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고수익 보장” 124억 뜯은 리딩방 일당 투자리딩방 사기로 124억 원을 챙긴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사기, 통신사기피해환급법 혐의로 63명을 검거해 이중 총책 30대 A씨 등 32... 육군 32사단 신병훈련 중 수류탄 사고로 2명 사상…"핀 뽑고 던지지 않아"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쳐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훈련병이 안전핀을 제거한 수류탄을 던지지 않았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소대장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경찰과 소방,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신병... '의정 카피캣' 연천군의회, 조례안 베끼기·짜깁기 심각 제9대 경기 연천군의회가 지난 2년간 제정한 조례안이 경기도를 비롯한 타 지방의회 조례를 상당수 베끼거나 짜깁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로부터 비아냥을 받고 있다.군민 필요를 고려해 제정돼야 할 조례안이 군의원들의 ‘실적 쌓기용’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5월 기준 제9대 연천군의회 출범 이후 군의원 7명이 발의해 가결된 조례안은 총 76건으로 확인됐... 기사 (26,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수미 ‘운전기사 무상지원’ 기소의견 檢 송치 조폭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를 무상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기소의견으로 23일 검찰에 송치됐다.그러나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 내렸다.은 시장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이모씨로부터 지난 2016년 6월부터 1년여간 운전기사와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그간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은 시장은 "운전기사는 자원봉사하는 것으로 알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10-23 15:30 AOA 설현 성희롱 악플러 징역형 그룹 AOA 설현(본명 김설현·23)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23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FNC는 지난 4월 A씨를 수사기관에 고소했다. 그는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외에 설현 얼굴을 합성한 음란 사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23 15:30 출근길 덤프트럭 가로수·신호등 ‘쾅쾅’…2명 부상 23일 오전 7시 52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네거리에서 광주공항 방향에서 운천저수지 방향으로 주행하던 25t 덤프트럭 한 대가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조모 씨(57)가 하반신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고, 트럭을 피하려던 이모 씨(28)가 넘어져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트럭이 덮친 가로수와 신호등이 쓰러졌고, 사고 수습으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경찰은 신호를 받고 정지한 승용차를 피하려고 조씨가 핸들을 급히 조작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0-23 15:30 사우나서 목욕하던 노인 2명 숨져…감전 추정 23일 오전 5시 40분께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한 사우나 남자 목욕탕 안에 있던 A씨(73)와 B씨(68)가 쓰려져 있는 것을 목욕탕 관리인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119구급대가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발견 이후 1시간 30여분 만에 숨졌다. 경찰은 사우나에서 전날 전기모터를 수리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미뤄 이들이 전기 감전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전기안전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과 함께 합동 감식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의령/ 최판균기자 | 2018-10-23 15:30 빌라서 한밤중에 불…집에 있던 30대 숨져 인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0대 여성이 숨졌다.23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1분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한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A씨(30)가 연기를 마시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오빠 B씨(33)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주민 17명도 긴급히 대피했다.또 거실 등 빌라 아파트 내부 40㎡가량이 불에 타 9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3 15:30 4급 판정에 현역 복무했는데 면제 등급…“국가 배상” 병역판정검사(징병신체검사)에서 4급(보충역) 판정을 받고서 공익근무요원 대신 의무장교로 현역 복무를 한 남성이 뒤늦게 신체검사 판정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가로부터 손해를 일부 배상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이상윤 부장판사)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에게 5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의과대학에 다닌 A씨는 2012년 9월 두개골에 종양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그는 같은 해 11월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며 수술 내용이 포함된 진단서 등을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8-10-23 15:30 제2자유로서 역주행하던 40대 추격전 끝에 붙잡혀 제2자유로에서 차를 몰고 역주행을 하던 40대 운전자가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제2자유로 파주에서 서울 방향 도로에서 다마스 차량이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들이 능곡 IC 근처에서 도로를 막자 역주행 차량은 방향을 돌려 호수로 쪽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지구대 순찰차까지 동원해 예상 도주로를 막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다.약 25분 간 이어진 추격전은 순찰차들이 유턴을 시도하던 도주 차량을 에워싸고 나서야 끝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10-23 15:30 ‘비리 의심’ 어린이집 조사에 관할지 공무원 배제 정부가 부정 수급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집 2천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관할 지역 공무원의 개입을 배제하는 '교차 점검' 형식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덕철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어린이집 담당 국장 긴급회의를 열고, 어린이집 집중점검 계획을 논의했다.복지부는 지난 17일 부정·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로 촉발된 어린이집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부정수급 가능성 높은 어린이집 2000여곳을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어린이집을 조사한다는 계획을 내놨다.이번 어린이집 조사는 시·도에서 직접 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23 15:26 국공립대학들 갑질 여전 국공립대학이 기숙사 학생들에게 식비 납입을 의무화하는 등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금전 부담을 떠안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3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공립대학 기숙사 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숙사 내에 식당을 운영하는 34개 대학 중 25개 대학이 학생들에게 식비를 의무적으로 납부하도록 했다.절반에 달하는 12개 대학은 식사 횟수에 상관없이 고정된 금액을 내도록 했다. 