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음…한낮 최고 21~28도 '큰 일교차' 1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에...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에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들은 증원 규모가 수백명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시민단체들은 3천명 증원까지 주장했다. 정부는 2천명 증원하자는 입장이었다.정부가 일방적으로 2천명을 발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일부 위원들의 지적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전국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한낮 최고 21~28도 1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 기사 (27,8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파트단지 주차된 차량 수십대 ‘펑크’…경찰 수사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수십 대의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2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3개 층에서 차량 20여대의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주차장을 돌아다니면서 흉기를 이용해 주차된 차들의 타이어를 고의로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CCTV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을 보면 모자를 이용해 얼굴을 가리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다.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은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4-12 14:35 고속도로서 역주행 하다 정면충돌…운전자 2명 사망 40대 운전기사가 퇴근길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정면 충돌해 숨졌다.이 사고로 A씨와 역주행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차량 2대는 사고 직후 불이 붙어 모두 탔다.경찰은 불에 탄 차량을 토대로 운전자 신원 파악에 나서 A씨의 신원은 확인했으나 아직 상대 차량의 차종이나 운전자 신원은 확인하지 못했다.다만, 제반 사정을 종합할 때 역주행 차량은 화성시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B씨(36)의 차량인 것으로 추정하고 가족을 불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서울 소재 한 중소 IT업체 대표의 업무용 차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4-12 14:35 “삼성SDI, 장하성 교수 등 소송비용 지급하라” 제일모직(현재 삼성SDI)이 삼성그룹 경영권 세습을 위해 에버랜드 전환사채 인수를 고의로 포기했다며 주주대표소송을 내서 승소했던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삼성 측에서 돌려받게 될 변호사 비용이 1억여원 늘었다.서울고법 민사1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장 교수 등이 삼성SDI를 상대로 낸 금전 청구소송에서 "삼성 SDI는 장 교수 등에게 총 3억2442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1심은 실제 장 교수 등이 변호사 보수로 약정했던 '승소 금액 4%'의 절반인 2%만 지급하라고 했지만, 항소심은 승소 금액 사회일반 | 연합뉴스/ 황재하기자 | 2017-04-12 14:30 인천 소래포구 잿더미 만든 화재 원인은 ‘누전’ 인천 소래포구 화재사건의 원인은 '누전'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의 원인은 '누전'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2일 밝혔다.발화점은 어시장 전체 4개 구역(가∼라) 좌판 중 가 구역의 한 곳인 것으로 확인됐다.이곳은 경찰이 확보한 어시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가장 먼저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포착된 지점이다.국과수와 경찰은 이 지점에서 불에 녹아 끊어진 전선 여러 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심한 연소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4-12 14:23 컬러복사기로 뚝딱…가짜지폐 판친다 컬러 복사기로 지폐를 위조해 시중에 마구잡이로 유통시키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휴대전화 판매장의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5만원권 지폐 51장을 위조해 이 중 22장을 전북 전주의 마트나 숙박업소에서 사용한 박모 씨(22)가 지난해 10월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2015년 8월에는 고등학생 3명이 서울 한 모텔에서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지폐 150장을 만들고, 이 중 45장을 사용하다 경찰서 문턱을 넘었다.이들은 "영화 속 위조지폐 제조 장면을 보고 그대로 따라 했다"고 진술했다. 울산에서는 초등학생 2명이 손수 위조한 1만원권으로 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4-12 14:20 스트레스 일상화에 ‘치유산업’ 호황 스트레스 일상화에 ‘치유산업’ 호황 야근이 잦은 편인 회사원 김모(42·서울 강남구) 씨는 회사 근처에 있는 남성 전용 마사지숍을 1~2주에 한 번 꼴로 찾는다.사우나를 한 뒤 1~2시간 정도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전문 마사지사에게 몸을 맡기면 일주일 동안 격무에 시달리며 지친 몸의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말끔히 씻겨내려 가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김 씨의 직장생활 스트레스는 회사가 2년 전부터 업무 성과와 연봉을 연계하는 이른바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면서 더욱 심해졌다. 고3 수험생인 강모(18·서울 종로구) 군은 박카스같은 피로회복 음료를 입에 달고 산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4-12 10:27 해운 불황 틈타 선박 화물 ‘무자격 검수’ 기승…101명 검거 자격 없이 선박 화물의 중량이나 수량을 검수하는 '무자격 영업'이 고개를 들고 있다.