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특별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사는 보령시 행복키움지원단을 중심으로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 복지도우미,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보건소, 우체국 집배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민관 자체발굴단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련 기관과 연계해 장기간 도시가스, 전기, 수도요금 등이 체납된 가구에 긴급복지 지원 안내문을 체납고지서와 동봉 발송,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키로 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공적급여 지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3-13 06:07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 지원…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 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 31억7,100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은 4,139명이며, 이중 연간 지원액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이다. 도는이들에게 지원액을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4월과 9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력인정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도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자활청소년, 실직자 자녀,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이다. 지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