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대 교수들 "증원 확정시, 5월10일 전국 휴진"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 1주일간 집단 휴진과 오는 10일 전국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들이 모인 전의비는...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자제해달라” 응급실을 찾는 경증환자의 비율이 다시 증가할 조짐이 보이자 정부가 이용 자제를 촉구했다.3일 정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실 내원환자 중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상 응급환자에 해당하는 1~2등급 환자 비중은 의사 집단행동 이전인 2월 1주 13%였다.이후 전공의들이 대거 의료 현장에서 이탈하... 전국 맑음…한낮 21∼29도 '큰 일교차' 3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 기사 (27,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지역 환경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 경기도의 지역 환경이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실태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 체내에 축적,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 물질로, 다이옥신과 폴리염화비페닐,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등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다이옥신 농도는 2009년 이후 8년 연속 환경기준치 이하로, 토양과 하천 분야는 환경선진국인 일본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대기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6-04 14:26 경기도 지역 환경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 경기도의 지역 환경이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실태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 체내에 축적,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 물질로, 다이옥신과 폴리염화비페닐,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등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다이옥신 농도는 2009년 이후 8년 연속 환경기준치 이하로, 토양과 하천 분야는 환경선진국인 일본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대기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6-04 14:26 서울지방보훈청,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따뜻한 위문봉사활동 추진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그 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다양한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금년 3월 개최한 이동보훈복지 통합서비스인 “국가유공자가 명예로운 나라사랑 행복보비스” 선포식을 계기로, 민․관․군 등 사회각계 각층의 후원봉사가 적극 확대되어 호국보훈의 달 기간중 국가보훈대상자 1,500여 가구에 대한 위문 및 위로행사를 제공한다. 희망철도재단(코레일) 등 후원으로 서울거주 국가유공자 340가구의 기차여행, 전국 7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02 09:39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우수 건설현장 TOUR’ 실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우수 건설현장 TOUR’ 실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권호안)은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 안전관리자를 선임할 의무가 없어 안전관리가 취약한 120억원 미만 중소건설현장 소장 50명이 참여하는 우수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올해 건설업 활황으로 중대재해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진화된 안전시설물 및 안전관련 시스템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개포주공2주택재건축현장(시공사 삼성물산)에서 안전 우수사례 소개, 참석자들의 현장 TOUR, 질의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IOT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02 09:16 남부보훈청, 이디야와 함께 강남역서 참전유공자 프리허그 행사 남부보훈청, 이디야와 함께 강남역서 참전유공자 프리허그 행사 현재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는 33만여 명으로 당시 참전했던 국가유공자의 평균 연령은 85세이며 매년 이들의 숫자는 17,000여명이 줄고 있으며,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매년 6월은 현충일, 6.25전쟁, 연평해전이 일어난 달로 국민 모두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에서는 ‘따뜻한 보훈정책’의 일환으로 호국보훈의 달의 첫날인 6월 1일 강남역에서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아드리는 프리허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02 08:57 위장전입 후 새우잡이로 70억 챙긴 어민들 검거 주민등록을 거짓으로 신고해 위장 전입한 뒤 인천 연안해역에서 새우잡이 조업으로 70억원의 수익을 챙긴 어민들이 해경에 검거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위장전입 후 인천 앞바다 조업해 70억 챙긴 혐의(주민등록법 및 수산업법 위반 등)로 A(57)씨 등 어민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0월 인천 강화·옹진군 등지로 위장 전입한 뒤 어업허가를 받고 인천 연안해역에서 젓새우 등을 잡아 총 70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역에서 연안어업 허가를 받으려면 인천에 주소를 두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02 07:50 의정부 초역세권 아파트 사업 허위 분양광고 이용한 '사기극' 경기 의정부에서 ‘초역세권 랜드마크 아파트’를 내세우며 조합원을 모으던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허위 분양광고를 이용한 사기극으로 드러났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일 허위 분양 광고로 440억원을 유치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사기)로 업무대행사 대표 A씨(59)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범죄에 가담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장 B씨(46)와 조합 임원, 신탁사, 광고대행사 관계자 등 1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의정부지역 T 아파트 건설 사업을 하며 토지 매입 동의 확보 등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6-02 07:50 여수해경,낚시어선 업체 단속...한달 간 7건 적발 전남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총경 김동진) 관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낚시어선들의 불법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경은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한 달 간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해육상 입체적 단속을 벌여 7건의 해양안전저해사범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낚시하는 모습) 해경은 같은기간 음주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연안어선 선장 3명도 함께 검거했다. 해경은 이번 단속 기간 동안 낚시어선과 어선을 상대로 출항 시 부터 입항 시 까지 경비함정, 해경안전센터 등과 연계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02 07:50 '바다의 날' 해양오염 방제교육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도심 속 갯벌로 유명한 보령시 군헌어촌계를 찾아 어촌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령해경은 참석한 어촌계원들을 대상으로 기름오염사고 발생 시 유흡착재 사용방법 등 기본적인 해양오염 초동대응 요령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체험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로 바지락 교육 체험장 관광객 수 증가 하고 있는 군헌어촌계 강용수 계장은 “먹을거리가 되는 양식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02 07:50 뒷돈 받고 설계변경…공기업 간부들 덜미 수도권 택지지구 내 아파트 공사과정에서 설계변경 등을 대가로 전기업체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공기업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독관 A(52·4급)씨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감독관 B(51·4급)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배임수재 혐의로 동부건설 전 입찰담당자 C(56)씨 등 2명도 구속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전기공사업체 대표 D(47)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6-02 07:50 해외출장중 산하 여직원 성추행 광주광역시 간부공무원 '도마위' 광주광역시 한 간부 공무원이 해외출장 중에 술에 취해 산하 공공기관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 물의를 빚고 있다. 