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10개 시·군 12개 하천 37km 구간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수생태계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용인 공세천(1.5㎞)·상하천(1.6㎞)·탄천(2.6㎞), 파주 금촌천(1.9㎞), 양주 신천(1.2㎞), 안성 청미천(5.3㎞), 포천 포천천(5.0㎞), 의왕 월암천(0.9㎞), 고양 대장천(1.5㎞), 남양주 홍릉천(3.7㎞), 오산 궐동천(0.5㎞), 이천 중리천(1.3㎞) 등 이들 하천에 지난 3년간 수질 정화용 수로·생태탐방로·여울·생태습지·교량·배수통관 등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6-2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