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에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들은 증원 규모가 수백명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 전국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한낮 최고 21~28도 1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 ‘파행’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 정상화 되나 (재)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이하 장학회)가 이사장직을 둘러싸고 지리한 법정싸움으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에서 현 이사장 승인은 무효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최근 서울고등법원(춘천 제2민사부 재판장 원종찬)은 장학회의 원고인 문창환 이사장을 해임하고 현 이사장직을 수행해 왔던 피고 박성기 이사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1심 판결에 이어 2심에서도 제기한 항소... 기사 (26,9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주署'범죄예방 스티커'휴가철 치안대책 호응 경기 남양주경찰서가 스티커를 활용한 휴가철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남양주서에 따르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민접촉형 ‘순찰다녀갑니다’ 스티커를 자체 제작·활용해 도보순찰 근무 시 취약지역이나 여성거주 원룸 등에 부착해 휴가철 범죄예방과 주민 친화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순찰다녀갑니다’ 범죄예방 홀로그램 스티커는 가로 5cm, 세로 2cm 크기로 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나고 특수코팅 재질로 눈이나 비에도 변질되지 않도록 제작되었으며 2016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7-13 07:51 동해시, 상반기 화재피해 감소 올 상반기 강원 동해시에서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건수는 총 60건으로 전년 동기간 73건 대비 13건 감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3명(부상)으로 전년 4명(사망 2, 부상 2)보다 1명 감소, 재산피해 역시 5197만원으로 전년 8683만 7000원 보다 3486만 7000원 감소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총 60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5건을 차지했으며 기계적 요인, 전기적 요인, 방화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7-07-13 07:51 창원시,낙동강 공사현장 안전점검 경남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하천과는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동강 친수공간 및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낙동강 북면생태공원에 조성된 각종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운 날씨와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도 불구하고 잔디밭 조성과 코스모스 파종지 관리에 여념이 없는 기간제근로자(13명)들에게 노고에 대한 치하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시설물에 대한 사후관리 요령을 교육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권중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현재 공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7-13 07:51 청도군,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 경북 청도군은 장마철 및 하절기 군민의 생활환경 보호와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단속은 1단계로 수질 및 폐기물 발생업소에 대한 사전홍보와 업소자체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호우시나 공휴일, 휴가철에 집중감시단속 및 순찰강화하고 3단계로 환경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추진된다. 1단계는 기간중에 환경오염 배출시설 전반에 대한 자체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토록 홍보를 강화하고 환경오염행위 신고·상담창구를 운영해 사업자와 주민의 준법의식 고취에 주력키로 했다. 2단계(7월)는 집 사회일반 | 청도/ 변경호기자 | 2017-07-13 07:51 담양 ‘메타프로방스’ 원점으로 혈세낭비 논란 등 후폭풍 직면 전남 담양군이 ‘작은 유럽’을 표방하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야심차게 추진 중인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사업 인가와 토지수용이 무효하는 판결을 내려 거센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 집단 소송과 민원, 철거 대란이 우려되고 소송비로 막대한 헬세를 낭비한 데 따른 책임론도 피할 수 없게 됐다. 대법원(주심 대법관 김재형)은 지난 11일 강모씨 등 주민 2명이 담양군수와 전남도 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메타프로방스사업 실시계획 인가효력 취소와 토지수용재결 집행 취소소송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7-13 07:51 폐업마트 인수후 납품업체 등친 ‘마트사냥꾼’ 덜미 영업이 안되는 마트를 헐값에 인수하고 납품업체로부터 외상으로 물품을 구매한 뒤 외상값을 갚지 않는 수법 등으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마트사냥꾼’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김모(54)씨를 구속하고,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정모(59)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지사장’ 등 71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12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마트 운영자와 영세상인 등 150여명으로부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7-13 07:51 평택해경서 해상 공사 선박 위반 행위 13건 적발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6월 한 달간 관내 해상 공사에 동원된 선박에 대한 해양오염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13건의 위반 사항(해양환경관리법)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지난 6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바다에서 실시되고 있는 해상 공사 현장(9개소) 및 평택당진항 정박 선박(29척) 등에 대해 해양오염 행위 예방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장 점검 결과 △선박 검사 미필 운항 3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기름 기록부 미기재 1건 (100만원 이하 과태료) △폐유저장용기에 선명 및 선박번호 미표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 | 2017-07-12 16:13 연수경찰서, 횡령·수뢰 인천글로벌캠퍼스 재단 직원 3명 입건 외국 명문대학들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운영을 맡은 재단 직원이 시설 대관료 1000여만원을 빼돌리고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40대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재단 직원이 횡령·뇌물·정보 유출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뇌물수수)로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직원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체육관과 운동장을 지역 동호회에 빌려주고 대관료와 청소비 등 1800여만원을 받아 빼돌려 쓴 혐의를 받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12 15:37 평택해경, 시화호서 어패류 채취 조난 30대 구조 안개 낀 시화호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다 조난당한 30대가 구조됐다.