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시, 2회 추경 700억 증액 1조3400억 제출 경북 안동시가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보다 700억 원이 늘어 안동시 예산 규모는 1조3,400억 원으로 커져 추경을 할 때마다 역대 최대라는 새 기록을 써가고 있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1조1,355억 원)보다 5.26%인 597억 원이 늘어나 1조1,952억 원으로 커졌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1,345억 원)도 103억 원이 늘어 1,448억 원에 이른다. 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과 함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 관광거점 도시 선정 준비 대구・경북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09-01 10:52 현대차 노사협상 상생 본보기 되길 현대자동차 노사가 27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 회사 노사는 올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고려해 관행적 파업을 지양하고 조기 타결에 집중한 결과, 8년 만에 무분규 임단협 잠정합의에 이르렀다. 잠정합의안은 임금(기본급) 4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150%+300만원, 전통시장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을 담았다. 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자동차 수요 감소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불확실성 확산 등 위험 요소 극복을 위해 생산성·품질경쟁력 향상 공동 노력에 공감하고 경영실적과 사설 | . | 2019-08-29 14:57 철원군, 승용차 번호판 숫자 7자리에서-8자리로 9월부터 변경 강원, 철원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승용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현행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체계 개편은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 용량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번 체계 변경으로 약 1억7천3백여개의 등록번호를 새로 지정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상 차종은 비사업용 승용차(자가용) 및 대여사업용 승용차(렌트카)이며, 사업용승용차·승합·화물·특수·전기자동차는 현행 7자리 번호 체계를 유지한다. 변경되는 번호판 체계는 기존 흰색 번호판에 앞 숫자 한자리가 추가되는 ‘페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08-27 14:25 충남도, 지자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률 전국 1위 충남도는 27일 ‘2018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사업 수행 결과, 온실가스 감축실적 전국 도 지자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매년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NGMS)을 통해 전국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평가하고, 그 실적을 공표하고 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수행 평가 대상은 광역지자체 본청과 각종 연구원·연구소·사업소, 소방서 등 산하 공공기관이다. 도에서는 도청을 비롯해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 농업기술원, 충남도립대,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도내 16개 소방서 등 총 28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8-27 14:20 아산시,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특별상 아산시,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특별상 아산시가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5회 2019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시상식은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의 설계·시공과 건설자재 사용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기후변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조례를 충남에서 처음으로 제정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원마을 예꽃재를 조성하면서 단열효과가 우수한 건축자재 사용 노력과 신재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27 11:15 “국산 대체 넘어 中공급 단계까지 가자” “국산 대체 넘어 中공급 단계까지 가자” 한국이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파고를 넘어 10∼20년 이상을 내다보고 중국의 부품 자급시장에 한국산 소재·장비를 공급하는 단계까지 염두에 둔 정부의 산업통상 전략이 마련됐다. 1년여전부터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GVC) 체계의 재편 흐름에 따라 국내 산업구조를 재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작성되고 있는 정부의 이 전략보고서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소재·부품·장비 육성 대책에도 반영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내부적으로 작성한 '새로운 통상질서와 글로벌산업지도 변화' 보고서(요약본 A4용지 7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8-19 09:34 하남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행위” 엄벌 경기 하남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더불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충전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대규모점포, 공공주차장, 공공기관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로서 공공주택 등에 설치된 완속충전시설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단속 사항으로는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전기자동차가 충전하지 않거나 충전 후 계속주차(1시간 이상)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표시선이나 충전시설을 훼손하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9-08-13 15:37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정주여건 개선도 박차 인천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만들기 추진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강화·옹진의 아름다운 섬을 적극 알리고,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현재 인천의 섬은 총 168개로 유인도 40개, 무인도 128개 구성돼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섬들은 해양 영토적으로나 군사전략적 가치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태자원의 보고이고,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체험 등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8-09 04:16 인천도시공사 “전기차 급속충전기 24시간 개방” 인천도시공사 “전기차 급속충전기 24시간 개방”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8일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자 관용차량 일부를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로 임차하고, 본사 주차장에 급속 전기차충전소를 구축해 24시간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시공사는 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 완속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따라 교통부문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서 사장은 “향후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환경 보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8-09 04:16 창원시, 정부추경 572억 예산 확보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19년 제1차 정부추경에서 창원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572억원이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정부에서 2개월 내 추경의 75% 이상을 집행하고 연말까지 이월불용 없이 전액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어 창원시는 주요현안 사업추진에 차질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수소 액화 실증 플랜트 구축 및 운영사업 180억원▲희망근로 지원사업 156억원▲전기자동차 구매지원 42억원▲수소버스 전용 충전소 건립 42억원▲마산서항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5억원▲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8-09 04:16 김동일 보령시장 ‘글로벌도시 이미지 확립 정책’ 빛났다 김동일 보령시장 ‘글로벌도시 이미지 확립 정책’ 빛났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시장이 글로벌베스트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김 시장은 보령머드축제를 대한민국 한류 축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대한민국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해왔다. 