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20% 확충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전년 대비 20%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16개 단지 3만 927세대로 법정 의무관리대상(56개 단지 2만 6216세대)과 소규모 임의관리대상(60개 단지 4711세대)으로 나뉜다. 사업은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 보안등 설치 ▲폐쇄회로 (CC)TV 설치·유지 ▲주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준설 등 공용시설물 유지 관리 전반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노후 공동주택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08 09:45 표준지 공시지가도 10%상승 전망 표준지 공시지가도 10%상승 전망 올해 전국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작년에 비해 1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전반적으로 급격한 상승세에 우려를 표명하는 가운데 신도시 등 토지개발이 이뤄지는 곳은 오히려 공시가격을 올려달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서울 성수동 등 일부 지역의 공시지가 상승은 원주민이 외부로 쫓겨나가는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9.5%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이 14.1% 올라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고 경기도는 5.9%,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2-07 16:30 세종학당재단, 용산복지재단에 사랑의 성금품 전달 세종학당재단, 용산복지재단에 사랑의 성금품 전달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지난 1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쌀(10kg) 8포, 라면 2박스, 에코백 30개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용산복지재단은 세종학당재단의 기부물품을 용산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학당재단은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9년 1월 기준, 전 세계 56개국에 한국어·한국문화 대표 교육기관인 세종학당 16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과 용산복지재단의 인연은 용산구가 운영하는 베트남 꾸이년 세종학당과 관련이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2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07 07:42 서울 아파트 매매량 6년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매매량 6년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지난달 같은 달 기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1857건(신고 건수 기준)으로 지난 2013년 1196건 이후 1월 거래량 기준 최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만 198건보다는 81.8% 급락한 수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해 3월 1만 3813건을 고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가을 성수기인 9월(1만 2235건)과 10월(1만 117건) 잠시 늘었으나 11월 3544건, 12월 2299건으로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2-06 16:02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성장현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방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성장현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방문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31일 용문시장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 성 구청장과 김 장관은 시장 곳곳을 둘러봤으며 물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성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 수록 서로가 서로를 돕고 살아야 한다"며 "동네 주민들이 동네 시장에서 장을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상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30일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도 운영했다. 국, 동별 직원들이 용문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방문, 물건을 구매하거나 단체 회식을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01 11:52 용산구의회,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3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산지회장, 부회장 및 중앙희망나눔 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김정재 의장은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및 국제협력사업 등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에 우리 구민들도 적극 동참해 우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2-01 11:48 용산구, 서로서로학교 1기 수강생 모집 용산구, 서로서로학교 1기 수강생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로서로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수업일정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서로서로학교란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를 허물어 주민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능 나눔을 통해 개인이 가진 다양한 능력·지식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다. 교육은 생활의 지혜․경험․노하우부터 전문분야까지 모든 주제로 가능하다. 1기 운영 강좌로는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전시연계 구연동화 ▲한글교실 마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01 11:05 용산공단, 제16기 고객만족평가단 운영 용산공단, 제16기 고객만족평가단 운영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2019년 ‘제16기 고객만족평가단’을 운영한다. 고객만족평가단은 총 13명으로 구성됐고, 다양한 사업장에서 그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공단의 고객 서비스 제고에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판수 이사장은 “고객만족평가단은 우리 공단의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언자 역할”이라며 평가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객만족평가단 담당자는 고객만족평가단 활성화를 위해 2월 말까지 평가위원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31 15:20 용산구, 안전부터 의료까지…설날 종합대책 시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 응급환자 진료를 아우르는 ‘2019년 설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우선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2199-6300)을 운영키로 했다. 상황실 위치는 구청 2층 당직실이며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각종 상황보고 등 기능을 맡게 된다. 종합상황실 외 기능부서별로 제설대책(☎2199-7860), 청소(☎2199-7300), 진료(☎2199-8158), 공원녹지(☎2199-8820)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31 11:12 “GTX-B노선 예타조사 연내 마무리” 예타면제 제외 사업 어쩌나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자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시는 30일 “정부 결정을 존중한다”며 “연내 GTX-B노선 예타조사를 마무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가 5조9000억 원인 GTX-B노선 사업은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에 GTX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GTX는 지하 50m 터널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인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31 09:18 용산구,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 용산구,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민·관 협업에 나선다. 