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폐가 망신 한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지난 7월 31일 오전 8시 30분경 인천 남동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밀리면서 모두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운전자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약 10%는 아침 시간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8만6747건 중 9.1%인 7900건이 오전 6∼10시에 일어났으며 휴가철인 7∼8월에 일어난 사고는 1386건으로 17.5%를 2022-08-08 11:00 [독자투고] 청소년 보호 위해 모두의 관심 필요하다 김슬아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22년 한 학기를 마치고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들은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잠시 학업에 지쳐 있던 심신을 달래며 다양한 여가활동, 또래들과의 시간 등을 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댈구’라는 행위가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뜻을 알기 전 ‘댈구’라는 단어가 매우 생소하게 다가왔는데 ‘댈구’란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이용하여 술·담배 등의 청소년 유해물질을 성인이 대신하여 일정 수수료를 받고 구입해주는 행위라고 한다. 주로 음주·흡연과 같은 청소년 비행에 국한되었던 댈구는 최근 타지역 사례를 살펴보 2022-08-07 15:50 [독자투고] 합의 시대 김진수 재향 경우회 영월지회 경찰이 마음 놓고 국민을 바라보며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외청으로 독립해 30년 넘게 이어온 경찰청의 역사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임에도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없이 무조건 나를 따르라는 식의 지시에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임에도 쿠데타니 국기 문란이라 규정하고 휴일 날 의견 수렴에 나선 경찰관을 징계조치 내리는 것은 사기를 먹고 사는 경찰관의 자긍심과 사기를 꺾는 상황이다.지난 5월 검수완박 때 전국 검사들이 수차례 직급별 대책회의를 갖은 걸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다.지난해 시행된 수사권 조정으로 무혐의 2022-08-04 11:25 [독자투고] 폭염을 이겨내는 지혜로운 자세 강신옥 충남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7월의 꿉꿉했던 긴 장마는 어느덧 끝을 보이고, 이제는 연일 이어질 고온다습한 찜통더위만 남았다.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철(6~8월) 평균기온은 평년(1991~2020년) 23.7℃에서 최근 10년(2012~2021년) 24.3℃로 0.6℃ 상승했다. 해마다 오르는 평균기온 탓에 올해도 폭염일수가 심심치 않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재유행함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마스크를 쓴 채 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기에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08-03 11:05 [독자투고] 음주운전은 중독이고 심각한 범죄이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지난 6월 11일 충북 청주에서 SUV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은 충격으로 인도 쪽으로 전복되면서 보행자를 덮쳐 SUV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SUV 차량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 231%의 만취 상태였으며 차량에 18개월된 아이가 동승하고 있었다고 한다.최근 경찰청이 발표한 ‘연도별 음주운전 재범자 단속 실적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1년 음주운전 단속에 1회 이상 적발된 사람은 11만5882명으로 2020년 11만7549명 대비 1.4% 줄었지만 음주운전 상습범의 비중은 늘었다. 2021년 2회 2022-07-31 16:19 [독자투고] 여행 전 지문 등 사전등록으로 가족의 안전 대비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 약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발생한 펜데믹 현상이 사람들의 야외활동을 자제시켰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야외활동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기에 가족 중에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가 있다면 만일을 대비하여 미리 사전지문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2012년 7월1일부터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 치매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하여 실종될 경우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통계에 의하면 작년 기준 등 2022-07-27 10:28 [독자투고]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준수·안전장구 착용 생활화 해야 이광수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는 사람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로 곡예를 하듯이 운행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심지어 도로 주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도 뉴스를 통해 들려오고 있다. 