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자체경진대회 ‘드론’ 최우수 경기도 성남시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개최결과, 드론을 활용한 열 수송관 안전점검과 드론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외 시험비행장 조성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평가단 심사결과, 최우수로 뽑힌 토지정보과의 '드론을 활용한 열 수송관 안전점검'은 열 수송관의 노후화가 사회적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발밑 공포로부터 시민의 불안을 없애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론에 장착한 열화상 카메라로 성남지역 20년 이상 된 땅속 열 수송관 250㎞구간의 지표면 온도 차를 측정하고, 3~10도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이상 징후를 감지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03 17:09 “‘공적 항공마일리지’ 1억원 어치 4년내 소멸 위기” 경기도는 앞으로 공무원들의 출장이나 공무 상 여행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소멸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공적 항공마일리지'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공무원 개인명의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기관 명의로 적립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마일리지 제도'나 소속 공무원이 보유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양도 또는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 기부제'가 도입되도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마일리지 소멸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03 17:09 지자체 최초 시행 ‘봉화댐’ 이달 첫삽 뜬다 경북도는 봉화에 국가 주도 대규모 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소규모 댐인 ‘봉화댐 건설사업’이 전국 최초로 본격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상습적으로 되풀이 되는 홍수·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원의 운곡천, 월노천 유역에 홍수조절 및 생활용수, 하천유지용수 공급을 위한 봉화댐 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봉화댐이 건설될 지역은 2008년 수해로 8명이 숨지고 112가구 244명의 이재민과 252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잦은 곳이다. 봉화댐은 지난 2012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03 16:24 “추락헬기 내부서 실종자 발견 못해” “추락헬기 내부서 실종자 발견 못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나흘째인 3일 해경은 “수습된 실종자 2명은 모두 남성으로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1명은 소방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수색 상황 브리핑을 통해 “한 분은 상의는 탈의 상태고 하의는 남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다른 한 분은 상의는 주황색, 하의는 남색 기동복으로 소방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수습된 시신은 아침 7시54분께 울릉도로 이송했고, 소방청에서 가족과 협의 후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며 “병원 이송 후 정 종합 | 동해/이교항기자 | 2019-11-03 16:21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총량제’ 도입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총량제’ 도입 내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은 쓰레기 매립지에 반입하는 직매립 생활폐기물 양을 기존보다 10% 줄여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추가 반입 수수료를 내고 5일간 폐기물을 쓰레기 매립지로 반입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 반입총량제 세부 시행기준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해당 제도가 시행에 들어가는 내년부터 수도권 3개 시·도 기초자치단체에 2018년 전체 폐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1-03 16:18 이재명 지사 상고심 장기화 되나 이재명 지사 상고심 장기화 되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일 처벌 근거 법률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대법원에 위헌심판 제청 신청을 냈다고 3일 밝혔다. 대법원이 이 지사의 신청을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다면 이 지사의 상고심은 헌재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중단되게 된다.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지사가 제청을 신청한 조항은 공직선거법 250조 1항(허위사실공표죄)과 형사소송법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03 16:13 ‘상한제’ 앞둔 서울 아파트품귀·호가상승 ‘이상현상’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고, 대상지역 선정이 임박했음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부터 정부가 고강도 실거래가 및 중개업소 합동조사라는 ‘양동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9·13대책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6일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을 앞둔 정부의 정책 결정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한제 ‘예고’ 안 통하는 서울 아파트값…지난달 9·13대책 이후 최대 상승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재시행을 공론화한 지난 6∼7월 이후 강남 아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03 15:53 경남도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상품권 지역경제 견인 경남도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도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골목상권 활력을 높이려고 도내 전역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남사랑상품권을 지난 8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제로페이에 기반한 모바일 상품권인 경남사랑상품권은 1만·3만·5만·10만 원권으로 발행된다. 제로페이 간편결제 앱을 활용해 상품권을 충전·환전·환불하거나 구매 결제할 수 있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지역순환형 상생결제 모델인 경남사랑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1-03 15:50 ‘신남방·한반도 평화’ 아세안 외교전 돌입 ‘신남방·한반도 평화’ 아세안 외교전 돌입 文대통령, 태국 아세안+3 정상회의·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아세안+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문 대통령의 태국 방문은 지난 9월 공식방문에 이어 두 달 만이다. 2박 3일간의 방문에서 문 대통령이 가장 공을 들이는 대목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끌어내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기로 삼고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03 15:47 '독도 추락헬기' 시신 2구 나흘만에 가족 곁으로 '독도 추락헬기' 시신 2구 나흘만에 가족 곁으로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발견된 실종자 시신 2구가 사고 발생 4일 만에 가족 곁으로 돌아왔다. 3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해경 3007함에 안치돼 있던 시신 2구가 해경 헬기로 118전대로 옮겨졌다. 해경은 검안 등을 위해 흰 천으로 덮은 시신 2구를 응급차 2대에 나눠 울릉보건의료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응급차를 타고 의료원까지 시신 2구를 옮긴 구급대원들은 응급실 앞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해경은 희생자 가족들이 신원 확인을 마치면 논의를 거쳐 시신 2구를 대구와 포항 종합 | 포항/박희경기자 | 2019-11-03 10:26 광역급 창원시 내년 시정목표 ‘대도약·대혁신’ 광역급 창원시 내년 시정목표 ‘대도약·대혁신’ 경남 창원시는 내년도 시정목표를 '2020년,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로 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은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2010년 7월 1일 창원시·마산시·진해시가 합쳐 기초지자체지만, 인구 100만명이 넘는 광역시급 통합 창원시가 탄생했다. 