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민 84% "출생지 관계없이 서울은 내 고향" 서울시민의 84.4%가 출생지에 관계없이 서울을 고향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날을 맞아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사람들의 삶'을 보면 지난해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4만 7천3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은 40.3%에 불과하지만 84.4%가 서울을 고향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이는 첫 조사를 시작한 2003년 65.1%보다 19.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특히 다른 지역에서 출생한 시민 중 서울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살다 보니 서울이 고향으로 느껴진다고 답한 시민은 2003년 56.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10-30 12:11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수위원장, 한강공원 안전사고는 자전거가 주범! 인명사고도 증가추세! - 자전거 도로/보행자 전용도로 분리 이후에도 인명사고는 증가추세- 잠실, 난지, 강서 한강공원이 사고발생 1,2,3위로 오명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1)은 한강공원에서 안전사고의 주범이 자전거이며, 자전거에 의한 인명사고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전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10~2013년도까지 한강공원에서의 안전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건수 1,327건 중 자전거에 의한 사고가 964건, 73%로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다. 자 서울 | . | 2014-10-30 09:43 율도 해조류 양식어장에 부표 설치 목포해양항만청, 이달말 시범 운영 전남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양식어장을 보호하고 선박이 안전하게 통항하도록 하기 위해 목포시 율도 서방해상 항로부근의 해조류 양식어장 경계에 부표를 이달 말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율도 서방해역 인근은 화물선, 소형어선들이 주로 통항하는 곳으로, 통항로 부근에 해조류 양식장 등이 산재해 있어 선박과 양식어장의 충돌로 인한 해양사고가 연 1∼2회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해 10월 통항선박과 양식어장의 안전을 동시에 보장해 달라는 율도 어촌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해양사고 예방차원에서 양식어장 경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10-30 07:10 한울원전, 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 경북 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제2발전소 4호기 주제어실, 비상기술지원실, 울진군 근남면에 소재한 비상대책본부등 비상대응시설에서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은 정상운전중 한울원전 4호기 원자로 냉각재 누설과 소내^외 전원 상실을 가정한 비상상황에서 화재진화, 종사자 보호조치, 주민보호조치 권고, 주요설비 복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실전과 같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되며 비상사고 발생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 경제일반 | 울진/ 장성중기자 | 2014-10-30 07:10 청주시, 수돗물 냄새 분석결과 '양호' 충북 청주지역 수돗물이 조류로 인한 냄새 발생 우려가 높은 10월에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대청댐 조류발생에 따른 정수장 공급지역별 수돗물 냄새 발생의 편차 확인과 수돗물 냄새발생을 예방키 위해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급수구역별 수돗물 냄새분석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영운정수장, 지북정수장, 광역 청주정수장 등 3곳의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공원, 음식점, 읍사무소 등 10곳에서 수돗물을 취수해 검사를 가졌다. 분석결과 냄새물질인 지오스민(Geosmin)의 농도는 최저 불검출에서 최고 4.86ng/L(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0-29 07:10 독투-국민 인권보호는 경찰의 노력으로부터 나온다 인권이란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권리를 말하며, 우리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인권이란 단어는 지금 우리가 흔히 접하는 용어가 되었다. 자유권의 보장, 인간존중과 차별받지 않을 권리, 국가에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권리 등 매우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고 모든 국민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인권을 대한민국은 적극적으로 보장해 줄 의무가 있다. 특히 공권력을 행사하며, 국민의 기고 | 한명훈 인천중부서 연안파출소 경장 | 2014-10-26 12:28 충남도, 도로 굴착복구 개선대책 마련 충남도가 상수도나 가스관 등 지하매설물 설치 등을 위해 도로를 굴착한 이후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면이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도로 굴착복구 개선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 굴착복구 이후 발생하는 부분 침하나 균열은 충분한 층다짐 없이 아스콘 포장을 진행하거나, 굴착 폭이 좁아 다짐 장비 투입이 불가해 소형 다짐기를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잔류 침하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하자검사 또는 공사 관리감독 소홀, 굴착 심의와 허가 이원화, 유지관리 소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0-22 08:51 인천시, 규제 완화로 검단산단 투자 기대감 '솔솔' 인천시는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기업 진출을 막던 규제를 완화, 기업들의 수백억대 투자 가능성을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검단산단 분양을 받은 업체 2곳이 대형트레일러 진출입로 불허 문제로 수개월 넘게 공장 착공을 못하고 있다는 민원을 지난달 접수했다. 