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공공일자리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하고 성차별 없는 건강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홍승온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공공일자리 사업 특성상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근로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참여자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이어지는 성희롱 예방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종란 강사가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8-01 09:03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 사업장 '탄소중립 인증서' 획득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 사업장 '탄소중립 인증서' 획득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탄소중립 참여를 위한 물자 재활용 바자회’ (17.6.26)를 개최해 수입금 전액을 한국에너지공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기부 참여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등 전체 사업장 (14개소) 탄소중립 인증서를 획득 했다. 이번 기부감축으로 온실가스 15,332kg CO2를 감축 했으며, 이는 20년생 잣나무 약 80그루를 심는 효과라고 한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일상 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통해 온실가스상쇄(offset) 방안을 실행하는 국민 참여 실천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26 08:25 서북부지역 장애인 '새로운 문화체육공간'으로 각광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장애인 스포츠 센터가 서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새로운 문화체육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약 10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연면적 4155.6㎡로 개관한 장애인 스포츠 센터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어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프로그램은 헬스, 배드민턴, 탁구, 유아(4세 ~ 7세)체육, 피플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7-21 07:33 인천시교육청 ‘Thinking Design School 포럼’ 성료 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은 17일 ‘Thinking Design School 포럼’을 부평아트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Thinking Design School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생각 설계’주제로 생각코딩 연구소 홍진표 대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Thinking Design School 참여 학생, 담당 교사, 관련 전문가 등 8명의 패널과 포럼 참여자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인천경원초교 이지현 학부모는 “Th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7-17 16:20 강동구 ‘찾‧동’ 2단계 1주년 토크콘서트 개최 강동구 ‘찾‧동’ 2단계 1주년 토크콘서트 개최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찾․동 2단계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하하 토크콘서트를 연다. 구는 2015년 찾․동 1단계 사업으로 2개 동(암사1동, 천호3동)을 시범운영 한 후, 2016년 전 동으로 확대했다. 지난 1년간 행정, 복지, 건강, 마을 분야별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우수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와 방향성에 대하여 민․관 종사자 및 주민 120여명이 모여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10 10:07 중구 뉴딜일자리 참여자 사회역량 키운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1일 구청 지하합동상황실에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사회역량 강화를 위해‘뉴딜일자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취업 후 직장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소통법과 노동교육을 1,2교시로 나누어 알아본다. 1교시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성장을 돕는 직장 내 소통법을 배우고, 2교시에서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해 근로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권리 등을 숙지하는 노동교육이 이어진다. 강사로는 김혜영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과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속 노무사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06 09:07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문학다방서 ‘사람책도서관’ 개최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문학다방서 ‘사람책도서관’ 개최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1일 이화여대 앞 문학다방 ‘봄봄’에서 사람책도서관 ‘여자전(傳) 저자, 김서령 작가 편’을 개최한다. ‘여자전(傳)’은 격랑의 한국 현대사를 헤쳐 온 일곱 여성들을 작가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김 작가는 이날 ‘사람책’이 돼 ‘한 여자가 한 세상이다’란 주제로 ‘여자전(傳)’에 대해 독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따라서 이날 독자로 참여하는 시민들은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마주앉은 ‘사람책’으로부터 깊이 있는 경험을 듣고 소통할 수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6-07 13:38 “2015년 원주서 1日 7.1명 출생·5명 사망” 강원도 원주시는 인구, 사업체, 토지 및 기후, 교육 및 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한 ‘2016 원주시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 (www.wonju.go.kr)를 통해 공표했다. 1962년 첫 발간 후 올해로 55회째 발간되는 시 통계연보는 201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8개 부문 294개 항목의 통계 자료를 총 망라하고 있다 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원주에서는 하루 평균 7.1명이 출생하고 5.0명이 사망다. 4.9쌍이 혼인했고 2.3쌍이 이혼했으며 20.8대의 자동차가 증가했다. 외국인 포함 총인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6-04 10:43 뒤꿈치가 아픈 발바닥 근막염의 관리와 치료 발뒤꿈치가 아파서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그럴 때 마치 공식처럼 “혹시,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 내디딜 때 가장 아프고 오후가 되면 증상이 견딜만하거나 사라지는 편인가요?”라고 질문을 한다. 환자분이 “그렇다”라고 대답한다면, 사실 바로 진단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 발바닥 근막염의 너무나도 전형적인 증상이기 때문이다.발바닥 근막염은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편이며, 체중이 크면 더 잘 생기며, 지속적으로 발에 충격을 받는 마라토너들도 이 병에 괴로움을 받기도 한다.병 이름과는 달리 발바닥보다는 뒤꿈치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기고 | 안치권 경희제생한의원 원장 | 2017-06-01 14:12 코레일 희망철도재단,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이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마음치유사업을지원하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은평구 소재 청소년도서관 작공과 매달 정기적인 만남으로 영화관람 및 축구 등 소 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의 멘토역할 사업이다. 마음치유사업의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해는 참가자들이 엄마가 차려준 것처럼 정성이 담긴 치유밥상을 받으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지난 17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수원지역 소외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31 15:02 성북구 ‘찾동 도전과 미래’ 합동토론회 개최 성북구 ‘찾동 도전과 미래’ 합동토론회 개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난 24일 사업 2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합동토론회 ‘찾동 도전과 미래’를 개최했다. 