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 충남 서산시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가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도시 선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수소버스 5대(40억)를 시범 보급운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차 선도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보급되는 수소버스는 한번 충전에 300km 이상 운행가능하며 중형 디젤차량 40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어 ‘이동하는 공기청정기’라고도 불린다. 시는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국도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0-31 00:43 수소산업 국가정책.기술개발 등 토의 민주평화당 소속 이용주 국회의원(여수갑)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수소산업에 대한 국가정책과 기술개발 동향 등을 공유키 위해 지역구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기로했다. 이용주 의원은 내달 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친환경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 특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키 위해 전남도, 여수시 등과 함께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수소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수소위원회가 신설되는 등 화석연료를 보완하고 대체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서울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30 08:05 내년 인천서 수소연료전지차 200대 달린다 인천시와 현대자동차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현대자동차의 경우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함은 물론, 안정적 보급 확산을 위해 수소충전인프라 조기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과 기반인프라 구축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토대로 오는 2022년까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19 00:11 창원시, 수소산업 4개 기업과 297억 투자협약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수소에너지 관련 전문기업4개 기업대표와 허성무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사업 공동추진’ 협약식을 갖고 창원을 글로벌 수소에너지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과 지난해 9월 발표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해 사업을 추진한다.참여기업은 이엠코리아(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제이엔케이히터(주), ㈜리카본코리아 등 4개사다. 시는 수소에너지 생산설비, 친환경 재처리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0-12 08:03 창원시, 46만㎡ 규모 '수소특화단지' 조성 경남 창원시는 상복일반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 성주지구 일원에 오는 2022년까지 2358억 원을 들여 46만㎡규모로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정부가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잇달아 발의하며 다가올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수소경제를 선정한 것에 발맞춘 창원시의 행보로 분석된다.우선, 시는 정부 공모사업에 대비해 수소 관련 제품의 설계·시험·검사·인증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이미 상복일반산업단지 내에 1만8252㎡의 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0-04 07:48 혁신 필요 지방규제 315건 발굴·개선한다 행정안전부가 혁신이 필요한 지방규제 315건을 발굴해 개선에 나선다. 행안부는 올해 3∼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현장에서 간담회나 공청회 등을 열어 기업과 주민의 의견을 듣고 혁신이 필요한 규제들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규제개선과제는 신성장 동력 확대 관련 72건, 국가 균형발전 관련 115건, 지역 일자리 활성화 관련 128건 등 315건이다. 신성장 동력 분야에서는 이동식 수소충전소 상용화,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선정 요건 관련 규제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자연보전권역 내 기 종합 | 서정익기자 | 2018-09-12 17:23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수소버스 공급 추진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수소버스 공급 추진 정부가 노선버스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소버스를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동산 개발의 여파로 원주민이 터전에서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5년인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기간을 10년으로 늘릴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세종청사 인근 한식당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대책의 일환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소개했다. 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6-25 17:11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2조6천억 투자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2조6천억 투자 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수소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6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에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민관이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차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와 업계는 올해 1900억원, 내년 4200억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6천억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6-25 09:10 인천시, 수도권 최초 ‘수소車’ 보급 착수 인천시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2000대를 보급한다. 시는 총사업비 890억원으로 수소충전소 8개를 설치하고 수소차 2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우선 내년에는 첫해 사업비로 125억원을 편성, 충전소 2곳을 설치하고 수소차 2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시는 수소차를 사는 시민에게 국비 2250만원과 시비 1000만원을 합쳐 3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수소차 가격은 6800만∼7200만원 선이다. 수소차 보급사업은 공업단지가 밀집해 수소연료 공급 여건이 좋은 울산과 창원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5-03 16:54 “수소경제사회 구현,충남도가 마중물 되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수소에너지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국가 로드맵 수립과 세계 각국 지방정부 간 파트너십 결성을 제안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와 기상 이변은 일상 곳곳에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은 세계인 모두의 의무가 됐다”라며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몰려 미세먼지 문제까지 심각한 충남은 기후변화 해법의 하나로 수소 에너지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전국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산업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02 07:58 충남도 ‘미래 수소경제사회 구현’ 공론의 장 편다 충남도가 수소에너지 정책과 최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발굴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편다.