검단산단 내 삼거리 교차로에 자리할 이들 업체는 업종 특성상 대형 트레일러 진출입이 필수적인데 도로법 시행령에 따라 교차로 지역 진출입로 개설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서구, 인천도시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현장 조사를 벌이고 규제 조정회의를 수차례 열었다. 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0-21 09:10 '어린이집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조례 추진 어린이들이 전자파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려고 어린이집 주변에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를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가 전국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만들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이재준(새정치민주연합·고양2) 의원이 낸 ‘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전자파 위험에서 보호할 필요가 있는 어린이집 주변을 전자파 안심지대를 지정해 운영하고, 안심지대에 인터넷 공유기 설치 때 전자파 위험으로부터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안심지대란 ‘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도록 경기도지사가 지정한 구역’을 말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10-17 05:38 [기획특집]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 도약"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경기도 평택시가 민선6기 공재광 시장의 출범 100일을 맞이하면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서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특히 생생한 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산업단지 및 LG전자 산업단지, 고덕신도시 등 주요 시설과 사업현장을 시찰하는 등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행동하는 평택시장으로서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의 취임 100일의 주요 성과와 비전에 대해 알아봤다. ●기업하기 좋 기획특집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10-16 05:56 경기교육청, 누리과정발 재정난에 '몸집줄이기' 교육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와 누리과정 재정 부담에 따른 교육재정 악화로 경기도교육청이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학생상담기관 Wee센터 등 22개에 이르는 각종 센터의 운영 형태와 예산지원 유형을 파악해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센터들은 성격에 따라 학교폭력^학부모^교원^진로 및 진학^기타 등 5가지 부문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 도교육청 내 주관부서가 관리하고 있다. 일부 센터는 학교폭력이나 교권침해와 같은 사회적인 이슈가 생긴 이후 그 대안으로 만들어져 국가나 도교육청의 지원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10-15 11:56 계양소방서, 고층건축물 소방차 전용 주차구획선 일제정비 인천계양소방서는 오는 11월말까지 소방차 통행 장애지역 개선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고층건축물 소방차 전용 주차구획선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주차구획선 일제정비 대상은 11층 이상 고층건축물 110개소로 공동주택 89개소, 복합건축물 21개소이다. 기존 설치대상 중 주차구획선이 노후 된 대상은 재 도색하고 설치되지 않은 대상은 신규 설치한다. 또한 신축 및 재개발지역의 5층 이상 건축물은 소방시설 협의 단계부터 추진한다.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에는 황색반사도료로 폭 15㎝ 이상의 선을 그 둘레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0-13 04:32 "85명 필요한 항공안전감독관, 18명 불과" 국토교통부 소속 항공안전감독관 숫자가 국제 기준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1인당 담당 항공기 수는 선진국에 비해 8배나 많아 항공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은 총 18명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권고 기준인 85명의 21.2%에 그쳤다. 이는 항공기 10대당 운항감독관 1명, 항공기 5대당 감항감독관 1명을 각각 배치하라는 ICAO 권고에 따라 계산, 비교한 결과다. 지난해 현재 국내 항공 사회일반 | 사회 | 2014-10-10 12:01 서울 송파구, 아파트 분양 불법현수막 사라진다 서울 송파지역에서는 ‘할인 분양’, ‘파격 분양’ 등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현수막이 사라질 전망이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이달부터 모델하우스 신규 건축 및 기존 모델하우스의 갱신 신고서를 교부할 때 ‘옥외광고물등관리법 준수’ 조건을 넣기로 했다.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건축주가 ‘가설건축물축조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서에 ‘옥외광고물등관리법을 준수하여 대로변에 불법현수막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명시키로 했다. 