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일본 도시샤 대학 연구진 내한해 벤치마칭 일본 교토에 위치한 도시샤(同志社)대학 방문단이 무한돌봄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24일 경기도를 방문했다. 도시샤 대학 무로타 신이치 교수를 비롯한 3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경기도청 무한돌봄센터를 방문해 현황과 사례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로 자리를 옮겨 민관합동 사례관리회의 참관 및 사례관리사에 대한 인터뷰 등을 했다. 이번 연구는 ‘각국의 사례관리에 대한 국제비교’를 주제로 일본, 미국, 한국 등 각 나라별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연구를 위한 것이다. 신이치 교수는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사업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5 09:24 정몽준^김황식, 공약경쟁 본격 시동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공약 경쟁에 불을 지폈다. 그동안의 강연, 인터뷰, 당협위원회 방문 등이 ‘탐색전’이었다면 경선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금부터는 서울 시정에 대한 청사진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보고 정책 대결에 나선 것이다. 정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 홍릉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이 밀집한 이 지역을 ‘홍릉 밸리’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공약을 가다듬을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25 06:47 "中, 北인권현실 외면 말아달라" … 통일 시급성도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온갖 반인류범죄가 만연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최종 보고서에 대해 중국이 거부권 행사를 말 것을 언급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행한 네덜란드 NO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혹시 중국 측이 북한의 인권관련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에 대해 대통령은 실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북한 인권 부분에 있어 더 임팩트가 강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한 것으로 23일( 종합 | .헤이그=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03-25 06:45 인천지역 시민단체 새누리당 인천시당 과거발언 해명 요구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4일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대해 과거 ‘서구-계양-강화-김포 통합 추진’, ‘인천공항 민영화’, ‘송도영리병원 추진 활동’에 대한 해명과 향후 추진 관련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인천연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유 의원은 2004년 11월 7일 인천의 한 지방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검단의 인천시 편입은 정치적 의도에서 단행된 행정구역의 대표적 사례이며, 검단이 김포시로 환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새누리당 인천시당과 시장 예비후보들이 인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24 05:16 "인천 서구^계양^강화와 김포 통합 찬성은 허위사실"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강화갑)은 20일 “인천 서구^계양^강화를 인천에서 떼어내고 경기 김포와 통합하려 했다고 발표한 인천사랑시민연대의 보도자료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학재 의원은 인천 서구^계양^강화와 경기 김포시의 통합론에는 찬성한 바 없다면서 지난 2009년 9월 7일자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포와 인천 자치구와의 통합은 광역 및 기초지자체간 소모적 갈등만 야기시킬 수 있는 만큼, 생활권 중심으로 인천의 자치구를 광역화로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천사랑시민연대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21 07:55 "우리동네 아련한 추억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오는 17~31일까지 송림아뜨렛길 갤러리(송림동 39번지, 구 송림지하보도)에서 ‘쇠뿔고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천골목문화지킴이(회장 이성진)가 주최^주관하고 동구청과 인천도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동네 추억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이 소장했던 사진 100여점과 인터뷰를 통해 채록된 생애의 기억들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각로와 배다리 일대의 추억의 사진 찾기 결과물로서 생활의 터전이었던 골목과 사람 사는 냄새가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우리의 옛 모습을 되돌아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3-19 07:14 정몽준 '바닥훑기 지상전' 김황식 '미디어 공중전' 정몽준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18일 표심잡기 행보에 속도를 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는 정 의원은 서울시민과의 접촉 면을 넓히면서 바닥을 다지는 ‘지상전’에 주력하는 반면, 김 전 총리는 언론인터뷰를 통한 ‘공중전’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이 최고위원은 정치권에서는 드문 여성 경제전문가라는 강점을 내세워 틈새를 파고들었다. 