구내식당이 아닌 곳에서 식사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기숙사비와 식비를 현금으로 일시에 내도록 요구하는 학교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23 15:24 “전남대 여수캠퍼스 특수교육학부 광주 이설 반대” 전남 여수지역 각계가 전남대학교 측이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부를 광주 본교로 이설하려는데 대해 반대성명을 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석중)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특수교육학부 광주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 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위원회와 여수참여연대,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함께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국립대인 여수대와 전남대의 통합과정에서 체결한 ‘통합양해각서’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23 08:16 광명시의원들 시민혈세로 워크샵 파문 시민혈세로 워크샵을 떠난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의원들이 민주당 을구 당협위원장(강신성)이 제공한 고급 양주로 술판을 벌여 광명시선관위로부터 조사를 받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뒤늧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광명시의원 12명과 사무국 직원 십여명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군산시로 워크샵을 떠나 저녁 식사 중 뒤늦게 참석한 강신성민주당 을구 당협위원장이 제공한 고급 양주 5병 등으로 술판을 벌여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제한 등의 법률위반으로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 사회일반 | 광명/ 하정현기자 | 2018-10-23 08:16 10대 상습 성폭행 20대 '징역 6년' 선고 전북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미성년자 B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것과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간 등에 취업제한, 신상정보공개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12일 오후 9시께 전북 김제시의 한 공터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B(10대)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이때부터 4월 10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B양을 성폭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0-23 08:16 파면됐다 행정소송 끝에 복직한 경찰 인천경찰청, 재징계위 열고 강등 처분 지난해 지시 불이행 등을 이유로 파면된 이후 시민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한 경찰관이 행정소송 끝에 1년여 만에 복직했으나 재차 중징계를 받았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미추홀경찰서 소속 A(36) 경장을 강등 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파면처분 취소 소송 끝에 최근 복직한 A 경장의 재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이같이 다시 결정했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A 경장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12 신고를 접수하고도 출동하지 않거나 상급자 지시를 거부하는 등 12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3 08:16 구리시 '가짜뉴스 NO 신고센터' 설치 운영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1인 미디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유튜브 등 전파성이 강한 매체를 활용한 고의적인 ‘가짜뉴스’ 유포로 인한 시민들의 선의 피해 예방을 위해 민원안내실에 ‘가짜뉴스NO 신고센터’ 설치운영을 비롯한 ‘진실뉴스 YES’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는 클린지역사회를 저해하는 일명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사례인 악의적 흑색선전, 온라인상의 의도적 비방 및 욕설 댓글 등으로 인한 폐해 사례들이 보고되고, 날이 갈수록 점차 빈번해 질 것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다. 이에따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10-23 08:16 해경청, 내달부터 해상 국제범죄 집중 단속 해상을 통한 외국인의 밀입국과 밀수 등 국제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해경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45일간 중부지방해경청과 남해지방해경청 등 5개 지방해경청 관할 해역에서 국제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밀입국, 유해 물품 밀수, 해양산업 핵심기술 유출, 불법 취업 등이다. 이에 해은 외국인의 불법 취업으로 인한 인권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해양 분야 업종에 종사할 외국인을 소개하는 브로커도 함께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국제범죄 사건 신고자에게는 최고 1000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3 08:16 태안군,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20곳 안심비상벨 설치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관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안전 태안’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해 여성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으로, 작년 군비 1700만 원을 들여 관내 사고위험이 높은 공중화장실 △동남지구 어린이6공원 △동부 전통시장 주차장 △구터미널 공용주차장 등 18개 소에 대해 안심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추가로 △샛별 △안면 △백사장 △만리포 △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10-23 08:16 경기남부경찰, 고속도로 진출입로 음주단속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이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과는 23일 오후 10시부터 24일 0시까지 2시간 동안 경기지역 고속도로 11개 노선 진출입로 32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고 22일 예고했다. 이번 단속에는 고속도로순찰대 등 교통 경찰은 물론 한국도로공사 순찰팀(순찰차 11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총 400여 명이 투입된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의 사각지대라는 인식이 팽배한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에 대해서도 단속하며, 음주차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0-23 08:16 서울 강서구 여성 피살…“전 남편이 유력 용의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폐쇄회로(CC) TV 영상 등 여러 단서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피해 여성 A씨(47)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날 출근을 하러 나섰다가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22 16:51 소병훈 의원, “인권보호 차원에서 대책 마련해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알바생이 무차별적으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 가운데, 흉기소지 등으로 인한 범죄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으로 검거된 인원이 1,16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평균 386명, 하루에 1명꼴로 검거되는 셈이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정당한 이유 없이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한 사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22 16:33 몰카·음란물 유포 특별단속 두달…2천여명 검거·88명 구속 경찰이 약 2달간 사이버 성폭력 특별단속을 벌여 불법 촬영자·음란물 유포 사범 등 총 2062명을 검거해 그중 88명을 구속했다.민갑룡 경찰청장은 22일 서면으로 이뤄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월 13일부터 사이버 성폭력 특별단속을 시행해 이달 20일까지 불법 촬영자와 음란물유포 사범 등 총 2천62명을 검거해 그중 8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민 청장은 "해외에 서버를 둬 그동안 추적수사가 쉽지 않았던 음란사이트도 99곳을 단속해 55명을 검거하고 그중 21명을 구속했다"고 말했다.이어 민 청장은 "20개 웹하드 업체를 압수수색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22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311332133313341335133613371338133913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