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대병원 교수들, 10일 집단휴진 동참..."과로 줄이려는 결정" 제주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의대 증원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 휴진에 동참한다.제주대학교 의과대학·제주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의과대학... '챗GPT로 1분 만에 업무해결'...제주도, 챗GPT 활용 경진대회 우수작 7건 시상 공직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해 만든 프로그램이 행정 업무에 활용된다.제주도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작 7건... 제주 등 6개 연안시도 '전국해녀협회' 설립 결의 제주를 비롯한 6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해녀어업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 기사 (6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422억 투입 장미·태풍 피해복구 온힘 제주도가 지난 8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422억 원을 투입한다.제주도는 폭우를 동반한 ‘가을장마’와 제13호 태풍 ‘링링’, 제17호 태풍 ‘타파’,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비로 공공시설 29억 원, 사유시설 393억 원(재난지원금 286억 원, 휴경보상금 104억 원, 기타 3억 원)을 확보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로 국고보조금 23억 원과 예비비 17억 원 등 40억 원을 확보했다.또 지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9 11:18 체험여행 상품 ‘마라도 섬투어’ 출시 마라도 현지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라도를 제대로 즐기는 섬마을 체험여행 상품인 ‘마라도 섬투어’가 출시됐다.마라도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마라도 섬투어’는 마라도와 제주를 잇는 여객선 선사 2곳과 연계해 마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마라도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이는 섬마을 체험여행 상품이다.이 상품은 지난 2017년부터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 마라리 마을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마라도 매력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라도를 만들기 위해 선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마라도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8 10:52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보완의견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존 계획과 일정에 변경이 없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환경부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아직 검토하는 단계이며, 미흡한 내용이 확인돼 내달 초께 보완을 요청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환경부가 보완 요구를 함에 따라 당초 오는 2025년 예정인 완공 계획이 미뤄질 수 있고, 심지어 평가서를 반려할 경우 제2공항사업 무산까지 이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8 10:46 제주관광공사 ‘관광 10선’ 선정 제주관광공사는 11월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선정해발표했다. 관광공사는 ‘깊어진 계절 짙어진 감동, 11월 제주는 코삿하다(기분이 유쾌하고 흐뭇하다는 뜻의 제주어)’라는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환경, 축제, 체험행사, 음식 등 11월 제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했다. 우선 제주 모슬포의 강한 물살을 헤치며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 축제가 첫 번째로 꼽혔다.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는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7 11:17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이번 주말 단풍 절정” 제주 한라산 단풍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12일 첫 단풍이 물든 한라산국립공원이 이번 주말(26∼27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첫 단풍은 산 전체의 2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뜻하고 단풍 절정은 80% 가량이 물들 때를 말한다.한라산의 단풍은 백록담 정상을 시작으로 점차 해발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온다. 각 지점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단풍 명소로는 만세동산에서 바라보는 어리목계곡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4 10:32 제주도, 내년도 가용예산 ‘비상’ 내년도 제주도의 가용예산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 도가 부족한 재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맬 전망이다.도는 2020년 일반회계 재원을 분석한 결과 가용재원이 올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지방세 세입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차량등록 감소로 취득세가 올해 대비 1170억 원 감소하고, 지방교부세도 내국세 감소 등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다만 지방소비세는 정부의 재정분권(지방소비세 15%→21%)으로 895억 원(균특이양 1460억 원 제외) 증가할 전망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4 10:32 “제주 제2공항 사업 도민 공론화 반대” 제주국제공항 인근 주민들이 도의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제2공항 사업 도민 공론화에 반대하고 나섰다. 제주시 용담동 주민들은 2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 제주 제2공항 민간 공론화위원회 구성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도의회의 민간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꼼수’라며 도민 갈등을 조성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또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이던 지난 2012년 6월 20일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신공항 건설촉구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3 10:34 제주도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자 74가구 모집 제주도개발공사는 주택 매입사업으로 확보한 임대주택의 입주자 74가구(신혼부부 45가구, 청년 29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18일) 기준 무주택자로, 신혼부부 계층은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경우)이다.청년은 해당 가구의 주민등록상 거주자가 서귀포시 지역으로 등재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청년(만19∼만 39세)이다.신청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도개발공사 주거복지팀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로만 이뤄진다.신혼부부 대상은 내달 1-2일, 청년 대상은 내달 8-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3 10:34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활용 사업 추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섬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지질공원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생물권보전지질공원연구과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원 보존과 브랜드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된 데 이어 내리 세 번째 인증에 성공해 오는 2022년까지 세계지질공원의 지위가 유지된다. 도 세계유산본부 생물권보전지질공원연구과는 지난 2011년부터 세계지질공원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고산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2 09:34 제주 곳곳 다양한 축제·문화행사 ‘성황’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소재의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제주시 산지천, 관덕정, 칠성로 아케이드, 제주성지 등 제주시 일원에서는 18∼20일 사흘간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산지천 하류 김만덕기념관 맞은편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제주의 삶과 문화를 표현한 야외 수상 공연 형태로 진행됐다. 