평택해경은 12일 오전 2시15분께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3번 송전탑 인근 해상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다 조난당한 A씨(33)를 구조했다고 밝혔다.A씨는 시정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시화호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던 중 바닷물이 들어찬 갯벌을 헤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평택해경 순찰정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다.A씨는 짙은 안개로 방향을 잃자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마침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이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혼미하고 저체온 증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7-12 15:37 고시텔 총무에게 흉기 휘두른 입주자 고시텔 총무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입주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광명경찰서는 12일 살인미수 혐의로 조모 씨(4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조씨는 이날 오전 1시 7분께 광명시 자신이 사는 고시텔 앞에서 총무 A씨(69)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술을 마신 뒤 윗옷을 벗고 고시텔 안을 돌아다니다 A씨와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조씨는 경찰에서 "A씨가 이전에도 비슷한 일을 문제 삼아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경 사회일반 | 광명/ 하정현기자 | 2017-07-12 15:37 유치원 가던 4세 어린이 8m 맨홀 추락…큰 부상 없어 12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군(4)이 8m 깊이 맨홀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A군을 구조해 확인한 결과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맨홀이 있던 아파트 단지 내 화단은 도로는 아니지만, 평소 어린이들이 통로 삼아 자주 드나든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맨홀은 플라스틱 재질 뚜껑 위에 흙이 덮여 있어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다. 맨홀 주변에 안전장치는 물론, 별다른 표시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맨홀을 둘러싼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7-12 15:37 해외연수 공무원 8일간 현지경찰에 억류 경기도 가평군 소속 50대 공무원이 해외연수 도중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가 8일 만에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가평군은 직원 A씨(54)가 해외 연수 중 현지인과 시비가 붙어 8일간 억류됐다가 강제 출국당했다는 소문이 있어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직원 A씨(54)는 지난달 19∼2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진행된 해외 연수에 동료 11명과 함께 참가했으나 동료들에 비해 5일이나 지난 28일에야 돌아왔다.군청 내에서는 A씨가 싱가포르에서 술집에 갔다가 만취해 현지인과 시비가 붙여 경찰에 연행되는 바람 사회일반 | 가평/ 박승호기자 | 2017-07-12 15:34 배관에 형광물질 발랐더니 범죄 25%↓ 경기도 성남시가 범죄취약자 가소배관이나 베란다 창틀에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을 발랐더니 침입범죄가 지난 3년간 평균 24.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시에 따르면 범죄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2014년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억9000여만원을 들여 관내 3만3170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색이 나타나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이다. 옷에 묻은 특수형광물질은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발생 시 범인검거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성남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7-12 15:32 “산단공 착오로 공장분양업체 7개사 588억 벌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착오로 공장설립이 불가능한 지원시설구역에 공장을 짓고 분양한 업체들이 588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를 산업부장관의 위탁을 받아 관리하면서 공장건축이 금지된 '지원시설구역'에 공장 분양·임대사업을 허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공단은 2013년∼2015년 D중공업 등 7개 업체와 지원시설구역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공단의 입주계약 담당자들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시설구역의 공장 설치가 불가능함에도 산업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7-12 15:30 여수 앞 바다서 낚시어선 침몰...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 앞 바다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했으나, 선장의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해경(서장 김동진)은 11일 오전 5시54분쯤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서외방파제 앞 해상에서 선원 등 11명이 타고 있던 4톤급 문어잡이 어선 ㅅ호가 침몰했다고 밝혔다. 앞서 ㅅ호 선장 김모씨(40)는 배가 침몰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여수해경은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신속히 경비함정 1척과 해경 구조대를 사고현장에 출동시켜 구조활동을 폈다. 선장 김씨는 항해 중 기관실이 침수되자 제일 근거리 육지인 돌산 군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7-12 08:54 가뭄·폭염 겹친 충남 ‘화재’ 늘었다 올해 상반기 충남도 내에서 가뭄과 폭염이 겹치며 화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에 따르면, 지난 1∼ 6월 도내 발생 화재는 모두 180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65건에 비해 138건(8.3%) 많은 규모다. 상반기 화재 발생 장소를 보면, 야외가 4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지(312건)와 차량(179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야외 화재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건(36.2%) 많았는데, 가뭄에 들녘이 건조해지며 화재 발생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원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7-12 08:54 조석태 보령해경서장, 대천방조제 갯벌 현장점검 조석태 보령해경서장은 지난 10일 서해에서 유일하게 바지락을 무제한으로 채취할 수 있는 대천방조제 갯벌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서장은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조개채취 현장까지(2km) 도보로 걸으며 광활한 갯벌의 지형 형태 등을 살펴보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천방조제는 대조기에 조석간만의 차가 심해 3km까지 갯벌이 드러나며 들물 시에는 빠른 속도로 물이 들어와 고립 안전사고가 상습적으로 발생 하는 곳이다. 또한 대조기 외지인 포함 일일평균 1000여명의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7-12 08:54 양양군,감염병 비상방역체제 본격 가동 강원도 양양군이 장마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무더위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하절기 수인성 감염병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말까지 비상방역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양양읍 월리와 송암리 등 침수 피해 및 우려가 있는 6개 읍?면 17개 지역에 재난대책본부 지정시설을 활용해 안전한 임시수용시설을 확보,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을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7-12 08:54 고성군,산림훼손 특별단속 강원도 고성군은 오는 8월31일까지를 2017년 하절기 산림보호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의 각종 위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계곡 휴양지 등 주요 관광지의 불법 산행과 야영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위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반 구성과 단속 대상지를 선정하고 산림보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하절기 특별단속 대상지는 토성면 도원리 마을휴양지, 간성읍 장신리 소똥령 휴양지, 진부리 마을휴양지 등으로 불법 취사 및 야영행위 등을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7-12 08:54 남양주시 장애인 주차구역 '얌체운전자'잡는다 경기 남양주시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예방을 위해 ‘스마트 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민원 현황을 보면 2013년 1022건, 2014년 2077건, 2015년 2934건, 2016년 6804건으로 2013년 대비 2016년 약 660% 증가했다. 이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노인장애인과에서 남양주4.0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통합시스템 구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7-12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135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