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다시 Creater가 되어야 할 시기이다 2009년 UAE 수주를 시작해 원전 르네상스를 이끌던 한수원은 대한민국의 자랑이었고, 타 기관들의 모범이 되어 승승장구 해왔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사건 이후로부터 원자력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우리 한수원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각종 비리 및 은폐사고를 시작으로 하여 열거하기엔 너무도 많은 일들이 2년 사이에 벌어졌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고들을 수습하고 대처하느라 우리는 앞을 보지 못하고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들만 밟아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만 명의 임직원들은 오늘도 밤낮으로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는 독자투고 | 김수찬 | 2014-03-12 02:22 영월군 '펫 힐링' 복지마을 조성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영월 태양광발전소 일원에 펫 힐링 복지마을 조성을 위해 이번 6일 서울대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펫 힐링 복지마을 조성사업은 동물체험과 자연학습 그리고 지역 자원(관광지, 박물관)을 연계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선정해 3년(2014~2016년)동안 총 15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펫 힐링은 다양한 동물을 대상으로 인간과의 유대를 통한 동물치료 프로그램으로 치유 효과에 대한 확실성이 높은 산업으로 그동안 우리 인천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03-07 08:25 원전 공공기관 책무 실천의지 대내외 선포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공공기관(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KPS) 및 협력업체(두산중공업)와 함께 최근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본사에서 원전사업자 안전헌장 선포식과 원전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수원 등 4개 원전 공공기관은 선포식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운영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원전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할 명확한 원전안전 운영원칙이 담긴 ‘원전사업자 안전헌장’을 제정 공표함으로써 원전 공공기관의 책무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구체적으로 ‘원전사업자 안전헌장’은 ▲최상의 안전수준 확보 ▲투명한 원전운영 경제일반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3-07 08:04 하동 대기 ‘맑음’환경기준 밑돌아 경남 하동지역의 대기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은 관내 9개 지점에 설치된 대기측정소의 지난해 대기오염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아황산가스(SO2)와 이산화질소(NO2), 미세먼지(PM-10), 오존(O3) 등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군은 1997년 하동화력본부가 설치한 화력발전소 인근의 금성면 갈사·궁항리를 비롯해 금남면 가덕리(2008년·하동화력), 군청 옥상(2008년·경남도) 등 9곳에 대기측정기를 설치해 대기오염 상태를 측정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대기오염 지수를 측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3-06 03:53 춘천시, 올해 댐 주변지역 13개 읍면동 19억여원 지원 강원도 춘천시는 올해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13개 읍면동에 19억 여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이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정주환경 개선, 복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만 원이 늘어났으며 대상사업은 51건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붕어섬 태양광 발전업체인 (주)강원솔라파크, (주)춘천태양광발전소가 사업비 1200만 원을 주변지역인 송암동에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별로는 소득증대 21건, 생활기반 7건, 공공시설 19건, 주민복지 4건이다. 신북읍은 산천2리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3-05 07:03 독투-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발전을 위해서 지난 2013년11월8일과 9일,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지나간 필리핀 레이테이주의 주도 타클로반은 하루사이 ‘죽음의 도시로 변해버렸다. 사망자만 1만여 명을 훨씬 넘는데다 수습되지 않은 못한 시신이 흐트러져 나뒹구는 등 ’아비규환‘ 지옥이 따로 없을 지경이었다. 대 자연의 엄청난 파괴력 앞에 힘없이 당해야 하는 인간세계의 비참함이 여실이 드러난 것이다. 문제는 이 엄청난 재난을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연재해의 근본원인이 ‘지구온난화’에 의한 것이라 한다.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고 | 월성원자력 3발전소 1호기 발전5팀 김성면 | 2014-03-04 02:29 금천구, 종합청사에 기후변화대응관 조성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종합청사 지하1층 다목적실 앞 공간에 ‘금천에코센터 기후변화대응관’을 조성했다.