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구 물고기 집단 폐사 '악순환 꼬리 끊는다 강원도 양구군 파로호 물고기 집단 폐사의 악순환을 막기위해 관계기관이 팔을 걷어붙혔다. 강원 양구군 파로호 최상류에 조성된 수중보에서는 지난 4월 초부터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해 최근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양구군은 최근 한 달 동안 폐사한 물고기 1만여 마리(추산)를 수거하고, 폐사 위기에 놓은 물고기 40t을 그물로 포획해 하류로 이동시켰다. 폐사한 물고기를 건져내는 작업은 영농철에 어려움이 많아 최근 중단했다. 올해 물고기 떼죽음은 하천 관리기관이 인공 습지 내 한반도섬과 연결하는 교량을 건설하고자 수위를 낮추는 과정에서 농림·수산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05-19 08:01 양구군,한반도섬 입구에 건설폐기물 불법 투기자 조사 강원도 양구에서 불법으로 건설폐기물이 투기된 사건이 발생했다. 양구군은 지난 4일 양구읍 고대리 한반도섬 진입로 우측 도로 아래에 불법 투기된 건설폐기물을 발견한 환경감시원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불법투기 현장에 출동해 조사활동을 벌인 군(郡)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 나온 관정 뚜껑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뚜껑과 석재 도로 경계석이 있고 소량의 붉은색 보도블록도 있었다”며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알 수 있는 특별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전 직원들에게 불법투기 현장 사진을 배포하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04-06 07:31 양구군, 내년도 예산 2573억 1303만6000원 확정 강원도 양구군의 내년도 당초예산이 올해보다 83억 7015만 9000원 증가한 2573억 1303만 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2277억 5170만 8000원으로 올해보다 175억 4480만 7000원(8.3%)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98억 2082만 8000원(23%) 감소했다. 특별회계가 감소한 이유는 국비가 투자됐던 ‘양구군 통합 상수도’ 사업이 올해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세입예산은 지방세 77억 4500만 원, 세외수입 166억 5600만여 원, 지방교부세 1060억 9700만 원, 조정교부금 등 25억 원,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5-12-23 11:10 국토정중앙 양구 '알리고' 무더위도 '날리고'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4 청춘양구 배꼽축제에서 펼쳐질 이색대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정중앙 강원 양구에서 펼쳐지는 배꼽축제는 말 그대로 양구가 한반도의 정중앙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경쟁을 펼치는 이색대회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축제기간 내내 열리는 ‘물위통나무중심잡기’는 레포츠공원 풋살장에 마련된 특설대회장에서 물 위 통나무에 두 사람이 서서 신체접촉 없이 상대를 먼저 떨어뜨리면 이기는 경기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4-07-18 08:32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 내달 열린다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의 하나로 강원도 내 4대 호수를 활용한 물레길 축제가 펼쳐진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은 관광주간인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도내 풍부한 수상·수변자원을 활용한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의암호, 춘천호, 파로호, 소양호 등 4대 호수를 관광자원으로 재발견하는 동시에 수상레저의 명소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호수별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행사가 동시 다발로 열린다. 춘천 의암호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카누체험과 드래건보트대회, 카누슬라럼대회, 목공·태양광 체험,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4-16 01:37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혜택 양구군, 체류형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학교에 최대 30만원 지급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관광객 유치 증대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및 학교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두타연, 을지전망대, 제4땅굴, 생태식물원, 한반도섬, 선사박물관, 박수근미술관 등 양구의 여러 관광 명소를 돌아보고 제대로 양구를 알리기에 하루라는 시간은 짧고, 또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측면을 고려해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 하에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4-01-14 03:0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