도는 다음 달 1∼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충남, 수소에너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포럼은 안희정 지사와 국내·외 수소에너지 전문가,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조연설과 발표·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기조연설은 안희정 지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소에너지의 역할’을 주제로, 도의 수소에너지 정책과 사업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0-24 15:33 ‘수소차 카셰어링’ 충남서 시동건다 태양광 발전으로 수소를 생산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에 공급하고, 이 수소차를 카셰어링에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와 공유경제가 결합한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이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시동을 건다. 충남도는 아산시, 도원피엔비와 공동으로 마련한 ‘스마트 수소충전소 구축 연계 카셰어링 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2017년 지역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까지 8억 원을 투입해 수소를 자체 생산·공급 할 수 있는 스마트 수소충전소 1기를 설치하고, 수소차 두 대를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9-01 08:27 김광수(노원5) 서울시의원, 한강 수소전기하우스 방문 김광수(노원5) 서울시의원, 한강 수소전기하우스 방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노원5, 국민의당)이 지난 25일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밭에 현대자동차와 서울시가 공동 조성한 ‘수소전기하우스’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미래의 에너지로 주목 받게 될 수소에 관심을 갖고 수소를 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가 전시된 수소전기하우스에서 수소전기자동차의 성능과 기술개발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수소전기하우스’는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을 콘셉으로 AR(증강현실) 기기를 활용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관람, 수소전기차를 이용한 전기공급 체험, 무공해 수소사회 체험, 수소전기차 작동원리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28 12:33 홍성군, 道 최초 공용차량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충남 홍성군은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의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수소연료전지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이 업무용 공용차량으로 도입한 수소연료전지차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첫 사례이다. 군은 국비·도비 등 총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수소연료지차 1대를 구입했으며, 현재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팀 전담 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내 내포 수소충전소가 위치한 만큼 지역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국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깨끗한 홍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8-10 12:58 충남도 ‘보급형 수소충전소’ 개발 본격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사업이 정부 시행 공고로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충남도가 이번에는 보급형 수소충전소 모델 개발에 나선다. 도는 산업부의 ‘패키지형 수소 충전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참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소차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저가 보급형 수소충전소 기술 개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수소충전소 부품의 국산화 필요성 등에 따라 추진됐다. 공모 선정으로 건립될 수소충전소는 당진 송산2일반산단 현대제철 소유지 내 900㎡의 부지에 들어선다. 내년까지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27 14:19 '청정 강원'수소산업 육성 시동 강원도는 전 세계적인 화석에너지 고갈과 CO2 감축 기조 등 새로운 에너지원 발굴과 강원도의 청정이미지에 걸맞는 강원도형 수소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6일 (사)수소융합얼라이언스,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 강원TP와 삼척시 등 22개 기관단체 및 관련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보고회는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며 2023년까지 도내에 수소 생산시설, 충전소, 발전소, 수소빌리지를 구축하고, 연관기업 50개 육성, 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매출 2500억 원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3-06 09:13 경주·포항·울산 "메가시티로 함께 간다" 동해남부 해안의 경주·포항·울산 등 3개 도시가 인구 200만, 경제규모 95조 원의 ‘메가시티’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3개 도시는 지난해 6월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해오름 동맹’을 결성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23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사업은 각 도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으로 산업·R&D 9개, 도시인프라 5개, 문화·교류 9개로 분류했다. 울산의 중공업·자동차·화학과 포항의 철강산업을 고도화 및 첨단화해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고, ‘신라 천 년의 고도’ 경 종합 | 경주/ 이석이기자 | 2017-01-09 08:31 살맛나는 행복경제 실현 '머리맞대' 대전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시도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류순현 행정부시장의 환영인사, 주형환 기재부 제1차관의 인사말, 하반기 지자체 재정집행 추진방안, 지역경제 발전방안 추진계획, 지방의 중앙정부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 대전의 우수사례 ‘행복경제 1?2?3 살맛나는 대전경제 추진보고’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지자체 재정집행 추진방안은 행정자치부에서 하반기 집행률 제고 및 출납폐쇄기한 단축 대비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지역경제 발전방안 추진계획 및 지방의 중앙정부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에 대하여는 종합 | 대전/ 정은모 기자 | 2015-10-30 07:48 미래에너지 '수소' 산업 벤치마킹나서 충남도가 수소경제시대를 한 발 앞서가고 있는 일본에서 수소 정책 및 산업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14일 일본 경제산업성을 찾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민간 경제 활성화와 대외 경제관계 발전, 광물 자원 및 에너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지식경제부와 같은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안 지사는 경제산업성 고위관계자들로부터 일본의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산업 육성 현황,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었다. 안 지사는 이어 ‘일본 수소 혁명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15 07:31 충남도, 수소경제시대 '첫발 뗐다' 충남도가 1일 내포신도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수소경제시대 실현을 위한 첫발을 뗐다. 내포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환경부 시범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 후 부지 매입, 수소충전설비 설계, 전문가 자문 등 준비를 거쳐 올해 5월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동완·박완주 국회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정연만 환경부차관, 이상준 산업부과장, 현대자동차,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16번째로 구축된 내포 수소충전소는 국비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02 06: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