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학교밖 '거점형 늘봄센터'도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가능 앞으로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도 통학버스를 운행할 수 있게 됐다.경찰청은 이달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거점형 늘봄센터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신고·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의협 새 회장 "국민·환자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일인 1일 "국민들과 환자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고 밝혔다.근로자의 날과 취임일이 겹친 탓에 취임식을 2일로 미룬 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제42대 의협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면서 이같이 적었다.임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생명을 구하는 자... '죽을 각오' 앞세운 '강경파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 '죽을 각오'를 앞세운 임현택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한다.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대체로 결정된 가운데 의협은 남은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를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회장은 이날부로 의협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임 신임 회장은 올해 3월 20∼2... 기사 (26,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해경, 해상훈련 중 순직한 故 박영근 주무관 영결식 여수해경, 해상훈련 중 순직한 故 박영근 주무관 영결식 전남 여수해상에서 해상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여수해경 소속 고 박영근(57) 주무관의 영결식이 12일 유가족과 동료 경찰관 등의 애도속에 여수 소재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 박 주무관의 열결식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장(葬)으로 열렸으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보고, 공로장 헌정, 조사, 고별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양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했다.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13 08:35 연봉협상 불만…5600억 LED기술 대만 유출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업체가 오랜 시간, 거액을 들여 개발한 산업기술을 해외에 유출한 이 업체 전직 임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이 기술을 빼돌려 해외 업체로 이직해 고액 연봉과 각종 편의를 받는 등 심각한 직업윤리 의식 실종을 드러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사 전 상무 김모(50)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대만의 LED 업체인 B사와 B사의 대표이사를 김 씨 등과 공모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2013년 10월부터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9-13 08:35 시흥시, 특정업체 봐주기 특혜 의혹 경기도 시흥시가 월곶삼거리에서 신천IC까지의 4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는 서해안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설계변경을 통해 특정업체 소유의 사유지와 연결되는 통로공사를 밀실 협의해왔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오는 2020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143억원을 들여 상습 정체구역으로 꼽히던 월곶-신천IC까지의 4.75Km 4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는 시흥 배곧 신도시 서해안로(월곶-신천IC) 확장공사를 지난 2017년 2월 착공했다. 그런데 확장로 인근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8-09-13 08:35 구리경찰서, 추석 특별범죄예방 활동 26일까지 현금 다액취급업소 방범전단 경기 구리경찰서는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맞춤형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1단계기간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의 방범진단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출입구에 경찰의 특별순찰 구역임을 알리는 순찰표를 부착해 가시적 방범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절도 발생 대비 모의훈련(FTX)과 탄력순찰활동, 지원경력 집중배치 등으로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2단계 기간에는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탄력순찰과 연계하여 우범지역, 골목길, 주민 순찰 요청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9-13 08:35 경기도 특사경, 업무범위 확대 첫 '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업무범위를 대부업, 부정경쟁(상표법), 사회복지법인, 운수사업, 선불식 할부거래, 방문·다단계까지 확대한 가운데 이에 대한 첫 성과가 나왔다. 12일 경기도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 달 고양·의정부시내 쇼핑몰과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인 짝퉁제품 단속을 벌인 결과 정품가격 3억2000만 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판매·유통한 19명을 상표법 위반사범으로 입건하고, 이들이 판매중인 위조 상품 724점을 압수했다. 적발된 위조상품은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과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9-13 08:35 세종소방본부, 추석 대비 대형판매시설 현장점검 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둔 12일 관내 대형판매 시설인 코스트코 세종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방문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형판매시설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 대상시설의 재난대비 현장실태를 점검하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채 본부장은 코스트코 세종점 관계자로부터 기본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건물 내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화재에 대비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폈다. 이어 채 본부장은 지난 7월부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8-09-13 08:35 인천경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효과'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의 효과로 전년대비 5대 범죄가 1.6%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별로 살펴보면 강도는 38건으로 전년 동기간(95건)대비 60%, 살인은 40건으로 전년 동기간(44건) 대비 9.1% 감소했으며, 강간강제추행 4.6%, 폭력 1.6%, 절도 0.5% 순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탄력순찰제도는 경찰이 자체 분석을 통해 순찰선을 지정해 순찰하던 기존방식을 탈피,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것으로 인천경찰청은 1년간 총 19,000여건의 순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3 08:35 문경시 공무원, 직무 불이행 '물의'... 감사실 감사 경북 문경시 A공무원이 무단으로 직무상 공무수행을 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12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A씨는 정상적인 공무수행을 위한 출장 결재를 득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수행하지 않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부서장의 면담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시 감사실에서 감사를 착수했다. A씨는 지난 7월 1일자로 사업소로 발령 받아 위험물 안전관리 담당자로 선임되었으나 피선임자가 자격증이 없어 시에서 위탁 실시하는 한국소방안전원의 3일간 교육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 선임통보를 해야한다. 그러나 A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교육을 위한 출 사회일반 | . | 2018-09-13 08:35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철도 치안인력 증원 배치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전국 주요역에 철도치안 현장서비스 인력을 증원 배치하여 방범예방활동에 주력하고 교통방해, 직무방해, 폭력, 성범죄 등 철도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범죄의 근절을 위해 치안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철도안전 위협 범죄 주요 검거사례를 보면 부산역에서 무임승차 후 도주하던 피의자가 청소 직원인 피해자를 인질로 잡고, 대치하다가 현장 출동한 철도경찰의 적극 대응으로 검거됐다. 