기후변화대응관은 금천구가 종합청사를 활용해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운영중인 ‘금천에코센터’의 콘텐츠로써, 운영 강사로 활동 중인 금천기후변화대응리더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지하 1층 로비와 복도 공간을 ‘금천에코센터홍보존’, ‘기후변화대응실천존’, ‘적정기술존’, ‘이벤트․영상존’ 등 4개의 구역으로 구성하고,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내용으로 꾸몄다.김의배 환경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대 서울 | . | 2014-03-03 03:12 독자투고-원자력 안전이란 무엇인가 최근 들어 전 세계가 안전에 대해 민감해지고 있다. 원자력안전, 식품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의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원자력 안전이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국민들이 ‘원자력이 안전한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품고 있다. 신문과 언론에서는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 및 시민단체에서는 탈핵시위를 여는 등 많은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모든 면에 있어서 원 독자투고 | 손기종 월성원자력 3호기 발전3팀 | 2014-03-03 02:25 영덕신규원전 중단 요구 '탈핵로드 퍼포먼스' 열려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3주년을 앞두고 환경정의(공동대표 강철규)와 영덕핵발전소 유치백지화 투쟁위원회(공동대표 손성문, 이하 영덕핵투위)가 최근 원전건설예정지인 경북 영덕군 석리 일원에서 ‘탈핵로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 환경정의 소속 활동가들과 영덕핵투위 회원 15명은 이날 오전 10시 강구항에서 ‘환경정의와 함께하는 2014년 영덕핵발전소 유치반대 기자회견’ 후 강구항에서 석리에 이르는 14km 해안도로를 따라 도보순례를 갖고 “정의로운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고 탈핵에너지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kwj@jeonmae.co.kr> | 2014-03-02 11:18 독투-방사선 해롭기만 한 존재인가? 국내원자력 발전은 고리1호기가 1978년에 상업운전을 하기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전력수급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돼 왔다. 하지만 이런 경제적 이익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여전히 원자력 발전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방사선(능) 때문이 아닐까? 사실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 방사선(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게 부각된 것은 사실이다. 방사능은 불안정한 원소의 원자핵이 스스로 붕괴하면서 내부로부터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이 방사선의 세기를 방사능이라고 하고 방사선의 종류로는 전자 기고 | 김만길 | 2014-03-02 10:39 가로림조력발전 건설 찬성주민 대규모 궐기대회 서산·태안지역 주민 2300여명 세종정부청사 앞서 집회 지역발전·갈등 해소 정부차원서 조속한 의사결정 촉구 충남 서산과 태안지역 주민 2300여 명은 26일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가로림조력발전 인허가 조속 승인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지역숙원사업의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와 염원을 전달했다. 궐기대회 참석자들은 ▲30여 년간 지지부진한 가로림조력발전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추진 촉구 ▲지역어민간의 갈등을 위한 조속한 추진 요구 및 대화의 장 마련 ▲지역갈등 해소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해결방안 촉구 ▲전력난 대비를 위한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27 09:56 서울 마포구,‘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중간 보고회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구는 지난 2013년 8월, 서울화력발전소의 지하화 및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합정전략정비구역의 실효, 홍대문화권의 확장 등으로 인해 이 지역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합정역과 상수역 남측 약 60만 제곱미터의 지역을 용역대상지로 선정, ‘(주)도시건축집단 아름’외 1개사를 용역사로 선정해 이러한 여건 변화에 대응해 선제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도록 주력하고 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관계공무원 서울 | . | 2014-02-20 10:14 독투-원자력의 대안 원자력 원자력은 현 시점에서 그야말로 ‘공공의 적’이다. UAE 원전사업수주를 계기로 원전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샴페인을 터뜨렸던 그 잘 나갔던 기억은 이미 잊혀진지 오래다. 현재 원자력은 원전 마피아로 불리며 우리를 여름내 더위와의 싸움으로 몰고 간 원인 제공자로 기억될 뿐이다. 