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보건소 소속 의사, 동별 방문간호사가 경로당과 복지관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동백꽃(동대문구에서 백 살까지 꽃처럼 살자)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진료내용은 투약상담, 통증관리, 만성질환관리(내과)와 진맥, 침, 한방보건교육(한의과), 구강검진, 불소도포, 틀니관리(치과)로 동대문구 보건소 소속 의사들이 직접 경로당과 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핀다.혈압 ․ 혈당, 빈혈 측정, 건강 기록 관리 등을 수행할 동별 방문간호사도 동행한다.구는 상
서울 | 이대승기자 | 2024-04-0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