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자치단체 70%가 내년에 적용할 생활임금을 결정했다.16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내년에는 대구를 제외한 16개 광역단체가 생활임금을 시행한다.현재 내년 생활임금 액수를 결정한 12개 광역단체의 평균 시급은 1만1천217원으로, 내년 최저임금(시급 9천620원)보다 1천597원 많다.지자체별로는 시급 기준으로 서울 1만1천157원, 경기 1만1천485원, 인천 1만1천123원, 부산 1만1천74원, 광주 1만1천930원, 전남 1만1천445원, 전북 1만1천458원, 충남 1만840원, 충북 1만1천10원, 세종
사회일반 | 전국종합/ 홍상수기자 | 2022-10-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