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기도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식별…외출자제・식별시 군부대 신고” 난동피운 주취자 뺨 때린 경찰관 해임 지구대에서 행패를 벌인 만취자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받은 A(49) 전 경위를 독직폭행과 복종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해임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전 경위는 작년 10월 15일 오전 0시 55분께 만취한 채 70대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얼... 여수해경, 유해액체물질 불법 배출 화물선 적발 전남 광양항 낙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2,690톤급 화물선에서 유해액체물질 세정수를 불법 배출하다 여수해경에 적발됐다.2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선박의 기름, 유해액체물질 세정수 적법 처리 여부, 선박 오염물질 기록부 기록 및 관리, 오염 방지설비 작동상태 유지 등 오염물질 불법 처리 특별점검을 진행 중이다.특별점검 중 ...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경쟁사 비방' 교육기업에 억대 과징금 경쟁사 수험 강의·교재를 근거 없이 비방하거나 소비자를 속인 내용이 담긴 광고를 한 혐의로 교육기업 에스티유니타스에 억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에스티유니타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천7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6∼11월 자사 토익·공무원시험 관련 브랜드인 ‘영단기’, ‘공단기’를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며 경쟁업체인 ‘해커스’를 비방하거나 실제와 다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자사의 토익 강좌인 영단기를 광고하며 ‘H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19 08:11 경찰관 성범죄 예방교육 소홀 "파출소장 징계 정당"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성범죄 예방 교육을 소홀히 한 파출소장에 대한 징계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하현국)는 전남 모 경찰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A 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 씨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A 씨는 2차 감독자로서 평소 소속 직원들의 근무 형태를 면밀히 감독해 직원들의 의무위반 행위를 예방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평소 상담이나 예방 교육 등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직무를 게을리 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견책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1-19 08:11 하동군, 산림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 산림훼손.산 인접지역 소각 등 엄벌 최근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극성을 부림에 따라 경남 하동군이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섰다. 18일 하동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적발된 산림 내 위법행위 건수는 2016년 28건, 2017년 35건, 2018년 현재 40건에 이르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불법산지전용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임산물 굴·채취 2건, 무허가 벌채 5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적발 시 엄중 조치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11-19 08:11 경기도교육청, 고발조치한 사립유치원 감사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 수사의뢰(이하'고발')한 17개 유치원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수사기관에 고발한 유치원은 18개원이었으나, 올해 3월 1개 유치원이 폐원함에 따라 1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또 17개 유치원 중 19일부터 감사에 착수하는 곳은 수원의 A유치원 외 7개원이며, 화성의 B유치원 외 8개원은 오는 26일부터 감사할 예정이다. 감사 대상 기간은 최근 5년간이며 당초 특정감사를 실시했던 내용에 대한 확인과 이후 기간의 회계집행 사항 개선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11-19 08:11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기초조사사업 성과발표 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 물환경 개선과 보전을 위해 추진해 온 환경기초조사사업의 연구성과물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공유·전파하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환경기초조사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환경기초조사사업은 금강수계 물 환경개선과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과 현안 해결을 위해 금강수계관리기금을 재원으로 2003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기초조사·연구 사업이다. 발표회는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개강 유역환경청과 연구수행기관, 물 관련 대학․연구소․전문가 등 국내 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18 16:43 통계청, 제3회 한국범죄분류 세미나 통계청이 서울그랜드워커힐에서 한국경찰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제3회 한국범죄분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관련부처, 통계작성기관,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한국범죄분류 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는 한국범죄분류 개발 4개년 계획에 따른 2차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범죄통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발전적 내일을 설계하는 열띤 논의의 장을 마련됐다, 최성욱 통계청 차장의 개회사와 한국경찰연구학회 황의갑 회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 범죄통계 관련 전문가 특강과 연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18 16:42 탯줄 달린 영아 시신 유기사건 수사 난항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공원에서 가방에 든 영아 시신이 공원 관리자에 의해 발견된지 5일째인 16일 안산단원경찰서는 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사건 개요가 담긴 전단을 제작·배포해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시신이 들어있던 가방은 천 재질의 분홍색 크로스백으로, 안에서는 성인 여성용속옷과 영어 문구가 쓰인 티셔츠 등이 함께 발견됐다.가방 안과 주변으로는 락스가 뿌려져 있었지만, 이는 공원 관리자가 시신의 존재를 모른 채 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10일 전에 가방을 발견했다" 사회일반 | 안산/ 전춘식기자 | 2018-11-18 14:58 “숨진 학생 점퍼 뺏어입고 법원에 나오다니”…누리꾼들 분노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가해 중학생 4명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가해 중학생 중 1명이 구속될 당시 입은 패딩점퍼가 피해 중학생으로부터 뺏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들에 대한 분노가 확산하는 모양새다.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중학생 A군(14)을 집단폭행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된 중학생 4명 중 B군(14)은 구속 당시 A군으로부터 뺏은 패딩점퍼를 입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B군은 사건 당일인 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1-18 14:58 한라산 오르던 60대 관광객 심정지로 사망 한라산을 오르던 60대 관광객이 심정지로 숨졌다.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께 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산하던 김모 씨(64·광주)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김씨는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정지로 사망했다.올해 들어 한라산 등반 중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983년부터 2017년까지 35년간 제주 한라산에서 안전사고에 의한 구조 건수는 모두 3432건, 4530명이다.이 가운데 사망자는 56명, 실종자는 1명이다. 