지난달 개최된 머드축제는 10일간 모두 181만753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중 외국인만 38만7501명이 방문해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찾는 축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시민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8-08 16:25 [기획특집] 멈추지 않는 성장동력으로 역사를 품고 미래를 담은 경주 [기획특집] 멈추지 않는 성장동력으로 역사를 품고 미래를 담은 경주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민선7기 1주년 성과&비전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기치로 민선7기 1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주 시장은 “새로운 경주를 만들겠다는 26만 경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이 있었기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기획특집 | 경주/이석이기자 | 2019-08-07 16:46 화성시, 수소충전소 운영업자 운영비 지원 경기 화성시가 수소충전소 운영업자의 영업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비를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화성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공포·시행됨에 따라 수소차 사용자와 충전시설 운영업자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존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전기자동차’에서 수소차를 포함한 ‘친환경자동차’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조례를 근거로, 수소충전소 위탁운영자에게 영업상 적자분을 보전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수소충전소를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8-07 01:26 양천구, 친환경 전기차 시대 열어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다 양천구, 친환경 전기차 시대 열어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13기를 추가 설치한다. 구는 녹색도시 ‘ECO양천’을 민선7기 비전으로 세우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다. 2016년 전기차충전기 설치를 시작한 양천구는 올 7월말 기준 주요 40개 지점에 총 73기의(급속 23, 완속 50)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의 충전기반 확충에 힘입어 전기차 보급도 확대 되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02 10:56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 선정 집중 육성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및 평화교류 거점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선결과제로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을 선정하고 집중 육성키로 했다.‘김포시 대표사업 업종 선정’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뿌리산업을 고도화 해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시민께 힘을 주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5대 대표사업 업종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19-08-01 11:35 ETRI, 전자파 차폐 뛰어난 나노복합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복합소재를 이용해 통신, 전기, 전자기기로부터 나오는 전자파를 탁월하게 차단하는 소재를 개발했다. 미세한 압력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 전 산업에 두루 활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그래핀 복합소재에 멕신을 첨가해 전기전도도가 높으면서도 매우 가벼운 전자파 차폐 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물인터넷 기기,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전장 부품 등 전자기기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는 다른 전자기기의 작동에 오류를 일으키거나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25 13:57 9월부터 자동차번호판 앞숫자 3자리 변경 9월부터 자동차번호판 앞숫자 3자리 변경 오는 9월 1일부터 신규자동차 번호판이 현행 앞 숫자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 용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승용자동차 번호판 등록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른 것이다. 단 일반사업용, 승합, 화물, 특수자동차, 전기자동차는 현행체제를 유지한다. 번호판은 기존 흰색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폐인트식 번호판과 왼쪽에 새로 추가되는 태극문양과 홀로그램 등 눈에 잘 띠는 청색을 사용하는 재귀반사식 번호판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입시기는 페인트식번호판이 9월에 먼저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21 15:55 노원구의회,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노원구의회,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 ‘노원구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손영준)가 19일 제2차 회의를 갖고 ‘도봉과학축제’를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도봉과학축제’는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해 축제기간에만 2만명 이상이 방문, 성공적인 지역축제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축제특위 위원들은 개막식에 참석한 뒤 친환경에너지 매직윌, 전기자동차 전시, 에너지 하베스팅·업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9-07-19 17:50 부천시, 전기자동차 구매 시 1대당 최대 1400만원 지원 경기 부천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시 1대당 최대 1,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 전일을 기준으로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18세 이상 시민, 법인, 단체 등이며 동일 개인이 2년(의무운행기간)내 2대 이상의 차량을 구매한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차를 폐차하거나 오정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법인) 또는 재직자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부천시 지원 금액(최대 1,400만원)과 별도로 경기도에서 추가로 경기 | 부천/ 민창기기자 | 2019-07-18 11:43 한국조폐공사, 개방형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운영 한국조폐공사, 개방형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운영 한국조폐공사가 개방형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1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본사와 ID본부에 각각 설치하고 요금은 사용자가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공사는 지난해 대전시와 협약을 맺고 국민에게 24시간 개방 운영되는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를 준비해왔다. 채종천 기술처장은 “이번 개방형 급속 충전기 설치가 친환경 자동차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 및 에너지 절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14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