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께 잘살고 행복한 ‘새로운 순천’ 건설 매진” “함께 잘살고 행복한 ‘새로운 순천’ 건설 매진” 전남 순천시 허석시장은 지난 24일 민선7기취임 1주년을 맞아 전남동부권 통합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해룡면 신대지구(신대출장소)에서 언론인 브리핑을 개최, 지난 1년간의 시정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언론인 브리핑에서 허석 시장은 순천시민의 숙원인 시청 신청사 건립 위치확정과 전남 미래성장의 거점이 될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계획 등 전남 제1의 도시로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6-26 00:59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서 프리미엄 브랜드 첫 선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서 프리미엄 브랜드 첫 선 ‘세종자이e편한세상’ 본격 분양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은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전용면적 타입 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 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 세종자이 경제일반 | . | 2019-05-23 15:12 순천시, 포스코 갑질 ‘시민 지혜’ 모은다 전북 순창군이 1회 추경예산으로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군은 26일 이번 추경예산으로 2억원을 포함해 총 6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소상공인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내 시설 증·개축, 화장실·주방 개보수나 시설 인테리어가 필요한 사업장에 총 사업비의 50% 범위내에서 최고 2천만원(단, 그릇교체는 최고 2백5십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는 역대 최대 지원규모로, 국내외 여건 악화로 소상공인 경영여건이 점차 악화됨에 따라 군은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기에 호남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3-27 00:25 순천시 ‘포스코 갑질’ 적극 대응 순천시 ‘포스코 갑질’ 적극 대응 허 석 시장, 긴급 기자회견 허석 전남 순천시장은 최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포스코의 스카이큐브(PRT) 일방적 협약 해지와 순천시민을 상대로 1367억원의 보상 청구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허 시장은 “거대기업 포스코의 횡포에 적극 맞서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기자회견 말문을 열었다. 스카이큐브는 당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운행하기로 했는데 2014년 4월에야 실제 운행을 하는 등 첫 시작부터 신뢰를 잃었었다. 당시 포스코 자료에 의하면 “스카이큐브는 신성장 산업으로 다른 지역으로, 해 피플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3-19 17:15 “포시코의 스카이큐브 적자 보상청구 규탄” 포스코 자회사인 (주)에코트랜스가 전남 순천시에 1300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순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발끈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순천시청 광장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활동가, 지역 정치권, 순천시주민자치위원장단 등 5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를 강력 성토했다. 시민단체는 “포스코 계열사인 에코트랜스가 스카이큐브 운행에 따른 200억의 적자 누적을 이유로 사업을 접겠다는 의사를 순천시에 통보한데 이어 최근에는 1367억이라는 턱없는 보상액을 요구했다”고 이의 철회를 강력 주장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3-18 09:44 "스카이브,순천만주차장까지 연장을"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지난 22~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00회 임시회에서 김인곤 의원(사진·서면, 왕조1동)은 5분 발언을 통해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스카이큐브 노선을 순천만 주차장까지 즉시 연장을 제안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김인곤 의원은 스카이큐브 건설의 본래 목적은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존하고 순천만으로 몰려드는 수십만 대의 차량들로 인한 유무형의 피해로부터 순천만을 지키기 위함이었으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반쪽짜리 노선으로 건설됨에 따라 제 역할을 못함을 물론 존립의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2-25 08:02 자연보전 돈벌이 '두토끼 잡은' 순천만정원 자연보전 돈벌이 '두토끼 잡은' 순천만정원 지난해 4월 20일 새롭게 단장해 영구 개장한 순천만정원이 연말까지 관람객 351만 3000명을 달성했다. 이 중 순천만정원만의 순수 입장객은 216만 6000명,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134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과거 순천만정원이 조성되기 전까지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연간 2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방문으로 몸살을 앓았었다. 갈대가 절정을 이루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연간 관람객의 절반이 밀려들면서 넘쳐나는 관광객과 관광버스로 주차 문제 등 각종 민원이 이어졌고 이로 인한 환경훼손과 오염문제도 심각했다. 이에 순천시는 수십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1-20 08:03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디자인 행사 '눈에띄네' 전남 순천시는 최근 대한민국 대표 정원인 순천만정원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디자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시각장애인 및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여 했다. 참여자들은 힐링 공간인 순천만정원 둘러보기를 시작으로 스카이큐브 탑승,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단체 활동 등을 펼쳤다. 격려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건강하고 발전가능한 도시라며 장애인들을 배려할 수 있는 세심한 행정을 펼쳐 장애인들이 이사 와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6-18 12:14 '싱그러운' 순천만정원 매력에 관람객 북적북적 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 순천만정원(사진) 관람객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개장 59일 동안 1일 평균 1만 7000명, 주말 평균 3만 1000명, 누적 관람객 97만여 명을 기록해 이번주 중에 1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순천만정원은 5월 황금연휴 기간(5월 3~6일) 동안 27만 명, 6월 황금연휴 기간(6월 6~8일)에는 13만 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몰이를 해왔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0만 3000여 명이 찾아 개장 이후 일일 관람객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순천만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6-18 10:35 순천만정원, 관람객 50만명 발길 '흥행몰이' 전남 순천만정원이 새로운 것과 친숙한 것을 번갈아 만나면서 느끼는 떨림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는 개장 25일째를 맞은 14일 순천만정원 관람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어린이날에 10만 3000명이 방문, 개장 이후 일일 최고 관람객 수를 경신하는 등 황금연휴 기간 동안 27만 명을 돌파하고 1일 평균 2만 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흥행에 성공한 배경으로 지난해보다 5만 그루의 나무들을 더 심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연출하고 짙어진 녹음으로 정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5-15 08:49 순천만정원, 관람객 40만명 '흥행 돌풍' 전남 순천만정원이 순천의 천년의 곳간으로 달성되는 꿈이 현실화되고 있다.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대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이 장사진을 이뤄 초반부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황금연휴 첫 날인 지난 3일 4만여 명을 시작으로 4일 9만여 명, 5일 어린이날에는 10만 3000명이 방문, 개장 이후 일일 최고 관람객수를 경신하는 등 1일 평균 2만5000여 명이 다녀가 보름 만에 누적 관람객 40만 명 이상을 돌파했다. 관광객은 대형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객이 아닌 자가용을 타고 오는 가족 호남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4-05-09 08:2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