지난 4월 이래 불거진 시험성적위조 부품비리로 원자력 3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고장과 검사 또는 부품비리로 총 23기의 원자로 중 10기가 전기를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여기에 일찍 찾아온 더위로 예비전력 확보에 비상에 걸리면서 이 모 기고 | 김정환 | 2014-02-19 11:19 경북도교육청, 교실수업개선 실천 '전국 최고' 경북도교육청은 제15회 전국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3명, 2등급 7명, 3등급 6명등 총 16명(전국 입상자 30명 중 53.3%)이 입상해 지난 2000년부터 13년 연속으로 대회를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전국의 초·중등 1등급 입상자 5명중 3명(60%), 2등급 입상자 10명 중 7명(70%)이 차지해 타시·도보다 월등한 성적을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정희 교사(안동서부초)가 '시사 내러티브 활용 C~SA수업으로 사회과 사고력 쭉쭉', 김효정 교사(청송 화목초)가 ' 교육 | 경북/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 2014-02-19 01:21 경기도, 열병합·지역난방시설 대상 특별 점검 21일 까지 열병합 발전, 지역난방공사 등 12개소 환경관리실태 조사 경기도가 겨울철을 맞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열병합 발전소와 지역난방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 겨울철 주요 민원가운데 하나인 백연현상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1일까지 부천과 안양 등 도내 9개 열병합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 등 지역난방업소 2곳, 광명시에 위치한 ㈜삼천리 발전소 등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백연현상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8 10:14 경기도, 열병합·지역난방 시설 특별점검 돌입 21까지 12곳 환경관리실태 조사 사업장과 백연현상 대처방안 협의 경기도가 겨울철을 맞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열병합 발전소와 지역난방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 겨울철 주요 민원가운데 하나인 백연현상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21일까지 부천과 안양 등 도내 9개 열병합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 등 지역난방업소 2곳, 광명시에 위치한 ㈜삼천리 발전소 등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백연현상에 대한 대처방안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18 01:51 세종열병합발전소 대기환경 유해논란 ‘확산’ 발전소측 “수증기 발생 현상…인체에 무해” 주장 세종시민 “무해주장은 심각한 오판… 공해우려” 환경단체 “아토피 치명적 질소산화물이 큰 문제”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군) 굴뚝과 냉각기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와 관련해 유해성 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발전소의 시설 또한 미비한 것으로 지적돼 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도시 첫 마을 입구에 있는 이 발전소는 무려 5500억 원을 들여 지난해 말 준공, 지난달부터 시간당 최대 530MW의 전기와 391Gcal의 열량을 생산해 일부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 생산 후 냉각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7 10:15 이강후 의원, 태백 LNG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촉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강원 원주을·사진)이 산업통상자원부 현안보고에서 올해 정부가 수립하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태백 LNG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강원도 태백시는 과거 인구 12만 명 이상의 대표적인 석탄도시였으나 현재 석탄합리화 정책 등으로 인구가 5만 이하로 급속히 줄어 시의 존립 위기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지자체와 시민들이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강후 의원은 “문제는 지난 6차 전력수급기본 계획 수립 당시 신규발전소를 짓겠다는 예정 정치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2-17 01:40 포천시, 유연탄 무해론 홍보자료 '엉터리' 의혹 경기도 포천시 장자산업단지에 건설 예정인 화력발전소 원료가 유연탄으로 알려져 주민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4일자 14면^6일자 14면) 최근 포천시가 배포한 유연탄 무해론이 담긴 홍보성 보도자료가 엉터리 보도자료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가 내놓은 ‘신평리 일원 대기환경 대폭 개선시킨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는 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할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배출허용기준인 질소산화물(NOX)이 현행 70ppm→20ppm으로, 황산화물 또한 80ppm→25ppm, 먼지 20mg/s㎡→5mg/s㎡로 줄일 것이라 사회일반 | 포천/ 김승곤기자 | 2014-02-17 01:21 태양광 발전시설 투자 협약 전북 순창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발 맞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13일 영상회의실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전문기업인 한화큐셀코리아(주), 주식회사 티에너지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큐셀코리아(주)와 주식회사 티에너지는 38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7년까지 1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순창군내 마을 공동시설이나 유휴부지 등에 설비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임대료는 kW당 2만 5000원으로 연간 2억 5000만 원의 태양광 발전사업 부지제공에 따른 임대수익이 발생할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2-14 0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