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교권 침해 논란’ 교사 인기 시들··· 수능 6등급 교대 합격 교권침해 논란으로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종로학원이...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 비정규직 10명 중 6명가량이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빨간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휴진...긴급 심포지엄 연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오는 30일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추고 국내 의료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30일 오전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비대위는 현재 준비 중인 국내 의료시스템 ... 기사 (27,8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초라도 빨리” 곡예운전 119…사고나면 본인책임 구조, 구급, 화재진압에 출동하는 119대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도로를 질주하다 도리어 교통사고를 내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29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북에서 119 구급차가 현장 출동을 하다 발생한 교통사고가 2014년 39건, 2015년 25건, 지난해 37건 등 최근 3년간 101건으로 집계됐다.운행 목적별로는 구급출동이 절반에 가까운 48건을 차지했고, 화재출동 20건, 구조출동 6건 등으로 집계됐다.사고 장소는 일반도로 36건, 교차로 20건, 주차장 11건, 골목길·이면도로 6건이었다.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3-29 13:47 강남대로 5km 구간서 흡연하다 적발시 과태료 강남대로 5km 구간서 흡연하다 적발시 과태료 다음달부터 강남대로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을 내야 한다.서울 서초구는 내달 1일부터 금연거리로 지정된 강남대로 5㎞ 구간에서 흡연자가 발견되면 즉시 단속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구는 단속 전담 공무원 18명을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흡연자를 단속한다.서초구는 올해 1월 강남역 일대에 한정돼 있던 금연거리를 한남IC∼양재동 서울가정법원 앞까지 3.2㎞ 늘려 강남대로 전역으로 확대했다.앞서 구는 2012년 3월 강남대로 일부를 전국 최초 금연거리로 지정했다.당시에는 '강남역 9번 출구∼신논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29 10:18 인천서 北찬양 전단지 무더기 발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의 대남 전단(삐라)이 인천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2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고잔 톨게이트 인근 도로에서 북한의 대남 전단 6000여 장이 발견됐다는 것. 전단은 왕복 6차선 도로와 인접한 갯벌에 뿌려져 흩날리고 있었으며, 이 지역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단에는 ‘김정은 원수님은 우리 아버지’ 등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찬양하는 내용과 ‘당국은 대결정책 버리고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온 민족의 요구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29 08:03 "수도권제2순환고속道 난폭운전 어림없다"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 고속도로순찰대는 최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이 구간에 암행순찰차를 투입, 이동식 속도측정기도 배치해 특별관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통한 구간은 왕복 4~6차로로 개통구간의 약 50%가 교량과 터널, 지하차도 등으로 이뤄져있고 아직까지 통행량이 적어 과속과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고속도로 3대 교통반칙행위(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100일 단속기간(2월 7일~5월 17일)에 맞춰 암행순찰차를 투입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29 08:03 충남도내 이달 임야화재 전년 대비 2배 급증 이달 들어 충남도 내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에 따르면 지난 1∼25일 도내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는 23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1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화재 발생 장소는 볏짚, 쓰레기 등 야외 139건, 논·밭두렁 등 들불 54건, 산불 46건으로 야외 화재가 전년 대비 131.1% 급증하고, 들불 116%, 산불은 27.8% 증가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18건으로 가장 많고, 기계적 요인 10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29 08:03 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 속초해경,해상종합훈련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31일까지 4일간 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올해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승조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경비함 5척과 70명이 참가한다. 28~29일에는 골든타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장비점검과 정박훈련, 30일은 해상사격과 여러 가지 항목을 연계하는 복합훈련이 시행된다. 31일에는 NLL 월선 피랍방지 및 대테러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야간 사격훈련과 인명구조 등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3-29 08:03 서울시 "철거현장 인권침해 철저 감시" 서울시는 내달부터 명도소송에 의한 인도집행 시 물리력에 의한 인권침해로부터 거주민을 보호하는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도심 재정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무악2구역 옥바라지 골목에서 사전협의 없이 강제철거가 강행되고, 월계마을 2구역 인덕마을에서 용역 직원들의 폭력 행사로 거주민 수십 명이 부상한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인권지킴이단을 구성했다. 