물과 함께한 제주인의 삶과 불의 역사 등을 상징한 수상 퍼포먼스 후 67만 제주민의 문화적 꿈을 상징화한 670개의 유등이 산지천을 따라 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1 10:41 제주2공항 기본계획안 주민 열람·의견 수렴 제주2공항 기본계획안 주민 열람·의견 수렴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열람 및 의견수렴을 지난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포함된 공항의 현황 분석, 공항의 수요 전망, 공항개발 예정지역, 공항 규모 및 배치, 건설 및 운영계획, 재원 조달계획 등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또 도민 이익 극대화 방안,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도민 누구나 주민 열람 기간 도 공항확충지원단의 공항확충지원과와 성산읍 주민소통센터, 제주시 교통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0 16:05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격 5년 만에 65.3% 올라 제주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미분양 사태 속에서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105㎡(32평) 기준, 올 들어 첫 4억 원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전국의 분양세대수 3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전수조사한 결과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제주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당 386만 9000원으로 전국평균 353만 9000원보다 33만 원이 높다. 제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인천·경기와 부산·대구에 이어 6위다. 광주·대전·울산·세종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8 09:29 다양한 콘텐츠로 도민참여 확대 기여 제주특별자치도가 16일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19에서 지난해에 이어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헤럴드경제 공동 주최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 현황 등을 평가해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공공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눠 SNS 홍보 활동의 우수성 분석으로 이뤄졌다. 기관에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8 09:29 제주도, 대기질 관리 집중 투자 제주도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관리를 위한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며 발벗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제주지역 대기질 관리를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대기질 측정망 확충, 자동차 조기 폐차 등 14개 사업에 168억 9400만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기환경 개선 예산이 67억 6400만 원이었던 데 비하면 100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우선 제주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위한 11개 사업에 145억 50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7 10:08 ‘자치분권 실현’ 전국 지자체 역량 모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치와 균형 발전을 주제로 17∼19일 제주에서 정치 토론 행사를 연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17∼19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 40여개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자치분권 활동가, 일반 시민 및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다. 17일 개막식에서 ‘자치분권과 균형 발전’을 주제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특별기조 강연을 한다. 참석자들은 또 자치분권이 지향해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6 17:05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치어 7만 마리 방류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자체 사육한 고부가가치 제주특산 자바리(다금바리)와 능성어(구문쟁이) 치어 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제주연안어장 자원회복과 연안어선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방류되는 치어는 전장 5~10㎝ 크기로 지난 7월 해양수산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한 뒤 실내수조에서 약 100일간 사육됐다.도는 바리과 어류의 서식생태 특성을 고려해 암초대가 잘 형성돼있는 사계, 김녕, 이호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최근 5년동안 다금바리, 구문쟁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6 10:32 제주국제학교 누적 부채 ‘6000억’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외국 국제학교 3곳의 누적 부채액이 6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로부터 제출받은 ‘제주국제학교 운영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제학교 3곳의 누적부채는 5917억 원에 달하며 자본잠식률은 397%에 육박했다.국제학교 설립 이후 적자는 1만 5650%나 증가했고, 자본잠식률은 355%나 증가한 것이다.JDC는 제주도에서 국제학교 3곳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국제학교운영법인(제인스)을 설립해 이들 학교를 관리하고 있다.지난 2010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6 10:32 제주시 ‘깨끗한 축산농장’ 확대 조성 제주시는 도민들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축산업은 살아남기 힘들다는 위기감을 바탕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위해 당초 목표보다 상향된 80개 농가를 확대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깨끗한 축산농장’은 2019년 10월 현재 총 47개(돼지 26, 닭 11, 한우 6, 젖소 4) 농가가 지정됐고, 올해 추가 지정 신청 공모 결과 35개 농가가 신청했다.이 중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33개(돼지 11, 닭 14, 한우 8) 농가가 통과된 상태로, 축산환경관리원의 검증 단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검토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5 11:26 제주 6차산업 가치 세계에 알렸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농작물과 축·수산물은 다양하고 품질 좋은 청정 상품들로 가치가 높다”며 “농수축산물이 제주의 제조업과 관광산업 및 서비스산업과 결합하면 함께 성장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원 지사는 “제주도는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자연재해와 과잉생산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가격이 불안정해 생산농가에서 피땀흘리며 정성들인 원물들이 제대로 가치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5 11:26 김현권 “제주도 돼지열병 안전지대 아냐” 김현권 “제주도 돼지열병 안전지대 아냐” 우리나라 남단 제주도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로부터 안심할 수는 없다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15일 말했다. 이런 지적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북부와 인천 강화 양돈 농가에서 집중 발생한 데 이어 경기·강원 접경 지역에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되면서 방역 비상이 걸린 가운데 나온 것이다. 김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제주도에서도 발병할 소지가 충분하다"며 "특히 중국으로부터 질병이 유입돼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15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