창원시는 '경제부흥 시즌2', '사람 중심 도시기능 재창조'를 통합 10년 차 시정목표를 달성할 핵심전략으로 내세웠다. 분야별로는 개방적 혁신성장도시·정의로운 경제도시·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일상이 행복한 스마트도시·새로운 10년, 대약진 기반 구축 등 5개를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1-03 10:25 올림픽대로에 대심도 지하도로…수도권 달리는 2층 전기버스 정부가 수도권 교통 정체를 해결하고자 주요 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M버스 등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는 서울 도심까지 들어오기보다는 적절한 환승지점을 정해 승객을 내리고 회차하게 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대심도 지하도로 추진…지하는 자동차·지상은 버스차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31일 제시한 광역교통 도로대책의 핵심은 주요 간선도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심도(大深度; 지표 기준 40m이상 깊이의 공간) 지하도로 신설 방안이다. 수도권 동서횡단축인 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03 10:01 “환황해권 평화·번영 함께 지혜 모아야” 양승조 충남지사는 31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제5회 환황해 포럼’ 개회식을 열고, 한·중·일·몽골 등 환황해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환황해권 지방·민간 간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양 지사는 “환황해 지역은 20세기 냉전의 유산이 남아있는 유일한 지역으로서 역내질서는 복잡하고, 함께 풀어야 할 도전과제는 쌓이고 있다”며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극복, 환경·보건, 대기오염·기후변화 대응, 다자무역질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등 국가 차원을 넘어서는 공동의 시대 과제에 대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03 10:01 전남도, 공무원 연구 모임서 톡톡 튀는 제안 ‘눈길’ 전라도가 공무원의 자발적 정책연구를 강화하고 창의적 시책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한 2019년 공무원 연구모임 발표대회에서 흑산홍어잡이 어구어법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신청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도는 2019년 공무원 연구모임의 우수 정책연구모임 선정 2차 발표대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올해는 24개 연구모임을 선정, 지난 6개월간 도 산하 공무원과 외부위원 등 227명이 참여해 자발적 정책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발표대회는 앞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우수한 연구과제를 서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03 10:01 경북도, 스마트 하천관리 미래정책포럼 개최 경북도는 31일 도청 동락관에서 한국하천협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스마트 하천관리를 위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배할 미래생활 속에 하천이 가지는 가치의 재정립 ▲미래 생활형 인프라 속에 함께하는 하천 관리방안 모색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스마트 하천관리 방안 ▲하천 등 사회간접자본(SOC)에서 일어나게 될 미래변화에 대응 등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우선, 기조연설자로 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03 10:01 온라인 정책연구도서관 오픈…시·군 정책연구정보 허브 기대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온라인 정책연구도서관을 10월 30일 오픈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홈페이지에 수록된 연구 분야는 ▲지방행정/안전 ▲지역개발 ▲문화체육관광 ▲교통/물류 ▲통일/외교/안보 ▲사회/복지/보건 ▲교육 ▲경제/산업/노동 ▲농림/축산/해양 ▲환경 등으로 경기도와 시·군이 수행하는 모든 정책을 망라한다. 이 외에도 기관, 타임 아카이브, 정책 동향, 서비스 소개, 검색 등으로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였다. 홈페이지는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며, 여러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0-31 17:31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하세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마지막 4분기 청년기본 소득(옛 청년배당) 지급신청을 1~30일까지 받고 있다. 청년기본 소득은 자산의 많고, 적음 등과 무관하게 관내 만24세에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모바일이나 성남사랑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 이번 4분기 지급대상은 1만845명을 예상된다.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 가운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경기도거주 합계가 10년 이상인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31 17:31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주민참여제도 확대될 것”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주민참여제도가 확대돼 '주민 자치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최근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의 의의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열린 기획세미나에서 발제한 구정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위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 실질적인 주민참여제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의 의의와 필요성'을 발표한 구정태 전문위원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완성은 주민 참여에 달려 있다"면서 "현재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31 17:31 성남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성남시는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1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229곳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의 목표달성, 지역별 타당성 있는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과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가 영양관리 정책방향에 맞춰 31개 사업별 목표달성을 위해 뛰면서,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실천을 유도해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중 하나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자인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의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31 17:31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 조성 방안 모색 경기도 수원시가 31일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 정책 살롱(Salon)'을 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승우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기획실장의 인구정책 특강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이행과제 발표 ▲지속가능발전 리터러시 보드게임(협력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저출생·고령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 이승우 실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10년 후 대한민국은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절벽 현상과 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31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