부상자는 162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1-18 14:58 남해고속도 인근 화물차 불…제동장치 과열 추정 18일 오전 9시 27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부근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포장용 종이박스 1500장가량과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함안/ 김정도기자 | 2018-11-18 14:58 “무시하고 욕해서”…흉기로 손윗동서 찔러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손윗동서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41)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3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인 B씨(47)를 3차례 흉기로 찌르고, 다툼을 말리던 B씨의 딸 C씨(21)를 다치게 한 혐의다.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평소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날 직원 회식을 마친 뒤 오해를 풀고 싶다는 B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주방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1-18 14:58 서울 강북구 아파트 12시간 넘게 단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12시간 넘게 1500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8일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부터 이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 수돗물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이어 오후 11시께부터는 물탱크에 남아있는 여유분이 모두 소진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완전히 중단됐다.상수도사업본부는 임시방편으로 급수차를 보내 수돗물 지원에 나섰지만, 아직 물 공급은 정상화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아파트 물탱크와 연결된 수도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1-18 14:57 ‘양구 군인 사망사고’ 억측난무…軍 “진상규명 중”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김모(21)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숨진 청년을 향한 안타까움과 '군 당국은 사건·사고만 나면 무조건 감추려 한다'는 불신이 더해져 관련 기사 댓글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 온라인에는 갖가지 소문만 무성하다.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풀려지는 양상에 군 당국은 "유가족들과 사건 규명을 위한 다양한 확인과정을 거치고 있어 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군 당국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8-11-18 14:57 “진폐증 완치 불능…소멸시효 이유 장해급여 거절 안돼” 현대의학으로도 완치가 어려운 진폐증 환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근로복지공단이 관행을 따라 장해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언제 치유되는지 알 수 없는데도, 아직 치료 중이므로 장해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거나 시간이 지나 소멸시효가 완성됐으니 못 준다는 행정처분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법원이 제동을 건 것이다.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승원 판사는 김모씨 등 8명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미지급된 장해급여를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 등은 분진작업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8-11-18 14:57 “혐오 멈추고 차별 없애야” 남성과 여성 일행이 주점에서 벌인 '이수역 폭행' 사건이 남성과 여성 간 혐오로 번지면서 또다시 성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사건 당사자인 여성은 상대 남성들에게 폭행당해 다쳤다며 여성 혐오(여혐) 범죄임을, 남성은 여성이 남성 혐오(남혐) 발언을 하며 시비를 걸고 먼저 손으로 때렸다고 주장한다.양측의 상반된 주장이 반복되면서 사건 발생 5일이 지난 18일까지도 사건 실체가 밝혀지기는커녕 온라인을 중심으로 '남녀 갈등'만 커지는 양상이다.이번 사건 이전에도 서로에 대한 혐오에서 비롯된 남녀 갈등은 끊이지 않았고 범죄로 이어지는 일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18 14:52 ‘훈훈한 겨울 되세요~’ 오늘(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상장동 일대에 9가구를 대상으로 태백 상장중학교 학생 230여 명이 연탄지원 봉사활동을 한다.후원금은 상장중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용돈을 아껴 모은 성금 120만 원으로 1가구당 200∼300장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9가구에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이 전달된다.태백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돕는데 동참한다면 훈훈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8-11-18 14:28 청주시, 과태료 체납차량 유관기관 합동 단속 충북 청주시, 충북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20일 서청주톨게이트에서 자동차관련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다. 단속대상은 과태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하고 체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과속 및 신호위반 과태료 체납자 등이다. 합동단속은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차량을 활용해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단속해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독려하고 미납자는 번호판을 영치해 운행을 중단시키는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교통과태료 체납으로 인한 청주시 자동차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7049대, 체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8-11-18 14:25 진두생 배재대 객원교수 오세훈 전 시장과 ‘민생포럼’ 창립총회 참석 진두생 배재대 객원교수 오세훈 전 시장과 ‘민생포럼’ 창립총회 참석 진두생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는 14일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열린 ‘민생포럼’창립총회에 참석,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강연을 듣고 관계자들과 향후 오 전 시장의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진 교수는 오 전 시장의 강의를 듣고 첫 번째 질문에“북한이 주장하는 비핵화는 한반도 비핵화인데, 핵우산을 내세우는 게 북 비핵화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 전 시장의 견해를 묻고, 두 번째, 질문에서는“북한이 대화에 나온 이유가‘핵 경제 병진노선’을 포기하고 경제를 택한 것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사회일반 | 서울/전국매일 | 2018-11-16 14:10 경찰, 음란사이트 美서버 자료 곧 확보…수사 '탄력' 음란사이트 운영자 등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벌이는 경찰이 해외 서버를 이용하는 음란사이트 자료를 미국 수사기관 공조로 대거 확보하게 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미 국토안보부 수사청(HSI) 협조를 받아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유명 서버업체 C사와 접촉, 음란사이트 서버자료를 제공받을 방안을 협의했다. C사는 시민단체 등이 ‘음란물 유통 온상’으로 꼽아 경찰에 수사 의뢰한 주요 음란사이트 216곳 가운데 약 72%(155곳)가 이용하는 업체로 확인됐다. C사는 동영상 등 용량이 큰 파일을 나눠 제공해 서버 과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16 10:39 여수해경 'GS칼텍스 비리' 몰랐나 봐줬나 전남 여수산단 대표기업인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10년가량 여수 앞바다에서 차명회사를 만들어 각종 비리를 저질러 온 사실이 해양경찰청 본청 수사로 드러나면서 현지에 소재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지역민의 의아심이 커지고 있다. 해경 본청 수사결과 GS칼텍스는 최근까지 9년여동안 여수광양항 항만 예인선업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대기업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일감몰아주기 등 ‘전횡’을 일삼아 온 혐의가 입증됐다. 이번 해경 본청 수사결과에 대해 지역민들은 “터질 것이 터졌다”며 지역내 토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16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13141315131613171318131913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