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26일 ‘향토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향토민상 대상 4개부문 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문화체육부문에 이은희씨(61세, 정선읍), 전금택씨(77세, 남면), ▲지역개발부문에 박승영씨(64세, 임계면), 한우영씨(52세, 고한읍), ▲농림산업부문에 조광호씨(67세, 신동읍), ▲사회봉사부문에 송건섭씨(65세, 사북읍) 등 총 6명이다. 올해 문화체육부문에 선정된 이은희씨는 한국문인협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5-2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