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식당 돌며 800만 원 '먹튀' 40대 구속 신용카드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주점과 식당에서 비용을 내지 않고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40대가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43)씨를 ...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숨져…경찰 수사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B... 속리산휴게소 청주방향 진입로서 4t 화물차 전도 16일 오전 10시 47분께 충북 보은군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속리산 휴게소 편도 1차선 진입로에서 4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실린 우유 팩 대부분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휴게소 진입이 2시간 30여분간 통제됐다.경찰은 우측 커브 길에서 운전자 A(70대)씨가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아 사고가 난... 기사 (5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수처리 공장서 화재…50대 1명 사망 폐수처리 공장서 화재…50대 1명 사망 1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폐수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미상의 불이 나 1명이 숨졌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인력 92명을 동원, 화재 발생 47분 만인 오후 3시 17분 큰 불길을 잡았다.그러나 현장에서 외부 정비업체 소속 직원으로 알려진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근무 중이던 또 다른 근무자 17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이곳 관계자는 "공장 외부 설비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진화 과정에서 안산시청을 통해 재난 문자 사건·사고 | 안산/ 김주형기자 | 2024-02-01 17:05 서귀포 침몰 어선 실종자 2명 못 찾아…집중수색 종료 서귀포 침몰 어선 실종자 2명 못 찾아…집중수색 종료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침몰 사고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이 닷새째 계속됐으나 끝내 실종 선원을 찾지 못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집중수색을 종료하고 경비 업무와 병행하는 수색으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사고 당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집중수색에는 해경과 해군 함정 등 선박 83척, 항공기 25대, 항공 드론 13대가 투입됐다. 야간 수색을 위해 조명탄 371발도 사용됐다.또 성산읍 해안 수색을 위해 서귀포시 공무원 등 1천80명이 동원됐다.해경은 사고 추정 지점에 수중 드론을 투하해 4차례 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2-01 17:04 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운전 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운전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를 훔쳐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A(16)양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타고 강원도 강릉 홍제동까지 약 200㎞를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서울 경찰은 전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고, 강릉 경찰이 2시간여 뒤인 오전 10시 40분께 신고 차량을 발견해 A양 등을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2-01 17:03 인천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인천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1일 낮 12시 15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현대제철 쪽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소방관 120여 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사람이 따로 배치되지 않은 시설이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냉각탑에서 난 걸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이나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01 14:06 이선균 마약사건 연루 재벌가 3세 입건 이선균 마약사건 연루 재벌가 3세 입건 배우 이선균씨가 연루된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은 재벌가 3세가 최근 형사 입건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벌가 3세 A씨를 형사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간이시약 검사 등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인천경찰청이 이번 마약 사건으로 수사하거나 내사한 10명 가운데 B씨 등 6명의 조사는 사실상 마무리됐다.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31 17:24 주한미군 F-16 추락···8개월새 3번째 주한미군 F-16 추락···8개월새 3번째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가 31일 비행 중 충남 서산 앞 서해상에 추락했다.주한미군 F-16 추락 사고는 작년 5월 이후로 3번째다.주한미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는 이날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비행 중이던 오전 8시 41분께 긴급상황이 발생해 조종사가 비상 탈출했다.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오전 9시 30분께 한국 공군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그는 구조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1-31 17:22 차량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 구매 차량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 구매 주차된 차량을 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를 구매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절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9일 강릉에서 차량 털이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30일 오전 속초시 한 금은방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5돈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버스터미널에서 자신을 쫓아온 경찰을 보고는 달아났으나 곧바로 붙잡혔다.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차량 털이 범행 3건을 저질렀다.경찰은 A씨가 훔친 현금 등을 압수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31 17:22 제주 산간도로 달리던 차량 10대 '타이어 펑크'…포트홀 피해 잇따라 제주 산간도로 달리던 차량 10대 '타이어 펑크'…포트홀 피해 잇따라 31일 오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달리던 차량 10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했다.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 10대가 포트홀을 지나면서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오전 9시 30분까지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한 차량은 10대 가량으로 파악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출근 시간대 차량들이 줄줄이 멈춰서면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제주도는 최근 눈이 많이 내린데다 제설이 이뤄지면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31 10:45 탱크 공장서 폭발···2시간 반만에 완진 탱크 공장서 폭발···2시간 반만에 완진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 내 한 탱크 세척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다치고 약 2시간 반 만에 불길이 모두 꺼졌다.30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양산ICD 내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 36대와 소방 인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1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소방당국은 이날 공장 직원이 고장 난 스팀 보일러를 가동하기 위해 작동 버튼을 눌렀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경남/ 정대영기자jdy@jeonmae.co.kr 사건·사고 | 경남/ 정대영기자 | 2024-01-30 17:13 환자 때리고 입에 테이프까지 붙여 환자 때리고 입에 테이프까지 붙여 인천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병원 간병인 60대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계양구 모 요양병원에서 뇌 질환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20대 환자의 머리를 때리고 속옷도 입히지 않은 채 병실 바닥에서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같은 달 요양병원에서 “변을 입에 넣으려고 했다”는 이유로 80대 치매 환자의 입과 항문에 박스 테이프를 붙이고 방치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30 17:11 화산송이·용암구 제주 보존자원 불법거래 화산송이·용암구 제주 보존자원 불법거래 중고거래 앱을 통해 허가 없이 제주 보존자원인 화산송이(화산석), 용암구(용암이 공처럼 굳은 것) 등을 판매한 이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와 B씨 등 2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60대 A씨는 철거 현장에서 얻은 화산송이를 자신의 창고로 옮긴 뒤 중고거래 앱을 통해 1포대(20㎏)당 1만5천 원을 받고 총 20포대를 매매한 것이 확인됐다.