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문화재단의 '한여름 밤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12일 재단에 따르면 천안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박한나,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경천 등이 출연, 로시니, 푸치니, 모차르트, 베르디, 레하르, 비제 등의 오페라 수작 중에 아름다운 명곡들을 소개할 예정이다.공연 티켓은 천안예술의전당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이다.[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생활·문화 | 천안/ 정은모기자 | 2021-08-1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