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육군 32사단 신병교육 도중 수류탄 사고…훈련병 등 2명 사상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 정부 "소수 전공의 복귀…사흘새 31명 늘어 총 659명 근무" 해병대 제1사단,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주민 의료지원 병행 해병대가 2024년도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에 적극 나선다.이번 일손돕기는 오는 31일까지 포항시 남구 장기면과 호미곶·구룡포를 비롯 북구 칠포리·송라면·죽장면 등 포항 전역 15개소에 일일 900여 명(연인원 1만 2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참가부대는 해병대 제1사단과 해병대 군수단, 해군 항공사령부, 캠프 무적 미(美) 해병대 장병으로 한미 해군·해병대 ... 기사 (27,3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형뽑기방서 1주일새 1800만원 털어 인형뽑기방만 골라 일주일 사이 1800여만원을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정모 씨(32)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정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19∼26일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인형뽑기방 12곳에서 현금 1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인형뽑기방이 무인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는 허점을 노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인적이 드문 새벽에 들어가 동전교환기 뚜껑을 뜯어내고 가방에 지폐를 쓸어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13 14:31 음란사이트 수사과정서 압수한 비트코인 어떻게 처분하나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처음으로 압수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어떻게 처분할지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국내에서 아직 실제 화폐로 인정받지 못한 비트코인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규정하고 처분해야 할지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월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안모(33)씨를 구속하고, 광고 의뢰인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기면서 안씨로부터 216 비트코인을 압수했다. 이 비트코인의 압수 당시 가격은 2억9000만원이었으나 그간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면서 2개월 만인 지금은 7억2000만원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6-13 14:29 때이른 여름날씨에 물놀이 안전사고 잇따라 전국 계곡과 바다 등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하다.13일 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용소폭포에서 물놀이하던 A씨(21)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이날 이른 더위를 피해 친구들과 계곡을 찾은 A씨는 바위에서 물 위로 다이빙한 직후 수 분간 허우적거리다 결국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8일 강원도 한탄강 강변에서 지인들과 피서를 즐기던 B씨(60)는 죽음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잠깐 들어갔는데 수심이 순식간에 2m 이상 깊어지며 허우적댔다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6-13 14:26 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사고 발생 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사고 발생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교수 1명이 부상했다. 13일 오전 8시40분께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 교수가 목과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고 머리카락이 약간 그을리는 등 부상해 인근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진술했다.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발했다. 작은 나사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13 14:24 영광군, 관급자재 발주 특정업체 몰아주기 논란 전남 영광군청 A읍사무소에서 발주한 공사 관련 관급 자재 및 물품들이 특정 업체에게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A읍사무소에서 발주한 관급 자재중 특정제품(와이어메쉬)을 ㄱ읍장이 직접 지시해 H사 한곳에 약96%이상 계약을 해준 것으로 나타나 업체와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A읍사무소에서 몰아준 해당 관급 자재는 영광군 농공 단지 내 3곳에서 직접 생산하는 물품이다. 하지만 H업체는 직접생산도 하지 않는 판매점임에도 불구하고 독식을 하고 있어 타 업체들로부터 사회일반 | 영광/ 양광태기자 | 2017-06-13 08:41 보령해경,선박 파공부위 봉쇄훈련 실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최근 보령해경 부두에서 사고 선박의 기름유출을 대비한 선박 파공부위 봉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령해경 해양오염방제과, 해경구조대, 방제3호정이 참여한 가운데 선박에 파공이 생겨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해경 구조대원이 자석패드와 각종 기름 유출방지 장비·자재 등을 이용해 파공부위를 신속하게 봉쇄하고 각 기능간의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령해경 현충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보령항은 최근 대형 화물선과 급유선의 입출항이 증가해 기름유출사고 취약해역으로 반복·숙달훈련을 통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13 08:41 "서울~세종 고속道 건설시 성남 싱크홀 위험 높아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질 경우 경기 성남본시가지에 싱크홀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017년 성남시 중원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남한산성에 터널 시공을 할 경우 사기막골과 보통골지역의 계곡이 메마를 위험이 높을 것으로 지적했다. 이럴 경우 터널이 물길을 가로막아 성남본시가지 지역에 싱크홀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공사기간(2016년~2025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6-13 08:41 오산시,가축방역 상황실 재가동 경기 오산시는 최근 제주, 부산, 울산, 전북 등 전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가축방역 상황실을 즉각 재가동하고, AI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산 관내 대규모 닭 사육농장은 4개소로, 약 6만수를 사육 중이며,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는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자진신고를 받아 확인하고, 이들에게 방역 준수사항 지도 및 수매·도태를 권고하고 있다. 또, 지난 5일부터 전통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이 금지됨에 따라 관내 오색시장에 대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와 합동으로, 살아있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6-13 08:41 서해5도 특별경비단,EEZ 불법조업 中 어선 2척 나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관한 법률)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경단에 따르면 나포된 50t급 중국어선 2척은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방 33㎞ 해상에서 EEZ를 18㎞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 당시 이들 중국어선에 어획물은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한편 서해5도 특별경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우리 수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3 08:41 "어선 선저폐수 무단투기 안돼요" 전남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총경 김동진)가 일부 어선에서 자행하는 ‘선저폐수’의 바다 투기를 예방키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했다. 여수해경은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를 무단으로 바다에 버리는 것을 막고, 적법한 육상처리를 통해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의 이번 캠페인은 연안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기름유출사고는 어선에서 항해 중 몰래 버리는 선저폐수인 데 따른 것이다. 