정 의원은 이날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 공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9 06:37 서길원칼럼-당신은 상류층인가? “독재를 선호하고 여성을 비하하며 아들의 투표권을 빼앗는 사람이 좋은 아빠이고 좋은 남편이자 좋은 이웃이라면 수많은 우리는 못된 아빠이고 못된 남편이자 못된 이웃인가.”의사인 그에게는 ‘국민사위’라는 애칭이 붙어 다닌다. 괜찮은 외모에 말솜씨도 뛰어나고 방송에 투영된 그의 성격도 서글서글하여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 장모에게도 잘한다. 이 땅의 아내들이 한번쯤 ‘우리 남편도 저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봄직하다. 그런 그가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 대충 요약하면 이렇다. 그는 “독재가 왜 잘못된 거냐. 더 잘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03-19 02:35 양천구 여자테니스단 김선정 선수, 여자단식 부문 우승 박창복 기자 = 양천구청 여자테니스단의 김선정 선수가 지난 15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상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김선수는 이날 결승에서 강원도청의 강서경 선수를 2대0(7:5, 6:2)으로 가볍게 제치고 당당히 테니스 여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지난해 4월 안동오픈, 11월 제2차 실업연맹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휩쓸며 상승세를 지속했다.경기를 마친 김선정 선수는 인터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준비한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 양천구청으로 이적 후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 | . | 2014-03-18 01:26 朴대통령 "아베의 무라야마.고노담화 계승입장 다행"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지금이라도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날 무라야마(村山) 담화와 고노(河野)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박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를 덜어드리고 한일관계와 동북아 관계가 공고히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아베 총리의 발언을 긍정적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3-17 07:30 朴대통령 "일본 역사인식 공동번영.이익에 큰장애" 청와대는 13일 CNN 방송이 이틀전 세계 정상급 여성들을 다룬 프로그램인 ‘리딩 위민(Leading Women)’의 한 꼭지로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터뷰 영상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CNN의 박 대통령 인터뷰는 지난 1월 13일 청와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번에 뒤늦게 방영된 영상에는 박 대통령의 삶과 정치 철학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박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의 노골적인 우경화 행보와 관련, “이런 역사인식 문제는 근본적으로 신뢰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뭔가 더 크게 공동의 번영과 이익을 위해서 나아가는데 큰 장애가 되는 것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3-14 07:35 野, 창당 소외세력 '와신상담' 친노(친노무현) 진영을 비롯, 야권 통합신당 창당 과정에서 소외된 민주당내 세력들이 ‘정중동’ 속에 와신상담하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 등 창당 주도세력과 당장 각을 세울 경우 ‘반통합파’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점에서 한껏 몸을 낮추고 있지만, 당내 주도권 탈환 구상에 차질을 빚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속내가 복잡하다. 적어도 6^4 지방선거 때까지는 김 대표와 안 위원장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릴 수밖에 없어 당분간 친노와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계 등의 입지 위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최근 지역구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4 07:32 금천구, 시흥5동주민센터가 책 읽는 주민사랑방으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서울디자인재단과 손잡고 지난 해 8월부터 시흥5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이 주민센터의 주인이 되는 ‘주민 주도형 주민센터’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시흥5동 주민센터 내 이용률이 저조한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간만 차지하는 대형책상 대신에 바닥에 온돌을 깔고, 마루를 만들어 누워서도 책을 볼 수 있고, 담소도 나눌수 있는 주민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다용도의 공간으로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조사, 현장관찰, 주민인터뷰, 공무원인터뷰, 주민워크숍, 디자인 공청회 등을 거쳐 진행되었고 서울 | . | 2014-03-14 04:11 경기도 재정난 6.4지방선거 앞두고 열띤 장외 공방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부터 심각해지고 있는 경기도의재정난이 각당 후보들의 장외 성명전으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11일 남충희 도 경제부지사는 '김상곤 전교육감의 도 재정결함 비판에 대한 입장'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 "도지사에 도전하는 분으로서 도 재정에 대해 비판적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하지만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말해야 한다"고 선제공격을날렸했다. 