시는 작년 12월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철거현장의 인권침해 여부를 감시하고 관련 법률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은 기본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3-29 08:03 “소방시설 폐쇄·차단 안돼요” 보령소방서, 불시단속 돌입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 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4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시 화재경보시설인 자동화재탐지설비 중 일부(지구경종)가 해당 건축물 개장 이후 대부분 기간 꺼져 있어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들어남에 따라 유사 사고 근절을 위해 실시된다. 단속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고장 상태 방치 행위 ▲소방시설 미설치 행위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의 행위 ▲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29 08:03 구리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인명구조 효자노릇’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급한 화재 발생시 울리는 주택 내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통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역활을 해오고 있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27일 오후 14시 27분경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거주자가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즉시 119로 신고해 대형화재를 방지했다. 최초 신고자인 정모씨(여·47년생)는 화재현장을 지나가던 중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이 울리고 타는 냄새와 함께 흰색 연기가 밖으로 분출하는 것을 목격했다.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3-29 08:03 사장 카드 훔쳐 유흥비 흥청망청 창원중부署, 유흥업소 종업원 입건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사장의 카드 등을 훔쳐 유흥비로 쓴 혐의(절도)로 A(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 3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유흥업소 계산대에서 현금 12만원과 사장 B(49)씨 소유 체크카드를 훔친 뒤 창원 일대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최근까지 총 31회에 걸쳐 약 1400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 씨는 2달 전부터 해당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사장인 B 씨가 체크카드를 계산대에 넣은 뒤 퇴근하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모바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3-29 08:03 ‘수원 軍공항 이전 반대’ 화성시민 대규모 원정시위 ‘수원 軍공항 이전 반대’ 화성시민 대규모 원정시위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서울 국방부 청사 및 여의도 국회 앞에서 화성시민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원정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항의집회를 통해 “국방부는 일방통행 식으로 강행하지 말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계획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공식적으로 후보지가 거론되기 전부터 수원시와 수원지역 정치인들이 국방부에 화옹지구를 특정해 발표하라고 압박했다”며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한 뒤 국방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민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3-29 08:03 충남도, 고농도 미세먼지 실시간 전파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이 황사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을 맞아 도민의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경보제 상황실’을 24시간 상시 가동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황사특보는 3회 10일간 발령됐으며, 미세먼지 경보는 내달 24일 경보 1회, 주의보 10회 등 총 11회를 발령했다. 올해의 경우 황사특보 상황은 아직 없었으나 지난 1월초 미세먼지(PM10) 158㎍/㎥, 초미세먼지(PM2.5) 110㎍/㎥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한차례 발령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주요 황사 발원지인 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29 08:03 학교 주변서 자전거 8대 ‘상습 절도’ 50대 구속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정모 씨(52)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 43분께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모 중학교 정문 주변 자전거 거치대에 세워진 이 학교 학생의 자전거(3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해 5월 20일부터 최근까지 수원 시내 학교 및 상가 근처에 세워진 자전거 8대(4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CCTV 등이 없는 보안시설이 허술한 곳을 범행 장소로 삼고서 자전거 잠금장치를 돌로 내리쳐 부쉈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그는 