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전 직원 비상근무…클럽 방문자 7222명 전수조사 용산구, 전 직원 비상근무…클럽 방문자 7222명 전수조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24,25,26,2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로 용인시 확진자(#10809)와 접촉했던 것으로 보인다. 모두 20대 남성이며 24~26번 확진자는 보광동, 27번 확진자는 한강로동에 살고 있다. 국적은 모두 한국이다. 이들은 8일 구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를 채취했으며 9일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서울시에 격리병상 배정을 요구했으며 환자 이송 후 자택 주변 방역을 시행한다. 동선은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10 09:32 국내 코로나19 안정세 유지…유흥시설 '불안' 국내 코로나19 안정세 유지…유흥시설 '불안'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클럽·술집 등 유흥시설에서 '슈퍼전파'가 일어나 다시 유행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진 전 한 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이곳에서 집단감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례는 4∼6명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전날에는 1명으로 떨어졌다.지역발생이 한 자릿수를 유지하는 데는 새로운 집단감염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영향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27 10:55 강북구,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관리 강화한다!’~ 강북구,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관리 강화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관내 감염취약시설에 코로나19 ‘전담 방역요원’을 추가 배치한다. 소규모 종교시설,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구는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기동반과 소독반의 이원 방역인력 체계로 운영했다. 기동반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과 확진자 동선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한 반면에 소독반은 소규모 시설에서 주로 활동했다.이에 구는 전담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신규 채용인력 12명을 소독반으로 추가 편입한다. 구는 감염취약시설 밀집지역 등 방역수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13 09:33 유흥업소·학원 등 감염관리 고삐 죈다 유흥업소·학원 등 감염관리 고삐 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노량진 학원가에서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람들 간 밀접한 접촉이 이뤄지는 유흥업소, 많은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오랜 시간 머무는 학원 등은 집단감염이 벌어지기 쉬운 장소로 꼽힌다.방역당국이 강남 유흥업소와 노량진 학원가 확진자 발생에 긴장하는 이유다. 전날까지 강남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 2명이, 노량진 학원 수강생 1명이 확진됐다. 현재 확진자의 접촉자,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 수 있다.전문가들은 시설 집단감염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4-09 09:53 서울시, 유흥업소 422곳 영업중지 명령 서울시, 유흥업소 422곳 영업중지 명령 서울시가 유흥업소 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유흥업소에 사실상 영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유흥업소, 즉 룸살롱, 클럽, 콜라텍에 대해 오늘부터 정부가 설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며 “이렇게 되면 유흥업소들은 자동적으로 영업을 할 수가 없다. 감염병예방법에 나오는 시장의 권한으로 사실상 영업 중단을 명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 시장은 “잠시 멈춤에 대한 피로감은 잘 알지만,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 특히 일부 젊은이들이 공동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무분별한 행동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4-08 15:32 강원도 '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 추진한다 강원도는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진정세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예방대책을 추진한다.도는 내달 6일 개학일을 앞두고 지난 토요일부터 ‘단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TV·라디오·주요 지점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비롯, SNS·문자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대한 전방위적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시군 및 교육청·경찰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집단감염 위험시설을 비롯한 10개 업종 시설에 대해 자체 휴업을 권고하고 운영이 불가피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20-03-25 16:07 개학후 확진자 발생 학교 '등교중지' 개학후 확진자 발생 학교 '등교중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속에서도 문을 여는 학원에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교 안팎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원에 필수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지침을 위반한 학원에는 감염병예방법에 의거해 집합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교육부는 필수방역지침을 어겨 집합금지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학원은 최대 300만 원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런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4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