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새로운 道史’ 편찬 추진…“젊고 쓰임새 있게” 경기도가 한반도 중심부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1360만 도민을 아우르는 '공동체 의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경기도사 편찬'을 재추진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10년 전인 지난 2009년 당시 경기도사 편찬위원회 해체로 인해 저조해진 경기도관련 연구 활동 상황을 개선하고, 도민의 동질성과 정체성,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경기도사 편찬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부터 '경기도사 편찬기획단 설치 TF팀'을 구성, 내년 초까지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도사편찬을 위한 상설전담 조직 구성안 마련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17:05 ‘성남FC 활성화 방안’ 300인 원탁토론 참여자 모집 ‘성남FC 활성화 방안’ 300인 원탁토론 참여자 모집 경기도 성남시는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활성화방안에 관한 원탁토론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방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 모집은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 30명, 토론할 시민 270명으로 구분돼 이뤄진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내달 30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하게 된다. 원탁토론회는 30개 테이블에 10명씩 둘러앉아 진행된다. 기존 일방적 발표형 토론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30 17:05 “경기혁신산업에 연신 감탄”…주요시설 시찰 “경기혁신산업에 연신 감탄”…주요시설 시찰 31일 예정된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 개소식 참가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러시아 대표단이 30일 민선 7기가 최초로 마련한 '경기도 혁신산업투어'에 참가해 도내 주요 혁신산업시설을 시찰했다. 민선 7기의 주요 혁신산업 현장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혁신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경기 혁신산업투어'에 참가한 대표단은 아스트로소프트, 러스소프트, 카스퍼스키 등 소프트웨어 및 보안 관련 첨단기업 관계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17:05 “美, 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요구 안해” “美, 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요구 안해” 미국이 내년 이후 적용할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에서 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지난 두 차례의 11차 SMA 협상에서 미국은 전략자산 전개비용의 분담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이나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괌에 배치된 B-52 전략폭격기나 핵잠수함 등을 한반도 주변에 전개하는데, 이 비용에 대한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지난해 진행된 10차 SMA 협상에서도 미국은 전략자산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30 15:59 패스트트랙 공조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12월3일까지 반드시 처리” 지난 4월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공조한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30일 “국회의장이 사법개혁안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한 12월 3일까지는 국회법 등 관련 절차에 따라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선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15:56 남북 경색에 지자체 사업 ‘삐걱’ 남북 경색에 지자체 사업 ‘삐걱’ 올해 2월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치달으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추진한 남북교류협력사업도 삐걱대고 있다. 올해 예정됐던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상당수가 불발되면서 이들 사업을 위한 기금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30일 경기도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확충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집행 계획분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기금 총액이 오히려 올해 초보다 늘었다. 경기도가 조성한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0-30 09:44 적극행정시 결원 없어도 ‘특별승진’ 앞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은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어도 특별승진이 가능해진다. 반면에 소극행정,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승진과 호봉 승급에 제한을 받는 기간이 길어진다. 인사혁신처 등 6개 부처는 이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등 9개 법령 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공무원상 등에서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정부포상을 받아 공적과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은 해당 기관의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어도 특별승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소극행정과 음주운전으로 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09:33 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이재명·양정철·김경수 전격 회동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밤 전격 회동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양 원장과 김 지사, ‘비문’(비문재인) 대표주자 이 지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당내 분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원팀’ 정신을 강조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29일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양 원장과 김 지사, 이 지사는 전날 저녁 수원 모처에서 3시간가량 저녁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09:33 ‘투자 성공의 길 경남과 함께’…道,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도는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상남도 주력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기업인 투자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력을 찾기 위한 이 날 설명회에서 수도권 기업인과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 강점과 주력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다시 뛰는 경남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경남 투자 강점을 홍보했다. 그는 “지금 경남은 제조업 혁신, 연구개발(R&D) 혁신체계 구축 등 스마트 경제혁신을 통해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0-30 09:33 디지털 소통 플랫폼 ‘소통 人 전남’ 운영 전남도는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만들어가는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소통人전남’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정 주요 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쌍방향 소통 사업이다. 도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제안과 청원을 할 수 있다. 전남도 누리집에서 접속하거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네이버·카카오톡·페이스북 계정 하나로 소통人전남(sotongin.jeonnam.go.kr)에 바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도민 청원제와 통합해 ‘제안광장’과 ‘청원광장’, 두 가지로 나눠 운영된다.