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와 인근 4개 군이 지역생활권을 만든다. 춘천시는 시와 홍천, 철원, 화천,양구군 등 5개 시·군은 지난달 지역행복생활권 구성 및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지리적, 문화적 동질성이 강한 인근 지역을 묶어 화장장, 폐기물처리장 등 각종 기초시설과 산업, 문화, 의료, 교통 등의 시설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이웃 지역 주민들이 함께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이들 5개 시·군의 생활권 형태는 농어촌, 도농, 중추도시생활권 3개 유형 중 도청 소재지인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2-0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