구 보건소(소장 최재원)는 지난 23일 구청 1층 보건소장실에서 용산구의사회(회장 김원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지사장 전용배)와 함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내빈소개,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날인 순으로 30분간 이뤄졌다. 최재원 용산구 보건소장과 김원곤 용산구의사회장, 전용배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장은 협약서 날인 후 별도 간담회를 갖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30 07:42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리모델링공사 완료… 청사 이전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2018년 10월부터 진행한 청사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월 8일 용산구 효창원로 69가길 2 장소로 이전한다. 이전에 따라 이전 당일인 2월 8일에는 공단청사 사무업무만 일시 중단되며 청사 이외의 다른 사업장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리모델링후 공단청사는 1층은 주차사업팀, 체육공익사업팀, 2층은 경영전략팀, 3층은 기획감사팀이 사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노후화된 청사의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절감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으며, 민원의 접점부서들을 1층에 배치함에 따라 적극적인 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30 00:54 용산구청장, '2019년 동 업무보고회'서 구정비전 공유 용산구청장, '2019년 동 업무보고회'서 구정비전 공유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8일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19년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동 업무보고회는 매년 초 구청장과 주민들이 각 동장으로부터 주요 업무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고 구정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구청장이 직접 답변을 하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들이 걸어가는 발자취가 모두 역사가 된다"며 "후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2019년 용산구 동 업무보고회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9 10:24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이 28일 구청장실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고,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또한 정책회의에서 구 간부공무원들도 개인용 텀블러를 준비하고 회의에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여나간다는 취지에 함께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에서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는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여기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1-29 10:23 한남동주민센터 옆 오르막길 쉽게 오른다 한남동주민센터 옆 오르막길 쉽게 오른다 가파른 계단으로 위험했던 한남동 지하차도 옆 오르막길을 이제는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8일 한남동 지하치도 이동편의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는 동 업무보고회 직후인 낮 12시부터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시설순회 순으로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 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이어졌다. 구는 한남동 지하차도 옆 계단에 15인승 엘리베이터 1대와 육교 연결 교량을 설치했으며 공사비로 서울시 특별교부금 12억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9 08:43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무총리와 간담회 개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무총리와 간담회 개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성장현 용산구청장)는 지난 25일 세종시 국무총리 공관에서 국무총리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치분권 종합계획' 추진 등 지방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건의했다. 시장·군수·구청장들은 “이번'자치분권 종합계획'의 방향성과 큰 틀에는 공감하고 지지한다”면서도“자치분권 추진과제의 대부분이 시·도 중심으로 돼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군구 중심의 자치분권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를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낙연 국무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1-28 14:15 용산구, 쪽방촌 화재예방 '간이소화용구' 지원 용산구, 쪽방촌 화재예방 '간이소화용구' 지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쪽방촌 환경개선 사업을 벌인다. 먼저, 구는 화재 예방을 위한 간이소화용구를 지원한다. 지난 22~25일 동자동 쪽방촌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스프레이형 소화기 700여개를 배부했다. 특히 23일에는 용산소방서 소방관 7명, 의용소방대원 24명, 자율방범대원 10명, 자원봉사자 10명, 공무원 10명 등 61명이 참여, 6~8명씩 조를 짜서 구역별 쪽방을 방문했다. 이들은 소화용구를 직접 거주자 집 안에 부착하거나 전달했으며 사용법도 자세히 알렸다. 성구청장은 “방과 방이 밀집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8 11:27 “우리도 예타 면제해달라”…17개 시·도 긴장속 촉각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규모 공공투자 프로젝트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조기 착공될 사업들이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17개 시·도가 신청한 사업을 위주로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국무회의에서 최종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예비 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를 요구한 사업은 모두 33건, 사업비로는 70여조원에 달한다. 내륙철도, 고속도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1-27 17:03 성장현 용산구청장,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나갑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나갑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구청 집무실에서 젊은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환경 운동이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내용과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인증이 이뤄질 때마다 1000원이 적립돼며 모인 돈은 향후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WWF 기부 등에 쓰인다. 성 구청장은 캠페인 참여 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7 14:34 용산구, 사회복지 통합조사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지난 3일 서울 중랑구 반지하 주택에서 치매에 걸린 80대 노모와 5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송파 세 모녀 사건이 5년 만에 재발된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보장 통합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통합조사는 주민이 제출한 서류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상 공적 자료, 신청인의 근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장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다. 구민이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수급을 신청하면 구가 통합조사를 통해 사회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5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