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대협 "서울고법 '집행정지 기각'은 법리 무너진 것" 의과대학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9일 "서울고등법원의 (의대 증원·배정) 집행정지 기각은 대한민국의 법리가 검찰 독재 정부에 의해 무너져 내린 것을... 경찰, 해병대원 수중수색 지시여부 확인...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 경찰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중 수색 지시 주체를 밝히기 위해 여단장과 대대장을 불러 대질 조사에 들어갔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해병대 1사단 7여단장과 11포병 대대장을 상대로 대질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날 낮 12시 40분께 7여단장이 먼저 형사기동대 청사에 도착했으며 이어 10여분 후 11대대장도 ... 부천 오정구 공업사 화재…1시간 40분 만에 진화 경기 부천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1시간 40분 만에 진화했다.1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119에 신고가 잇따랐다.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 기사 (29,1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서 정당 입당원서 부정 접수 '의혹' 강원도내 모 정당 입당원서와 관련하여 부당한 방법으로 제출한 의혹이 제기되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이 의혹을 제기한 양구 주민 A모씨는 “모 정당 관계자가 본인의 동의 없이 부당한 방법으로 입당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한 것을 지난 2월중 강원도당에서 연락을 받고 직접방문,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 모씨는 “자신과 같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본인의 동의 없이 부당한 입당 서류와 관련하여 관계기관의 조사 및 수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동의 없이 임의로 입당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는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8-04-02 08:16 서천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비상근무체계 가동 충남 서천군은 산불 발생이 가장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약 560여명의 군 소속 직원들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청명,한식 기간은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아 군은 이 기간동안 산불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틀간 각자 맡은 분담 마을에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단속, 입산금지구역 통제등 산불예방 활동을 펼치는 한편 성묘객에 의한 산불예방 홍보와 위반자 단속도 병행했다. 한편 산림법에 따르면 과실로 타인 또는 자신의 산림에 불을 낸 경우 3년이하의 징역,1,5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4-02 08:16 만우절 등 112 허위신고, ‘장난’으로 안 봐준다 폭발물 설치나 강력사건 등 내용으로 112에 허위신고하거나 접수요원을 성희롱하는 등 행위에 경찰이 강력히 대응한다.경찰청은 허위·악성신고에 따른 공권력 낭비를 막고자 이같은 신고를 선처하지 않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고의가 명백하고, 강력범죄나 폭발물 설치 등 내용이 매우 긴박하거나 경찰력 낭비가 심한 허위신고는 단 한 차례라도 처벌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내용의 허위신고라도 상습성이 있으면 역시 적극 처벌한다.이같은 행위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입건해 5년 이하 징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4-01 14:22 ‘30대 여성 성폭행 혐의’ 김흥국 이르면 5일 소환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30대 여성에게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씨(59)를 이르면 이번 주에 소환해 조사한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주 고소인인 A씨를 불러 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5일이나 6일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김씨에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다만, 김씨의 상황에 따라 출석 일정이 앞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A씨는 지난달 21일 김씨를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A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에게 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4-01 14:22 불길 속 아내 구하려다 남편까지 숨져 몸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려 불길 속에 뛰어든 70대 남편이 아내와 함께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0일 오후 5시 42분께 충남 서천의 장모(72)씨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26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집안 가재도구가 타며 많은 연기가 발생했다. 처음 불을 목격한 마을주민이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들어가 보려 했지만, 연기 탓에 들어갈 수 없었다. 발을 동동 구르던 주민이 집 밖에서 큰소리를 쳤고, 바로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던 장씨가 집으로 달려왔다. 뒤늦게 불이 난 것을 안 장씨는 집 안으로 뛰어들어가려 했다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4-01 14:22 철거공사장서 감림막 붕괴…행인 1명 부상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6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건물 철거공사장에서 철제 펜스와 가림막이 일부 붕괴해 행인 1명이 다쳤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가 5층 규모의 건물을 철거하던 중 옆으로 넘어져 건물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철제 펜스와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일부 무너져 내렸다.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행인 1명이 넘어져 얼굴을 다쳤고, 다른 1명은 충격을 받아 병원에 이송됐다가 귀가 조치됐다. 공사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주변을 통제하고, 굴착기를 바로 세우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4-01 14:22 아파트서 80대 노모·50대 아들 추락해 숨져 지난 30일 오후 9시 13분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박모 씨(50)와 박씨의 어머니(80)가 함께 떨어져 숨졌다.사고 당시 집에는 박씨 모자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외부의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우울증을, 노모는 당뇨병 등 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박씨 모자가 지병을 비관해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4-01 14:22 “학원 셔틀버스 기사 폐렴 발병은 업무상 재해” 장기간 학원 셔틀버스를 운행하던 기사가 폐렴에 걸렸다면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승원 판사는 박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 불승인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판사는 "업무 특성상 박씨는 자동차 매연 등의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됐다"며 "또 셔틀버스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수강생을 접촉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폐렴은 폐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박씨가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폐렴의 원인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사회일반 | 연합뉴스/ 강애란기자 | 2018-04-01 14:22 인천 공사장 ‘안전 불감증’ 심각 지난 3월 30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사망하는 등 7명의 사상자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인 오전 11시4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4분쯤 부평구 부평동의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본부는 화재 신고접수 6분 만에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26명 등 268명의 인력과 장비 43대를 동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나섰다.화재 당시 공사장에는 25명의 근로자가 있었으며, 이 중 15명은 화재신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4-01 14:16 경찰, 5개월 잠복 '지능적 성매매' 적발 경찰이 5개월간의 잠복수사 끝에 의정부에서 성업한 오피스텔 성매매업소를 전격 단속했다. 