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보유하게 될 충남도가 성공적인 수소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 광주시, 울산시, 경남도, 창원시, 아산시, 서산시,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1-2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