최근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 1대를 함께 타고 가던 남성 2명이 차량과 충돌하여 두 남성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개인형 이동장치는 공해가 없고 여가용뿐만 아니라 출퇴근 등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교통수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2022-07-27 10:27 [독자투고] 한전의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사업과 혜택 임수정 한국전력공사 2022년 5월부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마산지사 고객지원부에서 청년 인턴사원으로 한전 업무처리를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 의견을 듣고 피드백하는 고객관리 업무를 보조하며 느낀 것들이 있다. 한전은 전력공급 외에도 보편적 서비스를 실행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에 많은 환원과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SMS, 알림톡, 한전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고객이 내용과 절차,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누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 사업’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 2022-07-26 09:56 [독자투고] 테러예방 행동요령 숙지해 가족생명 지키자 [독자투고] 테러예방 행동요령 숙지해 가족생명 지키자 이진규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지난 5월 14일 새벽 2시 30분께 18세의 백인 남성이 흑인 밀집 지역인 미국 뉴욕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했다. 체포된 피의자는 뉴욕 서부에서 흑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을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범인이 쏜 총탄에 맞은 13명 중 11명이 흑인이었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이유는 사건의 장소가 일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슈퍼마켓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테러는 드라마나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생활에서 충 2022-07-24 16:12 [독자투고] 우회전할 때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정지 김낙정 전남 광양경찰서 경무계 경장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우회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는 212명 부상자는 1만3150명으로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22년 7월 12일부터 횡단 보도 우회전에 대한 ’일시 정지‘ 의무가 강화됐다.개정 전 도로교통법은 도로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거나 보행자가 없으면 보행신호와 무관하게 서행하여 우회전이 가능했지만 운전자가 보해야 할 보행자의 기준도 확대됐다. 바로 횡단보도 위 보행자가 없어도 보도 상에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하면 일시 정지해야한다.사례로 들어보면 ▲전방 차량 신호 2022-07-24 15:05 [독자투고] 국가유공자의 이름, 이제 명패로 다시 새겨지다 [독자투고] 국가유공자의 이름, 이제 명패로 다시 새겨지다 임현정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일곱 살 소년이 아버지를 잃었다. 6남매를 홀로 키우게 된 소년의 어머니에게 붙은 별명은 구포시장 월남댁, 국가가 소년에게 붙인 딱지는 원호 대상자이다.”위의 내용은 지난 6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언론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국가보훈 정책은 지원해주고 보호해주는 주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전념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지원 받는 분들은 국가가 보호해줘야 할 연민과 동정의 대상으로 여긴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이러한 기조는 현재까지 일정 부분 남아 있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2022-07-21 10:11 [독자투고] 유엔군참전의 날에 관심을 [독자투고] 유엔군참전의 날에 관심을 성창대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주무관 72년 전, 낯선 땅 대한민국에 전쟁이 발발하자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기꺼이 달려와 준 유엔 참전국은 병력지원 16개국, 의료지원 6개국 등 총 22개국이며 참전 인원은 195만에 달한다.195만의 유엔참전용사들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조국을 떠나 이 곳 대한민국에 첫 발을 내디뎠고 멀고 낯선 땅,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 빛나는 청춘과 목숨을 바쳤고, 그들의 용기와 투혼으로 우리는 국난을 극복하고 오늘의 번영을 이룩할 수 있었다.정부에서는 이러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 2022-07-20 10:02 [독자투고]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장범래 전남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최근 여름철 고온 현상 및 집중 휴가철로 등산·휴양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위험지수 50 초과)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 가 발령됐다. ‘벌 쏘임 사고 주의보’는 벌 쏘임 사고 예보 자동산출프로그램 ‘위험도 50 초과’ 시 발령된다.6~8월은 말벌류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7~8월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국민의 여가활동 증가하면서 벌 쏘임 사고도 급증할 거로 예상된다.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을 자 2022-07-19 10:11 [독자투고] 여름휴가 파란불 교통사고 빨간불 장재호 대구중부경찰서 교통조사 1팀장 경감 2년 동안 억눌렸던 것일까?. 이미 운전대를 잡고 휴가를 떠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첫 여름휴가라 전국 피서지, 도로는 차들로 더욱 붐빌 전망이다. 