올해 들어 철거된 불법현수막은 9월말까지 3만여 장, 작년 한해 철거량인 2만장을 이미 훌쩍 넘어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10-08 06:23 인천유시티 사업 강행에 대대적 조사 경고 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의 권고를 무시하고 인천유시티(주)(대표이사 고성목)가 사업을 강행하고 있어 마찰을 빚고 있다.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안영수)는 언론 등을 통해 드러난 인천유시티의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관련한 재설계등 유시티 사업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23일과 26일 인천유시티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오는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간담회 형식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벌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천유시티는 진행과정에서 갑자기 지난달 26일 오후6시 송도1·4공구 사업발주를 위한 5일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0-08 06:23 송파구, 아파트 분양 불법현수막 사라진다 모델하우스 신고때 불법현수막 설치 금지 조건 이신우기자=앞으로 송파지역에서는 ‘할인 분양’, ‘파격 분양’ 등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현수막이 사라질 전망이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이달부터 모델하우스 신규 건축 및 기존 모델하우스의 갱신 신고서를 교부할 때 ‘옥외광고물등관리법 준수’ 조건을 넣기로 했다.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건축주가 ‘가설건축물축조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서에 ‘옥외광고물등관리법을 준수하여 대로변에 불법현수막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명시키로 했다. 올해 들어 철거된 불법현수막은 9월말까지 서울 | . | 2014-10-07 09:32 인사 ◆전국매일신문 인천본사▲김종훈 의원면직 ◆국회예산정책처◇서기관 임명▲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전용수◆산업통상자원부◇과장급 전보▲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정책과장 유동주▲원전산업관리과장 김영규▲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과장 박주승▲국가기술표준원 기계소재건설표준과장 임헌진◆특허청◇과장급 전보▲특허심사3국 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장 김재문▲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성남▲〃 인치복 ◇기술서기관 전보▲특허심판원 강구환◆경기 과천시▲주민생활지원실장 김기곤▲기획감사실장 나도민▲문화체육과장 유관선▲환경위생과장 권영호▲환경사업소장 박노수▲과천동장 안치문▲ 인사 | 인사 | 2014-10-05 05:30 목포시의회, 제31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시정질문 등 실시 전남 목포시의회는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6회 2014년도 제1차 정례회를 지난달 30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의 꽃’인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비롯해 2013년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및 일반부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총 95건으로 이 중 시정사항이 29건, 권고사항이 66건이다.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감사실장 개방형직위 지정 등 시 자체감사기능 강화, 목포시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 등 총 36건,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해양문화축제 안전시설 점검,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실질적 정치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10-02 06:06 朴대통령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세월호법 대치를 둘러싼 국회파행과 관련,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상황일수록 국무위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소신과 철학을 갖고 각 부처를 운영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치도 국회도 모두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고 정치인 모두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약속을 한 것을 국민은 잊지않고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 약속과 맹세는 어디로 가고 (정치권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10-01 05:47 노원구, 서울시 최초 ‘생활임금 조례’ 제정 백인숙 기자=저임금 근로자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할 가 서울시 최초로 노원구에서 제정됐다.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생활임금 조례가 18일 노원구의회 제2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통과한 생활임금 조례는 그동안 구청장 방침을 통해 행정명령으로 시행하던 것을 제도화한 것으로 하청 등 하도급업체 근로자 권리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원구 조례안의 가장 큰 특징은 생활임금을 구와 체결하는 공공계약 대상자까지 적용시킨 것을 들 수 있다. 노원구 소속 근로자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뿐만 아 서울 | | 2014-09-27 03: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