경찰은 적발 당시 현장에서 화산송이 약 700㎏을 압수했으며, 조만간 제주자연생태공원으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30 16:56 "술 취해서"…차 4대 사이드미러 테러 "술 취해서"…차 4대 사이드미러 테러 강원 원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로 차량 여러 대를 망가뜨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4대의 사이드미러 등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이튿날 오전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고 사이드미러를 파손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A씨 신원을 확인했다.그는 경찰에 "술에 취해 이유 없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만간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1-29 17:11 "같이 죽자" 종이에 불붙여 애인 위협 "같이 죽자" 종이에 불붙여 애인 위협 강원 태백경찰서는 애인과 말다툼 중 휘발유를 종이에 부어 불을 붙일 것처럼 위협한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태백시 황지동 한 아파트에서 생수병에 담긴 휘발유를 종이에 부으며 라이터로 불을 붙일 것처럼 20대 여자친구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던 중 "같이 죽자"며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태백/ 이의상기자es_lee@jeonmae.co.kr 사건·사고 | 태백/ 이의상기자 | 2024-01-29 17:10 인천 청천동 공장 건물서 화재…3개 업체 피해 인천 청천동 공장 건물서 화재…3개 업체 피해 29일 오전 7시 49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 페인트 도장업체, 금속 가공업체 등 3개 업체가 입주한 1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다.또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 71건이 잇따라 들어왔다.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3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처음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소방당국 관계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29 10:29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 화재…신도 4천명 대피 소동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 화재…신도 4천명 대피 소동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한 대형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4천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구로구 궁동에 있는 한 대형교회 1층 휴게실 천장에서 불이 났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예배를 보던 신자 등 약 4천명이 교회 밖으로 대피했다.불은 1층 천장에 있던 난방기구 분전반 일부를 태우고 36분 만인 오후 4시 16분 완전히 진압됐다.소방 당국은 난방기구 작동으로 인한 분전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1-28 17:28 전기히터 옆 살충제 폭발…4명 화상 전기히터 옆 살충제 폭발…4명 화상 인천의 한 분식점에서 전기히터 인근에 있던 살충제가 폭발해 일가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상가건물 1층 분식점에서 살충제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A(86·여)씨 등 일가족 4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부상자 중에는 8살과 11살 남자 아이 2명도 포함됐다.소방 당국은 전기히터 열에 의해 인근에 있던 살충제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소방 당국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가족으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28 16:04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승선원 3명 중 2명 실종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승선원 3명 중 2명 실종 제주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승선원 3명 중 2명이 실종됐다.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2분께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18.5㎞ 해상에서 성산 선적 연안복합어선 A(4.11t)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로부터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선체가 보이지 않아 A호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A호에는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 등 총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은 해상에서 표류하다가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이 선원은 저체온증을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28 16:04 침수선박 배수조치 실시···인명피해 없어 침수선박 배수조치 실시···인명피해 없어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침수선박이 발생해 배수 조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9분경 속초해양경찰서 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A호가 배에 물이 차고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해양경찰 구조대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민간어선이 침수로 인해 기관 작동이 불가능한 침수선박 A호를 예인하고 있고 기관실에 물이 60%정도 차올라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배가 침몰하는 것을 막기위해 예인작업을 중단시키고 A호에 경찰관이 승선하여 배수작업을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28 16:03 대전 중구 산불 31분 만에 진화완료 대전 중구 산불 31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5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사동 산 3-86(대전 보문산)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1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1, 소방차 16), 진화인력 49명(산림공무원 3, 소방 46)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으며, 대전 보문산 등산로 인근에서 발생하여 접근이 용이해 조기에 진화가 가능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5 20:16 "마약인줄"···분해해 보니 전자담배 "마약인줄"···분해해 보니 전자담배 최근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에 입항한 화물 속 제트스키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이 제트스키는 지난달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3 제트스키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것이었다.수사에 나선 세관 직원들이 지난 10일 제트스키를 분해했고 내부에 전자담배 형체의 물체가 여러 개 발견됐다.그 결과 이는 마약이 아닌 형체 그대로 전자담배였다.알고 보니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동행한 관계자 A씨가 몰래 숨겨 놓은 것이었다.현지에서 일체형 전자담배 여러 개를 구입한 A씨는 세금을 안 내려고 이를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4-01-25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