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0-30 09:33 대구시, 화훼·관상식물 활용 벽면녹화 시범사업 추진 대구시는 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해 화훼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한뿌리상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업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벽면녹화 사업으로 구체화 한 사례다. 이번에 진행되는 화훼·관상식물 조성 시범사업은 30일 오전 10시 달서구 용산동 906번지 일원에서 계명대학교 학생 및 교수, 시·도 및 구청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담쟁이, 아이비 등 관상식물 2,000본을 식재한다. 특히 벽면녹화 조성을 위한 식물식재 작업은 도시문제 해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0-30 09:33 충남도, 식품위생사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융자 연리 1.0% 충남도가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과 식품 위생 및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사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도는 29일 보령·금산·서천 등 도내 3개 시·군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융자를 지원 중이며 지원 규모는 올해 예산액 2억 5000만 원의 50% 수준인 1억 25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지원을 통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에서 식품위생 관련 영업신고 및 허가를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융자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사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30 09:33 강원도, 동해안 해변 쓰레기 사계절 연중 수거한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바닷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내년부터 ‘바다 환경지킴이’를 사계절 배치하기로 했다. 29일 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해양 쓰레기 관리 정책을 사계절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부터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국비 80억여원을 투자해 연간 100∼140명의 바다 환경지킴이를 주요 해변에 투입한다. 내년에는 11억6천900만원을 투자해 해양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도내 5개 시군 해안 44곳에 바다 환경지킴이 88명을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6명으로 가장 종합 | 강릉/ 이종빈기자 | 2019-10-30 09:33 성남시, 운중천 생태복원 위한 토종민물고기 4000마리 방류 경기도 성남시는 토종민물고기 4000여 마리 방류행사를 29일 오전 10시30분 분당구 운중동 운중천(운중공원 옆)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하천생물 다양성 복원사업의 하나로 운중천 생태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인근 판교시립어린이집 원아 100명, 일반시민 등 모두 1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버들치, 참갈겨니, 참종개, 납자루, 각시붕어 등 민물고기 5종류를 방류했다. 방류한 민물고기는 보령 민물고기 생태관에서 키운 어종으로, 사전에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여울과 유속이 있는 운중천환경에 잘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29 16:43 경기도, 4차산업혁명 미래사회 체험전 내달 2~3일에 경기도가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함께하는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VR&AR, 로봇 등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도내 대학과 기업, 일반인 등이 함께 하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 미래사회 체험전」을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미래사회 전시회'와 '미래기술 골든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4차산업혁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9 16:43 수원시, 시민·공직자 대상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 경기도 수원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열고,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여성친화도시를 설명했다.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수원시를 조성한다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한 문희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강사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초는 안전"이라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이동 여건을 조성하고, 도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여성의 위험 대처 능력을 높여 위험통제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9 16:43 경기도 ‘2019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공감 콘서트’ 개최 '2019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공감 콘서트'가 31일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감콘서트는 경기도 최초로 진행됐던 공론화조사 결과와 의미를 공유하고, 공론화조사 의제인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감콘서트에서는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결과 보고 및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던 도민, 관계 전문가와 함께 '참여민주주의' 정책의 의미를 나누고, 기본소득에 대한 학계·입법 차원의 추진 과제를 논의한다. 1부에서는 공론화조사를 수행했던 김춘석 ㈜한국리서치 공론화센터장이 '경기도 숙의민주주의 성공적 첫걸음'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9 16:43 경기북부청사 북카페, 작은 서점 살리기 효자 역할 톡톡 경기도가 추진 중인 '지역서점 도서 방문 구입사업'이 북부 소규모 지역서점 활성화에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역서점 도서 방문 구입사업'이란 경기북부 낙후지역 소재 소규모 서점을 대상으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도서 구입을 진행,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올해 5월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기존에는 주로 입찰 방식으로 도서를 구입함에 따라 소규모 지역서점의 경우에는 입찰 및 직접 납품에 어려움을 느껴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 사업은 연중 20회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지역서점을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0-29 16:43 수원·화성시,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 ‘청신호’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일원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의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8일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반정동과 수원시 영통구 간 행정구역변경 관련 의견청취 건'을 찬성 의견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수원-화성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수원·화성시의회가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통과시키면서 두 지자체의 행정경계조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2014년 행정경계조정 논의가 이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9 16:43 진전없는 남북관계 지자체 교류협력사업 ‘삐걱’ 올해 4월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치달으며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29일 경기도와 파주시, 연천군 등에 따르면 올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예산 편성 등을 통해 확충했지만 집행 계획분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기금 총액이 오히려 올해 초보다 늘었다. 경기도가 조성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지난달 말 기준 392억8900만원이다. 이는 올해 초 329억1700만원보다 63억7200만원 늘었다. 올해 본예산과 5월 추경 예산에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0-29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