훔친 자전거를 이동 수단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3-28 14:58 평택경찰서, 금품 뜯은 노점상 연합회원들 검거 경기 평택 삼성산업단지 주변에서 자릿세 명목의 금품을 갈취한 노점상 연합회원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공갈 및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강모 씨(39) 등 3명을 구속하고, 정모 씨(38)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강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평택시 고덕면 삼성산업단지 주변에서 노점상 3명을 상대로 연합회 가입과 자릿세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600만원을 받아 챙기고, 이를 거부한 노점상의 점포 시설물을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자신들이 속한 연합회(15명 규모)의 세를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3-28 14:58 ‘무연고 유골’ 3455구 불법 화장·매립 충남 금산경찰서는 28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금산의 한 장사시설 대표 A씨(65)를 구속하고 직원 B씨(6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 장사시설의 공터에 소각시설을 만들어 무연고 유골 3455구를 화장한 뒤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장사시설은 '봉안시설'로 등록된 곳이다. 이곳에서 유골을 화장하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위배된다.이 장사시설의 무연고 유골 안치 장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대표 A씨는 직원 B씨 등에게 자신이 직접 마련한 소각로에서 10년 이상 된 무 사회일반 | 금산/ 황선동기자 | 2017-03-28 14:58 어쩐지 싸더라…공단 주변 주유소 빌려 가짜 경유 60억 판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가짜 경유를 만들어 유통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A씨(46) 등 8명을 구속하고 판매책 B씨(49)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2016년 1월부터 최근까지 등유와 경유를 2대8 비율로 섞어 만든 가짜 경유 505만ℓ(시가 60억원 상당)를 경북 경주, 전남 영암·함평에 있는 주유소 3곳에서 판매했다.이들은 3만ℓ짜리 대규모 탱크로리로 저유소에서 정상 등유를 사 온 뒤 필터링 장치로 식별제를 걸러 경유와 섞었다.정상 등유에는 가짜 경유를 제조하지 못하도록 식별제가 들어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3-28 14:58 제주 민박 불 1명 사망…화재신고 해군장병, 투숙객 대피 도와 제주의 한 민박업소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졌으나 해군 장병들의 발 빠른 대처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 28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3층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해군 제주기지전대 소속 신모(25) 하사 등이 발견해 119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불은 신고 10여분 만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으나 장기 투숙하던 한모 씨(48)가 3층 방안에서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 건물 내부 49.5㎡도 소실돼 973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신고자인 신 하사와 다른 부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3-28 14:58 ‘초인종 의인’ 안치범씨 죽게 한 방화범 징역 10년 건물에 불이 나자 먼저 대피해 신고한 다음 다시 건물에 들어가 이웃들의 초인종을 눌러 대피시키고 질식해 숨진 '초인종 의인' 안치범(당시 28)씨를 죽게 한 방화범이 중형을 선고받았다.28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합의 11부(김양섭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김모 씨(26)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전 3시께 헤어진 여자친구가 거주하던 서울 마포구의 한 빌라에 불을 질러 사상자 2명을 낸 혐의로 기소됐다.이 화재로 건물 4층에 살던 심모 씨(30)가 밖으로 뛰어내 사회일반 | 연합뉴스/ 김지헌기자 | 2017-03-28 14:54 시흥 원룸 살인범 “무시하는 말에 범행” 경기 시흥 원룸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여성은 200만원의 채무로 인한 갈등 때문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 시흥경찰서는 28일 살인 및 방화 등 혐의로 이모 씨(38·여)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시흥시 정왕동 A씨(38·여)의 원룸에서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어 시신을 방 안에 방치해놨다가 26일 오전 3시 40분께 원룸에 다시 찾아가 시신 상반신에 종이박스와 옷가지 등을 올려놓고 불을 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이씨는 A씨에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7-03-28 14:52 “석면피해자 3명중 1명 충남 거주” 석면 피해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충남지역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28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석면피해구제법에 의해 석면 피해자로 인정된 전국의 2334명의 주거지를 조사한 결과 38.7%인 903명이 충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경기도(360명), 서울시(319명), 부산시(244명), 경남도(88명) 등의 순이었다.충남은 경기 인구의 6분의 1에 불과하지만 석면 피해자가 2배 이상 많았고, 서울 인구의 5분의 1 수준이지만 3배 이상 많은 셈이다.충남 석면 피해자의 질환별로는 석면폐가 7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3-28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9113921393139413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