 '훈육의 날'이나 '반성의 날'로 정해 장애인들을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목사 이모 씨(55)를 구속하고, 아내 김모 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이씨 부부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본인들이 운영하는 경기도 내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입소한 중증장애인 24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이재후기자 | 2017-09-06 13:27 “리조트 숙박권 넘깁니다” 32명 속여 1천여만원 ‘꿀꺽’ 리조트 숙박권을 양도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다.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7)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사이판 모 리조트의 회원용 숙박권을 저렴한 가격에 넘기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A씨는 이 글을 보고 연락을 해온 피해자 32명으로부터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15만∼95만원씩 모두 11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가로챈 금액을 대출금 상환하거나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9-06 13:27 강릉서도 ‘여중생 무자별 폭행’ 사실 드러나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강원 강릉에서도 여고생 등이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여고생 A양 등 5명이 여중생 B양을 무차별 폭행했다.폭행은 경포 해변과 이들 중 한 명의 자취방에서 이뤄졌다.B양과 가해자들은 평소 어울려 지내던 사이였으나 쌓인 감정 등으로 인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B양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현재 강릉의 한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폭행 사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9-06 13:27 ‘애견사업 고수익을’ 1억2천 빼돌린 부부 전북 남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장모 씨(35)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장씨와 그의 아내 등은 지난해 3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귀농인 김모 씨(55)로부터 1억2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고소득을 안겨주는 애견사업에 투자하라'고 광고한 뒤 투자자를 끌어들였다.장씨 등은 자신의 사업을 '위험부담이 없는 고소득 사업'으로 포장한 뒤 김씨로부터 애견 구입비용을 뜯어내고 사업부지 알선을 약속했다.하지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원금회수가 불가능해지자 김씨는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9-06 13:27 역주행 승합차에 부부 탄 차량 정면충돌…남편 숨져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승합차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정면으로 들이받히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지난 4일 오후 8시 15분께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경강로 편도 2차로 용문방면 6번 국도에서 A씨(72)가 몰던 SUV 차량이 이 도로를 역주행하던 B씨(68)의 승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있던 아내(59)가 경상을 입었다.또 가해 운전자인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정면으로 충돌한 차량은 둘 다 심하게 파손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사고 난 국도는 중앙 분리대가 있어 중앙선을 침범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9-06 13:27 악취유발사업장 7곳 적발…형사 입건·조업정지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악취유발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특사경은 최근 두 달간 산업단지 내 도장시설, 화학·고무·플라스틱 제조시설, 사료제조시설 등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을 집중 단속했다.이들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악취억제시설 미가동,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사업장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 중에는 지정악취 유발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발생시키는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포집해 처리할 수 있는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이미 설치된 방지시설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무단 배출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06 13:27 10대 친딸 상습 성추행한 40대 아버지 구속 수년간 자신의 10대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5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A씨(42)를 구속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인천 자신의 아파트나 밖에서 딸을 상습적으로 강제 성추행하는 등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그동안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외부에 알리지 못하도록 딸이 원하는 것을 사주거나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6 13:27 일선 수사팀장 자격요건 강화된다 경찰이 일선 수사경찰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내놨다.경찰청은 일선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는 수사팀장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해 경찰청 훈령 '수사경찰 인사운영규칙'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일선 수사경찰들은 수사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자리 채우기'식 인사발령으로 팀장이나 계장, 과장 자리에 배치하는 일이 많다며 불만을 나타내 왔다.수사권 조정 국면에서는 일선 경찰의 수사 역량이 여전히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아 경찰로서는 이런 우려를 불식해야 하는 상황이다.경찰은 종전에 전체 경찰 경력 중 수사부서 근무 기간을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9-06 13:21 "리조트 숙박권 넘깁니다" 32명 속여 1천여만원 '꿀꺽' 리조트 숙박권을 양도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다.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7)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사이판 모 리조트의 회원용 숙박권을 저렴한 가격에 넘기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A씨는 이 글을 보고 연락을 해온 피해자 32명으로부터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15만∼95만원씩 모두 11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가로챈 금액을 대출금 상환하거나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9-05 15:59 역주행 승합차에 부부 탄 차량 정면충돌…남편 숨져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승합차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정면으로 들이받히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 4일 오후 8시 15분께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경강로 편도 2차로 용문방면 6번 국도에서 A씨(72)가 몰던 SUV 차량이 이 도로를 역주행하던 B씨(68)의 승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있던 아내(59)가 경상을 입었다.또 가해 운전자인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정면으로 충돌한 차량은 둘 다 심하게 파손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사고 난 국도는 중앙 분리대가 있어 중앙선을 침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9-05 15:58 '애견사업 고수익을' 1억2천 빼돌린 부부 전북 남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장모 씨(35)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장씨와 그의 아내 등은 지난해 3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귀농인 김모 씨(55)로부터 1억2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고소득을 안겨주는 애견사업에 투자하라'고 광고한 뒤 투자자를 끌어들였다.장씨 등은 자신의 사업을 '위험부담이 없는 고소득 사업'으로 포장한 뒤 김씨로부터 애견 구입비용을 뜯어내고 사업부지 알선을 약속했다.하지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원금회수가 불가능해지자 김씨는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9-05 15:57 10대 친딸 상습 성추행한 40대 아버지 구속 수년간 자신의 10대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5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A씨(42)를 구속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인천 자신의 아파트나 밖에서 딸을 상습적으로 강제 성추행하는 등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그동안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외부에 알리지 못하도록 딸이 원하는 것을 사주거나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5 15:56 악취유발사업장 7곳 적발…형사 입건·조업정지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악취유발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특사경은 최근 두 달간 산업단지 내 도장시설, 화학·고무·플라스틱 제조시설, 사료제조시설 등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을 집중 단속했다.이들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악취억제시설 미가동,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사업장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 중에는 지정악취 유발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발생시키는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포집해 처리할 수 있는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이미 설치된 방지시설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무단 배출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05 15:55 일선 수사팀장 자격요건 강화된다 경찰이 일선 수사경찰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내놨다.경찰청은 일선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는 수사팀장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해 경찰청 훈령 '수사경찰 인사운영규칙'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일선 수사경찰들은 수사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자리 채우기'식 인사발령으로 팀장이나 계장, 과장 자리에 배치하는 일이 많다며 불만을 나타내 왔다.수사권 조정 국면에서는 일선 경찰의 수사 역량이 여전히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아 경찰로서는 이런 우려를 불식해야 하는 상황이다.경찰은 종전에 전체 경찰 경력 중 수사부서 근무 기간을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9-05 15:53 강릉서도 '여중생 무차별 폭행' 사실 드러나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강원 강릉에서도 여고생 등이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여고생 A양 등 5명이 여중생 B양을 무차별 폭행했다.폭행은 경포 해변과 이들 중 한 명의 자취방에서 이뤄졌다.B양과 가해자들은 평소 어울려 지내던 사이였으나 쌓인 감정 등으로 인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B양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현재 강릉의 한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폭행 사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9-05 15: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13141315131613171318131913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