이 업소를 다녀간 기록 등이 남아 있는 성매수 남성 100명가량이 확인됐으며, 업주·실장·종업원이 모두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36)씨, 실장 B(36)씨, 종업원 C(24)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앞 상가밀집지역에 있는 오피스텔 방 7를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곳에서 일한 성매매여성은 만 21세에서 만 40세 사이의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3-30 08:16 ‘버스 미세먼지 마스크’ 5명 중 4명 “지속 필요” 경기도에서 지난 26일 첫 실시된 버스 내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 대상노선 이용자 5명중 4명 가까이가 정책 지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스크 긴급지원 조치는 버스를 이용, 출근하는 도민들의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 2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가 지난 26일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3%가 이번 사업이 이용자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보였고, 78%는 사업의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3-30 08:16 여수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균' 지역내 횟집 등 상인들 피해 우려 전남 여수 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지역내 횟집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 부두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를 시작으로 8∼9월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되면 발열과 오한, 혈압저하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3-30 08:16 안양동안署, 경미 범죄소년 대상 가족 중심 '선도 프로그램' 운영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사건이 진행 중에 있는 경미 범죄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체 선도 프로그램인 ‘리본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리본프로젝트는 기존의 범죄소년들만 대상으로 하던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의 틀을 깨고 부모·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안양동안경찰서만의 특색 있는 선도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선도프로그램은 기존 소년분류심사원 참관, 운동치료, 개별심리코칭 외에 가족상담, 편지나누기 등을 추가하여 청소년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8-03-30 08:16 노박래 서천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허위사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69)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역사업자 A모씨가 자신을 정치자금법 위반등의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검에 고발했다는 내용은 허위사실유포라고 밝혔다. 노군수는 지방선거 때인 지난 2014년 5월경 “A모씨가 제3자를 통해 본인 선거사무실에 피로회복제박스를 놓고간 사실이 있었다”며 “당일 오후 늦게 부인을 통해 피로회복제 박스에 현금이 들어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음날 자신의 부인이 전달자를 선거사무실로 불러 피로회복제 박스를 돌려주었기 때문에 금품수수는 낭설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3-30 08:16 보령해경, 소형방제정 승조원 인명구조 훈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 교육훈련팀은 지난 28일 대천항 전용부두에서 소형방제정(S-18정) 승조원 6명을 대상으로 소형방제정 예방 순찰활동 시 인명구조 상황발생을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응급처치술 ▲로프활용법 ▲구조장비사용법 교육·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소형방제정에 보급된 인명구조물품(레스큐 튜브, 응급담요, 구급가방 세트)을 적극 활용해 인명구조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오염방제과 나승원은 “인명구조물품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소형방제정 순찰활동 중 인명구조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3-30 08:16 장난감 ‘러버덕’ 장난 아니네 어린이가 목욕할 때 입에 넣거나 물을 뿌리며 장난치는 데 애용되는 '러버덕'(Rubber Duck)이 눈과 귀, 위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의 온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위스연방수상과학기술연구소(SFIAST)와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최근 학술지 'NPJ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에 게재한 연구논문을 통해 러버덕이 미생물 번식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이들은 5개 러버덕 중 4개꼴로 레지오넬라균과 병원 감염과 관련이 있는 녹농균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말했다.연구팀은 19개 종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3-29 15:15 인천공항 물류단지서 통관중 탄피 무더기 발견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세관 측이 수입물품 통관검사를 하던 중 탄피와 뇌관 등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공항 물류단지에서 인천세관 직원이 수입물품 통관 엑스레이(X-RAY) 검사를 하던 중 탄피 등이 무더기로 든 상자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이 상자에는 탄피 500개, 소총 실탄용 뇌관 1천 개, 노리쇠 손잡이 1개 등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인천세관, 국가정보원, 군 당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공 용의점이나 테러 용의점이 있는지 합동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29 15:15 5·18 기록관서 ‘윤공희 중절모’ 등 전시품 훔쳐 70대 노인이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윤공희 대주교의 중절모 전시물을 훔쳤다가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시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 씨(7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한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시께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6층 '윤공희 대주교 집무실' 전시실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중절모와 TV 리모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기록관 측은 사건 발생 보름여가 지난 7일 중절모와 리모컨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한씨는 "중절모를 쓰고 다니려고 훔쳤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3-29 15:15 ‘미용업소 주인 살해’ 3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미용업소의 여성 업주를 협박해 돈을 빼앗으려다 살인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는 29일 강도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모 씨(32)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우연히 알게 된 피해자를 상대로 한 범행은 너무 잔인하고 참혹해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 유족들은 피해자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피고인을 극형에 처해줄 것을 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범행 과정과 이후 정황 등을 볼 때 원심이 정한 무기징역 선고는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 사회일반 | 연합뉴스/ 강애란기자 | 2018-03-29 15:15 국회 사무처 직원, 女 화장실서 몰카 찍다 덜미 국회 사무처 남자 직원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을 하려다 덜미를 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30대 중반의 A씨를 입건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 소속 6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23일 0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한 식당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옆 칸에 있던 여성을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다.휴대전화를 발견한 여성이 이를 보고 소리를 지르자 A씨는 도망갔지만 이내 출동한 경찰에 의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3-29 15: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1457145814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