또한 일시적으로 정신질환 증세가 있는 피의자가 무궁화호 열차내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돌멩이로 열차 비상정지 버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12 16:08 금천구 ‘가산동 지반침하’ 대우건설 고발…“안전조치 부실” 서울 금천구가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인한 지반침하와 관련해 시공사인 대우건설, 시행사, 건축주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가 대우건설 등을 건축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금천구는 대우건설 등이 위험 발생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미흡으로 지반붕괴를 초래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금천구 관계자는 "사고가 난 것 자체가 경찰 고발 대상"이라며 "사고가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발생했기 때문에 공사장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경찰 관계자는 "관련 법규를 검토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12 16:06 대학 도서관서 대학원생 폭행후 달아나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대학교 도서관에 침입했다 들키자 학생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강도 상해)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께 청주 모 대학교 대학원 도서관에서 20대 여성 대학원생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B씨가 쓰러지자 그대로 달아났다. 얼굴을 다친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에서 "학생들만 출입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어서 학생증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괴한이 주먹을 휘둘렀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9-12 16:06 횡단보도 대기 여성 운전자 앞 노출 ‘바바리맨’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한밤 횡단보도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횡단보도에서 정지신호를 받고 대기 중인 차량 여성 운전자 B씨를 향해 바지를 4차례 내렸다 올렸다 하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B씨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무직인 A씨는 "사건 당일 술에 만취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횡설수설하고 있다.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9-12 16:06 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주민들 단수 불편 경기도 포천시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는 사고가 났다.12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 국도 43호선 공사장에서 중장비가 땅을 파는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열됐다.이 사고로 인근 소흘, 가산, 설운 등 약 1만 가구에 공급되던 수도가 약 7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포천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통해 오전 11시 20분께 대부분 지역에 물 공급을 재개했고, 일부 고지대에 있는 집들에 아직 문제가 있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일반 | 포천/ 김인철기자 | 2018-09-12 16:06 삼성전자 CO²누출사고 부상자 1명 숨져…사망자 2명으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소화용 이산화탄소(co₂) 누출사고로 부상해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결국 숨졌다.이로 인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김모 씨(53)가 숨졌다.김씨는 이달 초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부상해 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치료를 받아 왔다.당시 김씨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A씨(26)는 아직 의식이 돌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8-09-12 16:06 ‘간호사 강제추행’ 병원장 징역1년…“피해자 진술이 증거” 간호사를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병원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유일한 증거인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유죄를 인정했다.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병원 강모(63) 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강씨는 2015년 1월 병원 소속 간호사를 진료실 등으로 불러 3차례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서는 유일한 증거인 피해자의 진술을 신뢰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됐다.1심은 "피해자가 소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9-12 16:06 기초수급자 생계비 1천여만원 빼앗다 덜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협박해 1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상습공갈)로 A씨(49)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B씨(53)를 욕하는 등 위협해 10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이 노숙인 쉼터와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약 10년 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숙인 쉼터에서 B씨를 만나 알게 됐으며, B씨가 매달 지자체에서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수당을 지원받는 사실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12 16:06 역외탈세 전문직 등 93명 전격 세무조사 국세청이 교묘하게 해외로 재산을 빼돌려 세금을 탈루하는 역외탈세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국세청은 구체적인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법인 65개와 개인 28명 등 총 93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조사 대상에는 의사·교수 등 사회 지도층이 다수 포함돼있다. 펀드매니저와 연예인도 일부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다.이번 조사 대상은 탈세 제보, 외환·무역·자본거래, 국가 간 금융정보 교환 자료, 해외 현지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됐다.특히 이번에는 조세회피처인 케이만군도와 BVI(영국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9-12 16:01 동두천 주름잡던 조폭 소탕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997년 경기도 동두천지역에서 결성돼 각종 범죄행위를 일삼던 조직폭력배 '동두천식구파'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부두목 최모 씨(50) 등 4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 수사결과 최씨는 지난 2011년 6월 5일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유흥주점의 폐쇄회로(CC)TV 설치 대금을 받으러 온 피해자를 골목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각목으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또 핵심 조직원 정모 씨(35)는 2015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9-12 15:56 여수해경, 안전대책 소홀로 인명사고 '도마'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소속 직원이 방제훈련을 하다 안전사고로 숨져 해경의 허술한 안전대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여수해경은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오동도 북서쪽 3.3km 앞 해상에서 훈련을 하던 여수해경 소속 박모씨(57·6급)가 왼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11일 밝혔다.(여수해경 청사 전경) 여수해경 일반직 직원인 박씨는 서해지방해경청이 주관하는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해 방제정에서 줄을 끌어 올리는 ‘양묘기’를 작동하던 중 왼쪽 다리가 양묘줄에 끼면서 부상당했다. 박씨는 여수의 한 병원에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12 07:39 평택 학교용지에 아파트 건설 ‘특혜 의혹’ 경기 평택교육지원청이 평택 모산영신지구(이하 모산영신지구) 민간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신설 예정이던 학교용지를 폐지해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짓기로 했다가 폐지된 용지에 공공시설 대신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11일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에 따르면 모산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동삭동 415-8 일원에 69만7천179㎡ 부지에 6천119가구를 짓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중 아파트 입주를 신청한 3천800여세는 아파트 사용검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020년 8월과 12월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9-12 07: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