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보통'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평년(...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23~30도 '큰 일교차'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의협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주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정부 측에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회근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구회근 부장판사가 포함된 서울고법 행정7부는 전날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기사 (26,9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가세 빼돌린 신종 ‘카드깡’ 조직 적발 농산물을 판매한 것처럼 속여 수백억원의 허위매출을 올리고, 수십억원의 세금을 탈루하도록 한 '카드깡' 조직이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카드깡 조직 총책 김모 씨(65)와 인출총책 박모 씨(50) 등 3명을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은 또 인출책 19명과 노래방 업주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수도권 일대 노래방·식당 등 3000여개 업소에서 카드 결제 대행으로 365억원 상당의 허위매출을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7-19 14:53 “최악 물난리 人災” 수재민들 보상요구 집단행동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충북 청주시에 책임을 묻는 단체행동에 나섰다.지난 폭우로 도심 절반가량이 물에 잠긴 점을 고려하면 침수 피해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점차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A 아파트 입주민들은 19일 아파트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청주시의 하수관리 부실로 인한 침수 피해'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 및 민원신청서 제출을 위한 입주자 서명을 받고 있다.452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는 지난 15∼16일 내린 폭우로 변전실이 있는 지하 2층까지 물이 찼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7-19 14:47 여수해경, 휴가철 맞이 관내 유·도선 안전점검 추진 전남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동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유ㆍ도선의 안전점검을 실시키로했다. 여수해경은 유·도선 이용객과 운항횟수 증가 시기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10일간 안전사고 예방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양안전 기동점검단 7명을 투입해 승객과 선박의 안전에 직결되는 위험요소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선착장의 각종 선박 장비와 안전설비’, ‘선원의 법정 면허자격’,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할 예정이다. 기상 불량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7-19 07:52 부안 성추행 논란 학교장 "교사 성추행 사실 몰랐다" 전북 부안의 한 여고에서 교사가 수십명의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 돼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해당 학교 교장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전북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한 부안의 한 여고 김모 교장은 “교사 성추행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김 교장은 거듭된 도의원들의 질문에 “이번 일에 사죄를 한다”며 “그러나 성추행 등의 일을 보고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추행)논란이 불거진 뒤 교감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알게됐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전북도교육청이 학교에 대한 감사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7-19 07:52 보령해경 “연안 안전사고 예방” 연안체험활동 시설 안전 점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보령 관내 연안체험활동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13년 7월 18일 충남 태안 바닷가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여한 어린 학생들이 무자격 교관의 인솔에 따라 바다에 들어갔다가 5명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2014년에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7월18일을 연안안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제3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학생 해양 수련원의 ▲안전관리요원 자격 및 인원 ▲안전장비 배치 기준 ▲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7-19 07:52 속초 동명동 대규모 아파트 건립 ‘불꽃 공방’ 강원 속초시 동명동 성당 앞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립문제를 놓고 찬.반 여론이 치열해 사업추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는 최근 동명동주민센터에서 동명동 3통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민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최근 민간업체가 나서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기로해 개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성당 신도들이 아파트 건립을 반대하면서 시가 사업부지에 포함된 시유지를 매각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시는 대승적 차원에서 시유지를 매각해야 한다”며 아파트 건립을 찬성했다. 반면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7-19 07:52 “생활하수 적정 처리·오염 차단” 양양군, 개인오수처리시설 점검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생활하수 적정 처리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환경공영제 위탁관리 대상 개인오수처리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50톤 미만의 개인하수처리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공영제 위탁관리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공공하수처리가 가능해진 2개소를 제외한 39개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와 위탁관리 이행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방류수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7-19 07:52 남양주경찰서 ‘주차사고 수사팀’ 본격 운영 경기 남양주경찰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차사고 후 도주사건에 대해 전문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전담팀인 ‘주차사고 수사팀’을 운영키로 했다. 실제 2017년도 현재까지 남양주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접수된 4801건의 교통사고 중 약 30% 정도인 1148건 물적 피해를 일으킨 후 도주한 사고이며 앞으로 법규 개정에 따라 신고급증이 예상된다. 이번 ‘주차사고 수사팀’ 운영으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수사를 통해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을 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운전자들에게 벌금 등 형사처벌과 운전면허 벌점을 부과함으로서 경각심을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7-19 07:52 “여름철 물놀이 경남서 안전하게 즐기세요”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5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하천과 계곡 등에 대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내에는 하천, 계곡 등 총 202개소의 물놀이 지역이 있으며, 이중 175개소가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27개소가 위험구역 지정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은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에 총 27개소가 개장해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도내에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18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6명(33%), 수영미숙 6명(33%), 안전부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7-19 07:52 “검찰, 사기업이었다면 존립 기반 잃었을 것” 제42대 검찰총장 후보군 중 한 명이었던 오세인(52·사법연수원 18기) 광주고검장이 지난 17일 사의를 표명했다. 