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교권 침해 논란’ 교사 인기 시들··· 수능 6등급 교대 합격 교권침해 논란으로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종로학원이...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 비정규직 10명 중 6명가량이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빨간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휴진...긴급 심포지엄 연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오는 30일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추고 국내 의료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30일 오전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비대위는 현재 준비 중인 국내 의료시스템 ... 기사 (26,9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집서 놀던 두 살배기 장난감 삼켜 중태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놀던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플라스틱 소재의 장난감을 삼켜 중태에 빠졌다. 2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A양(2)의 기도에 장난감이 걸린 것을 어린이집 원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는 것. 당시 이 어린이집 측은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A양을 인근 내과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으나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은 해당 내과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남동구에 있는 대학 병원으로 옮겨져 기도에 걸린 장난감을 제거했으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20 15:27 인천 서구 공무원들 대낮에 ‘고스톱’하다 적발 인천 서구청 간부급 공무원들이 대낮 점심시간에 도박하다가 행정자치부 감찰반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20일 인천시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식당에서 구청 문화관광체육과 소속 A씨(54·5급)와 B씨(50) 등 건설과 소속 6급 공무원 2명 등 3명이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하다가 행정자치부 암행감찰반에 적발됐다는 것. 당시 이들은 구청 인근에 있는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방에 남아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행자부 암행감찰반은 A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20 15:24 잇단 폭염에 온열 질환 주의보…“어르신들 조심하세요” 최근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노약자들을 중심으로 온열 질환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방역당국이 당부하고 나섰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지난 16일 올해 들어 첫 발령에 이어 이날까지 모두 4차례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최근 경기도내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면서 6명의 온열 질환자(열사병 2명, 열탈진 1명, 열경련 3명)가 발생했다. 20대가 2명, 40대 1명, 50대가 2명, 70대가 1명이었다.발생 장소는 작업장 1명, 도로변 1명, 훈련장 1명, 실내 2명, 기타 1명으로 조사됐다.앞으로 당분간 폭염이 이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6-20 15:21 보령해경,피서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추진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수상레저 성수기 대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점차 확산되는 수상레저 활동자와 함께 관련 사고도 증가하고 있고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기관고장, 연료고갈로 인한 표류 사고가 80%이상을 차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 해수욕장 개장 기간 내에는 수상레저사업장이 영업을 하고 있어 사고가 위험도가 높은 실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은 개인 및 사업장용 리플릿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20 09:18 인천해경,수상레저안전법 위반 10건 적발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남양주시, 양평군과 남한·북한강 지역 수상레저 활동지를 합동 단속해 1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서에 따르면 이용객에게 안전 장구를 착용시키지 않은 경우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레저기구의 안전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도 2건 적발됐으며, 이 외에 무면허 조종 1건, 구명조끼 미착용 1건, 레저기구 미등록 1건도 있었다는 것. 앞서 인천해경은 지난 7∼9일 사흘간 청평댐 상류 북한강에서 가진 가평군과의 합동단속에서 총 14건의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이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20 09:18 ‘고유 생태계를 위협’ 교란식물 군락지 뿌리 뽑는다 강원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남한강 상류 고유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대규모 생태계교란 식물 군락지에서 집중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역은 원주 섬강, 충주 목계나루터, 한반도 습지 일원 등 3개 지역 약 50만 4000㎡이며, 올해 11월까지 사업비 1억 6000만원, 제거인력 약 170명을 투입해 주기적인 제거작업을 펼친다. 제거대상 교란종은 가시박, 돼지풀 등으로 원주섬강 지정대교 일원과 충주 목계대교 일원, 한반도습지 신촌리 일원 등 수계 상류지역에서 대규모로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하류수계 확산의 거점이 되는 곳이다.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6-20 09:18 고성署,차량서 번개탄 자살시도 40대 신속구조 경찰이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한 40대를 신속한 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19일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경 고성군 토성면 백촌리 일원에서 김모씨(여·46·경기도 시흥시)가 자신의 승용차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하기 직전에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구조됐다. 김씨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과의 불화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딸의 전화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의 위치 추적 끝에 백촌리 일원에 김씨가 있는 것을 확인, 토성파출소에 근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6-20 09:18 거미줄 감시망 확대 '안전도시 동두천' 조성 경기도 동두천시는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올해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에는 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 CCTV 사각지대 등 우범지역을 선정, 방범용 CCTV 23개소, 차량방범용 1개소 등 24개소(107대)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저화질 CCTV 34개소, 차량방범용 2개소 등 36개소(143대) 교체를 통해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인구대비 방범용 CCTV 설치대수를 분석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06-20 09:18 사람인, ‘NO스펙 블라인드 채용’으로 신입사원 뽑는다 모든 전형, 스펙 전혀 보지 않고 역량 및 인성 중심 평가취업포털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 143240)이 201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며, 지원자의 스펙은 전혀 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미 현대자동차, SK, KT 등을 비롯한 일부 대기업에서는 오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열린 채용 형태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사람인 역시 단순 스펙에 의한 평가 대신 실제적인 직무 관련 역량과 열정 중심의 평가로 인재를 뽑기 위해 블라인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20 07:27 법무보호복지공단, ‘제1회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소장 박영복)는 6월 20일 웨딩피에스타 귀족 강북점에서 '제1회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김오수 검사장 및 법무유관기관장들과 지역 내 법사랑위원, 직능별 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식 법사랑위원연합회 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부부가 된다는 것은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지켜주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비록 