교통량이 많아지면, 교통사고증가도 예상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해야한다.첫째, 사전차량점검이다. 평소 단거리 출퇴근과는 달리 장거리, 장시간 운행이 예상되는 만큼 냉각수, 브레이크, 블랙박스를 점검한다. 특히 타이어는 펑크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타이어 압력, 마모도를 점검한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운전자들은 완성차 제조사 또는 보험 2022-07-18 10:10 [독자투고] 시민의 삶, 안전을 넘어 행복으로 정 준 전남 목포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장 복잡 다변화하는 사회 흐름속에 경찰의 선제적·예방적 활동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치안현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은 더욱 그러하다.이른바 범죄예방이란 범죄취약지 등 불안요인을 진단해 범죄 발생의 징후를 감지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범죄의 근본을 뿌리 뽑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궁극적인 임무와 목적을 달성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목포경찰서는 변화된 범죄예방 패러다임에 따라 경찰활동의 축을 기존 ‘검 2022-07-14 15:51 [독자투고] '보행자 안전' 선진교통 문화의 지름길 [독자투고] '보행자 안전' 선진교통 문화의 지름길 박온유 전남 순천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안전속도 5030 현수막과 골목골목 설치된 과속 카메라, 우리는 ‘보행자 안전’이 우선인 시대에 살고 있다.지난 12일 시행된 도로교통법 역시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거나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운전자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가 부과된다. 이때, 단순히 인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것은 해당하지 않는다.두 번째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차량은 일시 정지 해야한다.세 번째는 23년 1월 2 2022-07-14 15:30 [독자투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뒤 숨은 모두의 노력 [독자투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뒤 숨은 모두의 노력 김민호 전남 고흥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장 지난 6월 21일 마침내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독자적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 올린 7번째 나라로써 러시아·미국·프랑스·중국·일본·인도에 이어 실용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우주 강국이 되었다. 이는 1993년 최초 발사체가 발사된 이후 30년 만에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이번 한국형발사체 발사는 최일선에서 한국항공우주의 연구원들과 이를 뒷받침 한 11개 유관기관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기에 성공적인 발사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2022-07-13 10:13 [독자투고]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지 마세요 [독자투고]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지 마세요 최샛별 전남 고흥경찰서 경무계 순경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다양한 법령과 통계를 접한다. 우리나라 한 해 교통사망자는 2021년 기준 2,916명에 달하는데 그 중 약 35%가 보행자 사망자라는 통계가 있다. 고령화로 인해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7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은 운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이 있다. 바로 우회전시 ‘일시정지’이다. 전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을 때’만 일시정지하면 되었지만 7월 12일부터는 ‘통행하려고 할 때’까지 포함되었다.즉 운전자는 인도에 있는 보행자까지 살펴보고 안전을 2022-07-12 17:00 [독자투고] 휴가철, 차량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 한선근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맞는 휴가철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차량 운전 시 운전자 주의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우선 운전자 자신의 피로 상태를 확인하자. 주말이나 공휴일에 여행을 계획했다면 평소보다 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도 평소보다 조금 늦게까지 자도록 하며 차 안에서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졸음의 정도가 심하다면 졸음쉼터나 2022-07-12 10:25 [독자투고] 건전한 성장 돕는 성행교정 시스템으로 바꿔야 노청한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기준 현실화’를 위한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법에 저촉되는 위법행위를 하고도 보호처분만 받던 촉법소년(만10세부터 13세까지)을 형사처벌도 할 수 있도록 촉법소년의 연령 상한을 내리고, ‘범죄소년’ 연령범위를 확대하는 법안 개정이 주 임무다. 새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만큼 법안 개정 가능성이 높지만 범죄소년 범위확대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요즘 애들이 어른보다 더 무섭다. 애 어른범은 엄벌해야한다’며 국민정서에 맞춰 촉법소년 연령기준 자체를 내리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 오히려 이참에 소 2022-07-11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