시는 즉각 감사에 착수했고, 가해 공무원에 대한 대기발령 등을 검토 중이다. 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서기관급 간부 A씨가 지난달 8일 밤 대만에서 함께 출장중이던 모 산하기관 여직원 B씨를 강제 성추행했다. 이번 출장에는 시 본청 공무원 2명과 산하 공공기관 여직원 1명, 유관기관인 모 협회 여직원 1명이 동행했다. 출장 마지막날 가진 만찬에서 이미 술에 취한 A씨는 이른바 ‘2차 자리’에서도 B씨를 끌어 안고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6-02 07:50 ‘합의금 대출해주면 갚을게’ 장애인 등친 직장동료 ‘감형’ 지적장애인 명의를 빌려 대출을 받은 뒤 대출금을 갚지 않은 직장동료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성기권)는 준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에서 징역 4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2015년 10월 직장동료인 B씨에게 "형이 교통사고를 내서 합의금이 필요한데 네 명의로 대출을 받아 주면 6개월 후에 갚아주겠다"고 말한 뒤 모두 3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받아 챙기고서는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B씨가 대출의 의미와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01 14:22 계단 숨어 비밀번호 누르는 것 봐뒀다가 집 비우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45·무직)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015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6차례에 걸쳐 3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다세대주택 건물의 경우 출입이 비교적 쉽다는 점을 노려 계단에 숨어 있다가 피해자가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을 보고 스마트폰 메모장에 비밀번호를 기록해두는 수법을 썼다.자신이 본 비밀번호가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숫자들을 다양한 방식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6-01 14:21 女 프로골프선수의 몰락…성매매·사기 입건·기소 서울서부지검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여성 골프선수 김모 씨(23)를 벌금 7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5년 11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의사 A씨(43)에게 접근해 현금 1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김씨는 서울 용산구 소재 A씨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성매매를 강요하는 포주에게 110만원 빚이 있다"며 "150만원 정도 빌려주면 깔끔하게 돈을 갚고 당신과 편하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나 사실은 김씨가 성매매를 강요당하지 않았고, A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01 14:20 추락한 시민영웅…4억대 사기범행 가담하다 덜미 2012년 일명 '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자신의 속옷을 벗어 부상자를 도와 경찰의 표창을 받았던 사람이 사기꾼으로 전락했다.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라고 속이고 피해자에게 4억2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최근 검거된 일당 4명 중에 한 때 '시민영웅' A씨(45)가 끼어 있었다.A씨는 주범 통솔 아래 '상시 인출 가능권자' 행세를 하며 지난해 11월부터 거의 매일 같이 피해자를 만났다. 일종의 '행동대장' 역할이었다.A씨 등은 피해자에게 달라붙어 "돈을 불려주겠다"고 꼬드기며 등산, 여행, 식사, 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01 14:16 새차와 비슷한 가격 중고차 강매…11개 업체 적발 허위 광고를 보고 찾아온 구매자들에게 중고차를 비싼 가격에 강제로 판매한 수도권 일대 중고차 매매업체 11곳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A씨(37) 등 중고차 판매업체 팀장 2명을 구속하고 업체 대표 B씨(28) 등 10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 등이 속한 11개 중고차 매매업체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천과 경기도 부천 등지에서 C씨(46·여) 등 차량 구매자 125명을 상대로 중고차를 강매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해 총 1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 사회일반 | 인천/김영국기자 | 2017-06-01 14:14 ‘법 위의 원주시’ 신규 운수면허 꼼수 허가 말썽 강원도 원주 시내버스회사인 태창운수(본지 5월 17일자)에서 노선 및 영업용 버스 35대를 인수한 대도여객(태창티피)의 신규면허를 원주시가 법을 무시하고 허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7월 경 75대의 버스를 가지고 있는 태창운수는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노선) 일부와 차량 35대를 대도여객에 매매했다. 노선 전체 영업양도 시에는 기존이나 신규, 어느 누가 해도 상관없으나 일부양도는 기존운수 사업자에게만 주도록 되어 있다. 차량 75대 중 일부인 35대를 양수한 대도여객은 당시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가 없기에 기존운수사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6-01 11:33 흥덕署, 상가건물 옥상 조명등 훔진 40대 검거 청주 흥덕경찰서는 상가 건물 옥상에 설치된 조명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 침입 절도)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흥덕구의 한 8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 공원에 설치된 40만원 상당의 LED 전구 4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명등을 훔치던 A씨는 건물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옥상 공원 나무에 숨었다. 경찰관이 발견해 붙잡자 A씨는 손을 뿌리치고 계단으로 달아났다. 달아나는 A씨를 추격한 경찰은 지상 주차장에서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6-01 10:59 경남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경남도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물놀이 지역 202개소 및 수상레저사업장 42개소를 특별점검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함께 안전관리 전담T/F팀을 구성하고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통해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물놀이와 수상레저 활동지역에 위험표지판, 구명환 등 안전시설과 장비를 상시 점검보강하는 한편, 심폐소생술, 구명장비 사용법 등 사전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6-01 10:58 인천해경 ‘해양오염사고 예방’ 부선·예인선 일제점검 인천해경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율이 높은 부선 및 예인선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서에 따르면 인천 관내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40건 중 부선ㆍ예인선에서 발생한 사고는 22건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부주의가 사고 원인으로 5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이에 인천해경은 부주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점검과 병행해 부선 및 예인선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양오염방지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및 선박에서의 오염물질 적법처리 등을 확인해 미흡한 사항을 개선시정 조치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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