배밑에 고여 있는 기름성분의 선저폐수는 엷은 무지갯빛이나 은빛 유막으로 해상에 오래 지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13 08:41 인천 남구 공무원들 음주 운전 '말썽' 인천시 남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징계처분을 받았다. 인천시 남구는 12일 소속 공무원 A씨(49·6급)와 B씨(41·7급)에 대해 각각 감봉 1개월의 징계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남동구 구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나선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31%였다. A씨는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를 마친 뒤 대리운전기사를 부르려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되자 운전한 것으로 조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13 08:41 "경남도내 패류독소 전 해역서 소멸" 경남도는 지난 4월 진해만 해역에서 발생해 거제 동부해역까지 확대됐던 패류독소가 지난 9일을 기점으로 도내 전 해역에서 완전 소멸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패류독소는 지난해에 비해 1개월 정도 늦게 발생했으나 소멸까지 걸린 기간은 1개월 이상 빨랐졌다. 또한 진해만과 거제 동부 해역에서만 발생하는 등 발생기간과 발생해역이 모두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도는 패류독소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초 패류독소 대책을 수립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어 패류독소 조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및 시·군, 수협 등 관계자들이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6-13 08:41 동대문경찰서, '폭발물테러 대응'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서울 동대문경찰서(서장 정훈도)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폭발물테러 대응'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폭발물 테러 등 全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內 유명가수 공연 도중 폭발물에 의한 테러를 가정하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해 대테러 초동조치 및 현장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동대문경찰서 및 동대문구청, 소방서, 보건소, 221연대 등 6개 기관 124명이 참가하며, 현장지휘소와 5분대기조, 정보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3 01:18 양천어르신복지관, 저소득 남성독거어르신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행볶남’ 진행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6월부터 11월까지 홀로 사시는 남성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행볶남’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은 2017년 양천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받게됐으며, 양천구 내 65세 이상의 저소득 남성 독거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양천구에는 독거어르신이 약 7,0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경제적 빈곤, 고독사, 우울증, 각종 질병 등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돼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매우 필요하다. 이에 남성 독거어르신 영양결핍 예방 및 우울증 감소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3 01:16 서울지방보훈청,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국가유공자 가족나들이 행사 서울지방보훈청,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국가유공자 가족나들이 행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5일부터 25일까지 ‘민들레카’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 민들레카란 도시가스사업자 34곳이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2015년 9월부터 무상차량대여로 전국 비영리기관의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국가유공자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해 진행됐다. 여행 대상자는 전국 7개 지역에서 사연공모를 통해 12가구로 선정했다. 행복한 가족 여행을 위해 협회에서는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3 01:11 부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검거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군(15)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늦은 귀가를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40)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과 발로 아버지의 얼굴과 배 부위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군 아버지는 A군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당시 집에는 A군과 A군의 아버지 두 사람만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경찰에서 "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6-12 15:02 화성서부경찰서 ‘왕따’ 못 견뎌 퇴사한 뒤 분풀이 방화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A씨(44)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경기도 화성시 한 실리콘 색소 주입 공장 2층 사무실에 휘발유 20ℓ를 뿌린 뒤 담뱃불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A씨는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동료 직원에게 따돌림을 당해 불을 질렀다"라고 진술했다.A씨는 10여 년간 이 회사에서 근무해왔으며, 지난 9일 자진 퇴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방화 과정에서 얼굴과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병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6-12 15:02 음주 무면허 30대 단속 경찰관 차로 치고 달아나 음주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나는 30대가 검거됐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음주 단속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달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3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흥덕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한 A씨의 스파크 차량을 발견했다.약 5㎞를 추격한 경찰은 사직동 시계탑 오거리에서 A씨 승용차를 가로막았다.A씨는 그러나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B 경위를 차 창문에 매달고 약 15m 달린 뒤 다시 도주를 시작했다. B경위는 팔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경찰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6-12 15:02 가평 계곡서 물놀이 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지난 11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용소폭포에서 물놀이하던 A씨(21)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이날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하러 온 A씨는 바위에서 물속으로 뛰어 내린 직후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회일반 | 가평/ 박승호기자 | 2017-06-12 15:02 농협 미곡처리장 수매 장부 조작…2천만원 가로챈 직원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수매 장부를 조작해 5000만원을 가로챈 직원이 검거됐다.인천 강화경찰서는 강화군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 RPC 직원 A씨(57)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14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인천시 강화군 농협 RPC의 수매 장부를 3차례 조작해 2000여만원의 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수매한 벼를 건조하거나 창고로 옮기는 과정에서 낙곡(떨어진 낱알)을 마치 다른 조합원으로부터 따로 수매한 것처럼 장부를 꾸며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 조 사회일반 | 강화/ 김성열기자 | 2017-06-12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611362136313641365136613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