오 고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에 ‘이제 검찰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며 “무거운 짐을 맡겨 놓고 떠나는 듯해 마음이 많이 아프고 무겁다”고 밝혔다. 오 고검장은 첨부 글을 통해 ‘검찰 위기’와 관련된 본인 생각도 전했다. 그는 “그 동안 많은 과오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존립을 보장받았던 것은 경쟁 없는 업무환경 덕분”이라며 “만약 검찰이 시장에서 동등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수의 경쟁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7-19 07:52 ‘박정희 우표 철회’ 법정공방 돌입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8일 서울행정법원에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결정철회처분 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소송 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12일 우정사업본부 우편발행심의위원회 재심의 결과 기념우표 발행결정 철회의 위법성을 주장한 것으로 적법한 철회사유 없이 당초 발행결정에 대한 신뢰보호원칙을 위반한 실체적 위법성과 재심의 규정이 없음에도 재심의를 통해 결정을 번복하는 절차적 위법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재심의 당일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앞 남유진 구미시장 1인 피켓시위에도 불구하고 당초 기념우표 발행결 사회일반 | 구미/ 신용대기자 | 2017-07-19 07:52 가정주부 이용, 속옷에 필로폰 숨겨 밀수한 조직 적발 속옷에 필로폰을 숨겨 중국에서 국내로 밀수한 마약조직이 적발됐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송연규)는 중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수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해외 총책 이모 씨(58) 등 9명을 구속기소 하고 국내 판매책 정모 씨(68)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 밀수조직은 가정주부 이모 씨(46·여)를 고용해 2014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3회에 걸쳐 브래지어 속에 필로폰 3.6㎏을 숨겨 국내로 들여오는 등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총 23회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7-18 15:08 불량웨이퍼 가격 뻥튀기 4천억대 무역범죄 불량 웨이퍼를 정상품으로 속여 4000억원대 무역금융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적발됐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업해 불량 웨이퍼를 정상품으로 둔갑해 수출한 것처럼 속이고 부당대출, 재산국외도피, 밀수출입 등을 저지른 M사 대표이사 박모씨 외 2명을 '관세법'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6월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무역금융 부당대출 1370억원, 재산국외도피 23억원, 밀수출입 270억원, 해외불법예금 1426억원, 수출입 물품가격 허위신고 960억원 등 이들이 저지른 무역금융범죄 규모는 4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18 15:07 제강공장 배관서 염산 흘러 근로자 2명 화상 18일 오전 8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한 제강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돼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천장에 설치한 염산 배관 이음새 부분에서 염산이 새어 나와 밑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공장 외부 누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관리 부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7-07-18 15:06 외제 대포차 대여업자 첫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 명의가 아닌 이른바 '대포차'를 돈을 받고 임대한 혐의(자동차관리법 등 위반)로 중고차 매매업자 A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남양주에 마련한 차고지에 벤츠, 마이바흐, 아우디 등 고급 외제 대포차 29대를 두고 보증금과 월 대여료를 받고 빌려주는 렌트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서울 유명 중고차시장에서 수십 년간 매매업을 한 A씨는 대포차는 일반 중고차보다 훨씬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범행을 계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7-18 15:05 경기도 초중학생 2.4% “性的 괴롭힘 당했다” 경기도 내 초·중학생의 2.4%는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정혜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초등학생 794명과 중학생 835명 등 모두 1629명(남학생 798명, 여학생 831명)을 대상으로 성(性)적 괴롭힘(옷 벗기기, 신체 특정 부위 만지기 등) 경험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18일 정 연구위원이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최근 발간한 '학교 내 성폭력, 현황과 대응과제' 연구보고서를 보면 응답자의 2.4%가 "성적 괴롭힘을 당한 경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7-18 15:00 청주산단 페수처리장 사흘만에 임시가동…고비 넘겨 청주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종말처리장이 침수된 지 사흘 만인 18일 임시 가동됐다.이에 따라 산단 입주 업체들이 내보내는 폐수 유입을 중단하고 이틀에 걸쳐 배수 작업을 한 결과, 임시 가동에 들어가면서 '폐수 대란'의 고비를 넘기게 됐다.금강유역환경청은 18일 시운전 절차를 거쳐 이 처리장 폐수 처리시설을 임시 가동할 계획이다.이 시설의 오·폐수 하루 처리 용량은 3만1000t이다. 침수로 가동이 중단되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7일 오후까지 모터 등을 수리, 임시 가동을 준비했다.금강유역환경청은 완전 정상화가 될 때까지 폐수처리장을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7-18 14:57 서울남부보훈지청, 재가복지대상자 100명 삼계탕 대접 서울남부보훈지청, 재가복지대상자 100명 삼계탕 대접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2017. 7. 12(수)「명품남부! 원기회伏」초복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재가복지대상자 100여명에게 보훈섬김이가 가정에서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영양 섭취 기회를 제공했다. 서*문 어르신은 “보훈청에서 섬김이 보내주는 것 만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직접 와서 삼계탕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Bravo 남부! Bravo 실버!'라는 슬로건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 지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7-18 14:00 영덕소방서 "올 상반기 화재피해 전년比 3배 증가" 경북 영덕소방서(서장 박윤환)는 2017년 상반기 화재발생등 소방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재산 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덕소방서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화재 발생건수는 35건으로 전년 50건보다 15건(30%)이 감소했다. 피해내역을 보면 재산피해는 4억 7827만 7000원으로 작년 1억 3726만 7000원 보다 약 350% 증가했다. 화재건수가 감소한데 비하여 재산피해가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는 올해 2월 달산면 옥산리에 있는 펜션 화재를 비롯하여 영덕-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짐에 따라 인구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7-18 09:05 인천남부署,원생학대 보육교사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보육교사 A(4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초부터 인천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 2명을 뾰족한 물체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팔에 주삿바늘 같은 자국이 있었다며 교사가 옷핀으로 보이는 뾰족한 물건으로 아이들을 찔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그러나 훈육 차원에서 침을 놓는 시늉만 한 것이라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한편 경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18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