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무자격 검수사와 업체에 대한 전국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25개 업체 101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해경은 매년 화물의 물동량이 많은 대형 항구를 중심으로 단속을 했으나, 최근 해운업 불황을 틈타 무자격 영업이 늘어났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전국 항만을 일제 단속했다.항만운송사업법 제7조 1항에 따라 검수사와 감정사 등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해수부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4-11 14:38 종업원 자리 비운 사이 편의점 턴 10대 2명 구속 경남 진해경찰서는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사이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양(16) 등 10대 2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또 이들과 함께 절도에 가담한 C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 2일 오전 2시 25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이 화장실에 간 사이 계산대 수납장에 있던 현금 8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종업원이 화장실에 간 사이 C씨는 망을 보고 A·B양은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양 등 일행이 심야에 공원에서 술을 마시며 친해진 사이라고 말했다.이들이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4-11 14:36 난민 위장 제주도 이탈 중국인 2명 구속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한 뒤 난민인 것처럼 위장해 제주도를 이탈한 중국인 2명이 해경에 구속됐다.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11일 왕모 씨(29) 등 중국인 2명을 제주특별자치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이들은 2015년 12월 비자 면제 제도를 이용, 관광목적으로 중국에서 제주도로 들어와 일을 해오다 새 일자리를 구하려고 제주도를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중국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기공 수련단체인 파룬궁 수련생으로 위장, 귀국하면 박해를 받을 수 있다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허위 난민신청을 하는 수법으로 제주도를 이탈,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4-11 14:35 ‘아픈 강아지’ 쓰레기봉투 담아 버린 20대 女 입건 키우던 강아지가 아프다는 이유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20대 여성이 입건됐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27·여)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5시께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주택가 앞 전봇대에 8개월짜리 스피츠를 산 채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밀봉해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행인의 신고로 발견된 강아지는 당시 다리와 갈비뼈가 골절돼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으며 동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동물권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강아지가 발견된 장소 주변의 폐쇄회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7-04-11 14:34 순찰차 올라가 눕고 몸 밀착 ‘공무집행방해죄 유죄’ 순찰차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보닛 위에 올라가 드러눕거나 바퀴덮개(펜더)에 몸을 밀착시킨 행위도 공무집행방해죄의 '폭행'에 해당해 유죄가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 씨(43)와 문모 씨(38)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합세해 순찰차의 진행을 방해한 행위는 직무를 집행하는 경찰관들에 대한 간접적인 유형력(형태를 띤 힘)의 행사로서 공무집행방해죄에서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7-04-11 14:33 녹조 막는다며 폐수처리 시설 설치했는데 ‘무용지물’ 녹조 현상 방지를 위해 수백억 원을 들여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했지만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무총리 부패척결 추진단은 지난 2∼3월 54개 지방자치단체의 80개 하수·폐수처리시설을 점검한 결과, 27개 지자체 41개 사업장에서 문제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추진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10건의 비리·비위 행위를 적발하고, 7명에 대해 수사 의뢰를, 14명에 대해 징계를, 4개 업체에 대해 행정제재를 요구했다.또 412억원의 국고보조금 누수를 방지하고, 녹조방지시설 등 15건에 대해 성능 보강을 했다고 밝혔다.◇천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4-11 14:31 청소년적십자(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벌여 서울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RCY(Red Cross Youth ; 청소년적십자) 단‧회원 100여 명이 4월 8일(토)-9(일), 양일간 식목일을 기념해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인근 골목에서 주변 환경 정화 및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대한적십자사 RCY서울본부(회장 제타룡)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으로, 이번 환경 캠페인에는 서울지역 40개 중․고등학교 RCY단원 100여 명, 대학 RCY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담벼락 청소 및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헸다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4-11 09:48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이웃사랑 실천할 봉사단원 모집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영)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다양한 지역조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줄 ‘은빛사랑이음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은빛사랑이음봉사단’은 장애와 고령으로 혼자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어르신 및 여성장애인의 좋은 벗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먼저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년배 상담가 양성과정을 제공한다. 