한순간의 실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었지만 오늘 이 결혼식 이후로 항상 기쁘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20 06:33 여수해경 바다오염 외국 화물선 한달 추적끝에 검거 전남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 선저폐수 780리터를 몰래 버리고 중국으로 달아난 외국 화물선이 해경의 추적 끝에 한달만에 검거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총경 김동진)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중국으로 도망간 파나마선적 1977톤급 화물선 ㅋ 호를 한 달간 추적 끝에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ㅋ호는 지난 5월 17일 오전 9시 24분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 선저폐수 780리터를 무단으로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해경은 여수항만VTS와 육군 레이더 기지의 자료를 받아 오염사고 발생 전ㆍ후로 오동도 인근을 항해한 선박 78척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19 16:03 목포경찰서, 주택가 돌며 금품 훔친 40대 검거 전남 목포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닥치는대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조모 씨(41)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조씨는 지난해 5월 30일부터 지난 5월 27일까지 20차례에 걸쳐 275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예전에 거주한 적이 있는 산정동과 죽교동 일대의 주택가를 대상으로 현금이나 돌반지, 목걸이 등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그의 범행은 지난 5월 22일 오전 11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김모 씨(73·여)의 주택에 침입해 홍삼 등 2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다.김씨와 함께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6-19 13:41 고의로 ‘쾅’…억대 보험금 타낸 일당 검거 30차례가 넘는 고의사고를 내 보험금 1억여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의사고를 내 부당하게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서모 씨(45)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5년 10월 31일부터 올해 4월 5일까지 31차례에 걸쳐 일부러 사고를 내 보험금 1억2000만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시내 일대에서 차로위반 차량을 상대로 사고를 유발하거나 지인과 미리 짜고 의도적으로 사고를 냈다. 한 곳에서 7건이나 고의사고를 내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그는 보험금을 받고도 실제로는 차량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6-19 13:40 옛 직장 상사 살해하고 밀가루 뿌린 20대 용의자 검거 옛 직장의 상사를 살해한 뒤 시신에 밀가루와 설탕을 뿌린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모 씨(29)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앞서 15일 오전 10시께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3)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에는 밀가루와 흑설탕이 뿌려져 있었다.경찰은 이씨를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는 A씨의 아파트 금고에서 챙긴 6300여만원을 가지고 있었다.이씨는 A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다 최근 그만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9 13:39 너울성 파도 빈발…인명구조장비는 태부족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로 말미암은 인명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나 인명구조장비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지난 3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남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1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2명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강원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의한 사고로 8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해변에는 해경과 지자체가 설치한 인명구조 장비함이 있다.이곳에는 튜브와 구명조끼가 보관돼 있어 만약의 사고 때 동료나 주변의 사람이 구조에 신속하게 사용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6-19 13:36 ‘분노범죄’ 위험수위 넘었다…폭력범죄 40% 차지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흉기를 휘두르는 분노 조절 장애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고 방관할 것이 아니라 분노 조절 장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는 이유다.지난 16일 충북 충주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원룸을 방문한 수리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지난 8일에는 경남 양산에서 40대 남성이 15층 아파트에서 밧줄에 의지해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숨지게 한 범죄가 발생했다. 두 사건 모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9 13:34 속초署 '檢수사관 사칭'보이스피싱 신속 예방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을 경찰이 피해를 보기 일보직전에 신속한 대처로 막았다. 18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22분께 “아내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고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자 아내 A 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하던 중 모 은행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조금 전에 나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일대를 수색한 끝에 은행 인근에서 전화금융사기 용의자와 통화하면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던 A 씨를 발견해 송금하기 직전에 피해를 예방했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6-19 08:09 베트남 女승무원 금괴 밀반입 덜미 공항 출·입국 X레이 검사를 일반인보다 관대하게 받는다는 점을 악용한 베트남 국적의 여승무원 2명이 금괴 19kg을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18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용역업체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베트남 국적의 여승무원 두명은 지난 5일 베트남 호찌민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1kg짜리 금괴 9개와 10개를 속옷 상의와 하의에 각각 은닉하는 수법으로 시가 9억원 상당의 금괴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조사 결과 이들은 국제밀수조직으로부터 금괴를 밀반입해주는 대가로 1㎏당 400달러를 받아 챙긴 것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9 08:09 일산서부署,무인교통단속장비 10대 증설 운영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송병선)는 고양시 일산서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잦은 곳, 법규위반 많은 곳 등에 대해 자치단체 예산을 지원받아 무인교통단속장비(단속카메라) 10대를 증설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설치되어 운영한 곳은 ▲호수로(문촌마을18단지사거리) ▲미래로(덕이입구삼거리) ▲탄중로(탄현마을16단지사거리) ▲킨텍스로(한류월드사거리) ▲일현로(탄현마을1단지삼거리) ▲중앙로(일산서부서사거리) ▲한류월드로(킨텍스사거리) ▲어린이보호구역(상탄초, 문촌초, 한수초) 10곳이다. 설치지점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6-19 08:09 청주 간부공무원 폭행 동료 입건 충북 청주시 일부 공무원의 행태가 ‘심각’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7일 대청호에 투신으로 추정, 실종된 청주시 간부 공무원을 폭행한 동료 공무원이 형사 입건된 부분에서 비롯된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무관급 공무원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로 시청 7급 공무원 B씨를 16일 불구속 입건했다. B씨는 A씨가 실종된 7일 오전 그의 사무실에 찾아가 폭언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일 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가 폭행당한 사실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접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7-06-19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13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