남 부지사는 이어 "도정 파악이 아직 안됐거나 알면서도 정치공세를 펴는 것이라면 이는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남 부지사가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2 09:56 수원SK아트리움 개관 기념 정기간행물 '인인화락' 발간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수원SK아트리움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특집으로 한 정기간행물(계간) ‘인인화락’ 봄호(6권)를 최근 발간했다.특집에는 수원문화예술 지형의 중심지가 될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지는 20개 공연단체의 알토란 같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두번째 특집에서는 개관기념 페스티벌의 공연 중 하나인 KBS성우극회의 ‘특별한 콘서트’를 소개했다. 그간 Voice 콘서트로 수원시민들을 만나왔던 KBS 성우극회와 이들에 대한 궁금증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냈다.눈길을 끄는 꼭지로는 지난해 8월부터 수원에 둥지를 튼 고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12 05:55 독투-소방통로확보가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 얼마전 방송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연예인이 나와 서해안고속도 추돌 사고에서 하지가 절단된 사고를 당한 여성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 사고로 하지가 절단된 아주머니는 사고 난 앞차에 다친 사람을 도와주러 차 밖으로 나왔다가 하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구급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면서 직접 확성기를 통해 차량 양보를 요구했지만 차량들은 양보는 커녕 끼어들기를 시도했다. 결국 11킬로미터를 이동하는데 30분이 넘는 시간을 소요했다. 현장을 경험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섭고 징그럽기 보다는 빨리 기고 |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 소방사 박 | 2014-03-12 02:21 인천본부세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최정은 관세행정관 인천본부세관은 10일 인터뷰기법을 활용한 거래가격의 특수관계 영향 입증으로 세수증대에 기여한 최정은(여^36^오른쪽에서 두번째) 관세행정관을 ‘2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정은 관세행정관은 다국적 다단계업체의 부서별 담당자 1:1 인터뷰를 통해 거래형태 및 가격 결정 과정을 파악하고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특수관계가 거래가격에 영향을 미쳤음을 입증해 35억 원 상당의 세액을 자진납부토록 함으로써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우범화물 선별프로그램을 자체개발활용해 김치로 위장 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1 08:50 독투-일상 속에 소소심 연습이 필요하다 지난해 7월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상 착륙하다가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항공기 꼬리부분이 떨어져 나간 엄청난 사고였지만, 중국 소녀 2명의 희생자외에 대부분 무사했다.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에 두 여자 승무원의 힘이 컸다. 이 참사의 경우 자신들도 부상당한 몸으로 승객을 모두 내 보낸 뒤 마지막에야 빠져나왔다. 당시 언론 인터뷰를 보면 두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유사 상황을 가상한 승무원 자체 훈련 시 많은 훈련을 거듭한 결과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기고 | 경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소방장 현중수 | 2014-03-06 10:24 與, 野신당에 '십자포화'… 민주.安 틈벌리기도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전에서 불리할 것을 예상, 5일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과 관련, “영혼없는 야합”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새정치연합의 윤여준 의장이 신당 창당에 대한 안 의원의 ‘일방적인’ 태도를 비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내부 균열조짐이 일자 ‘틈벌리기’에도 주력했다.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는 야권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공학적 기 싸움과 나눠 먹기에 혈안이 돼 있다”면서 “민주당은 이합집산의 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3-06 06:56 김상곤, 도지사 '출사표' … 野, 경쟁 본격화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4일 제3지대 신당후보로 경기지사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야권내 후보간 ‘무한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 양쪽 다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게임의 룰’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특히 상당수 지역에서 양측 후보군이 부딪히게 되면서 ‘고차방정식’ 양상의 퍼즐 맞추기를 위한 ‘교통정리’ 작업에 험로가 예상된다. 양측의 이해관계 충돌로 치열한 ‘수싸움’도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 모두 ‘지분 나눠먹기’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일정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3-05 0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