동년배 상담가 양성과정은 10회기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4-11 08:51 부정선수 출전시키고 횡령까지 화천署, 감독 등 7명 형사입건 강원 화천경찰서(서장 김도상)는 10일 지난 해 속초시에서 개최한 제51회 강원도민체전에 대리 선수를 출전시켜 메달을 획득하고,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경기에 출전한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받아 횡령한 혐의로 감독 A씨 등 7명을 업무방해와 횡령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지난 2016년 6월9일부터 13일까지 속초시에서 개최한 강원도민체전에 출전하면서 출전 선수명단을 허위로 제출하고 1부 경기(시단위) 메달 입상 선수들을 화천군 소속으로 2부 경기에 대리 출전시켜 총 35개(금 26, 은 4, 동 5)의 메달을 사회일반 | 화천/ 오경민기자 | 2017-04-11 08:39 고성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군청·읍·면에 신청시 조사후 포획 강원도 고성군의 올해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이 본격 운영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가를 대신해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대리 포획단은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고성지회 6명과 (사)전국수렵인참여연대 고성지회 7명 등 13명으로 구성, 오는 11월까지 군 전 지역에서 포획활동을 벌인다. 포획절차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읍·면 산업개발팀이나 군청 환경보호과에 대리포획 허가 신청을 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지 조사 후 절차를 거쳐 포획허가를 내주고 포획단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4-11 08:39 동해시 "허락없는 임산물 채취 큰코 다쳐요" 강원 동해시가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들로 인한 산림피해 예방과 산불 발생 및 임산물 체취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달 21일까지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등산로 및 임도 주변과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산림 내 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조경수 굴취행위,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 내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반입하는 행위와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해당된다. 시는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7-04-11 08:39 원주국토청, 국고보조 지역개발사업 실태 살핀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은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기한으로 강원도 내 10개 시군에서 국고보조금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개발사업 효율적 집행 유도를 위한 수행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올해 강원도내 거점지역형 6개소 및 발전촉진형 10개소 지역개발사업에 18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국비가 투입되는 지역개발사업은 재정집행관리, 예산교부, 개발계획 변경 등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강원도 내에 투입되는 국고보조금은 역사와 문화 유산의 보전, 관광 자원 확충 등으로 지역발전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고, 특화산업을 발전시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4-11 08:39 영덕 영해풍력발전단지 건설 주민반발 심화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일원에 풍력발전단지 허가 신청이 주민들의 반발과 각종민원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다. 10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신청자인 (주)원이엔에스(대표 공진표)는 영해면 대진리 일원에 13MW 4기(회전직경 110m 허브높이 90m)가 이미 지난해 8월3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 3월11일 대진2리 현장에 풍량계측기가 1년간 시험운전에 들어갔다. 그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대진리 주민들은 “지난해 10월 주민설명회를 한다며 참여인원 확인을 위해 서명을 해달라해 서명해준 것이 전부다”고 밝히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4-11 08:39 “충남지역 화재 市보다 郡지역이 많아” 충남지역의 5년간(2011년~2015년) 총 화재사고 발생건수는 1만4541건, 인명피해는 455명으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은 충남소방본부와 공동으로 도내 화재사고 발생특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2011-2015년 충남 화재사고 발생 분석’(충남정책지도 제12호) 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년간 화재사고 발생이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2706건), 아산시(1434건), 당진시(1329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라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군도 동일한 순서였다. 다만 화재사고 100건당 인명피해가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1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91139213931394139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