김영배 구청장, 박태남 마을복지운영위원장,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을 비롯해 성북구 소재 사회복지관 및 관계기관 관계자, 주민, 동주민센터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 7월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사업’을 시작한 만큼 토론회 현장인 성북구청 다목적홀은 열기로 가득했다. 성과와 비전 공유의 장(1부), 찾동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2부)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논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29 13:09 군포시, 다문화 스토리텔러 양성 경기 군포시가 다문화 사회의 소통 강화, 책 읽는 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까지 3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부터 당동도서관 주관으로 ‘다문화 스토리텔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계획’에 근거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군포지역 내 거주 중인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 주민을 공개 모집해 총 8주에 거쳐 스토리텔러 교육을 진행,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당동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군포에 사는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5-15 13:46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성과공유 10만 확산 운동 퍼포먼스 공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중견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소기업청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중소기업 성과공유 10만 확산 운동 퍼포먼스 공모을 개최한다. 성과공유 10만 확산 캠페인은 중소기업 CEO가 근로자와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업의 비전과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겠다고 선언하는 기업문화 혁신 운동이다. 올 6월부터 2019년까지 10만명의 중소․중견기업 CEO가 성과공유 10만 확산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07 15:20 “황금연휴 표심 잡아라” 사전투표 전쟁 주요 대선후보들이 이번 주 실시되는 사상 첫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겨냥한 ‘표심 전쟁’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선부터는 개정 선거법에 따라 선거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 인증샷을 게시하는 행위가 허용되면서 캠프별로 기발한 ‘인증샷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사전투표란 부재자 신고 없이 주소 등록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4∼5일 이틀간 실시된다. 대선에서의 사전투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 9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져 자칫 선거일 당일 투표율이 저조할 수 있다는 우 정치일반 | | 2017-04-30 16:48 철원군 갈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강원, 철원군 갈말도서관(관장 김영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길 위의 인문학」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인문학 사업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을 통하여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토론 조사 발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 동네「사라진 마을」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총 3차수로 진행되며, 강연 7회, 탐방 3회, 후속모임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1차는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김창환 교수와 함께 ‘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4-30 15:17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박영作 위안의 서’ 수상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박영作 위안의 서’ 수상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충남 논산시가 주최하고 (주)은행나무가 주관하는 제3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는 ‘위안의 서’를 쓴 박영씨. ‘위안의 서’는 죽음 앞에 상실감을 가진 두 남녀가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로이 발견해가는 이야기로, 어둠 속에서 빛을 더듬는 문학의 본질적인 물음을 곡진한 문체로 담아낸 작품이다. 출토된 유물에 숨을 불어넣는 보존과학자 남자와 치솟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정부에서 비밀리에 파견한 공무원 여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무것도 나아질 게 없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4-26 14:05 은평구, RFID기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증설 임형찬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5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RFID기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RFID 세대별 종량제란 기존의 세대별 균등납부방식에서 각 세대별 카드를 이용해 무게에 따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공동주택 RFID 사업은 지난 2012년 환경부가 발표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 및 수수료 등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시작됐다.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며 환경도 보존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공동주택에 우선적으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4-21 10:49 폐지 줍는 노인들 안전보호대책 시행된다 생계유지 등을 위해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보호 대책이 마련해 시행된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일선 시군을 통해 조사한 지난달 말 기준 도내 폐지 줍는 노인은 3840명으로 나타났다.남자가 1353명, 여자가 2487명이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579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부천시 448명, 안산시 385명 순이었다.도는 다만 이 노인들이 폐지를 주워 하루 평균 얼마의 수입을 올리는지, 폐지 줍기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등은 조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도는 리어카를 끌고 차도를 달리거나 새벽에 폐지 줍기에 나서는 노인들이 교통사고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4-17 14:43 서구 "당뇨병 환자 건강관리 모바일로 하세요" 인천시 서구가 인천시에서 최초로 모바일 앱을 이용한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시작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모바일 헬스 케어 서비스회사인 눔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것. 모바일을 이용한 당뇨관리 서비스는 참여자가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 식사량, 운동 등의 내용을 모바일 앱을 통해 보내면 보건소와 눔 코리아의 전문 인력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내 주민 120명이 참여했으며 이달에 사전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4-14 08:27 병원 찾는 도박중독자 3년새 48% 급증 도박중독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사람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도박중독이라는 진단명으로 병원에서 진료받은 사람은 2014년 751명, 2015년 925명, 2016년 1113명으로 3년 사이에 48.2%가 증가했다.지난해 연령별 진료 인원은 30대가 37.2%(422명)로 가장 많았고, 20대 32.5%(369명), 40대 13.7%(155명) 순으로 20∼30대 청년층이 전체 환자의 70%가량을 차지했다. 성별은 남자가 95.7%(1천65명), 여자가 4.3%(48명)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4-13 14: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