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폭행현장 추가 폭행 방치 경찰 일부만 경징계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조치를 하지 않아 추가 폭행을 방치한 의혹을 받은 경찰관 5명 중 2명이 경징계를 받게 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청라지구대 소속 A(54) 경위와 B(52) 경위에게 견책 처분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견책을 받으면 6개월간 승급이 제한되고 각종 수당을 받는 데 불이익이 있다.당시 현장에 함께 출동했던 C(39) 경장 등 3명은 A 경위 등의 지시에 단순히 따랐다는 이유로 경고 조치만 하고 징계위원회에는 회부하지 않았다.경찰에 따르면 A 경위 등은 지난 5월17일 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22 03:45 남양주시 관내 조합장 선거에서 총 8곳중 7곳현조합장 당선…1곳만 첫 당선인 나와 남양주시 관내 조합장 선거에서 총 8곳중 7곳현조합장 당선…1곳만 첫 당선인 나와 제2회 전국 농.축협 조합장선거에서 경기 남양주시 관내 조합장 투표 결과 84.8%의 투표율로 전국 투표율 80%보다 약간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 남양주시 관내는 총 8곳의 조합장 투표에서 7곳은 현 조합장이 그대로 당선됐으며 진접농협만 현 조합장을 누르고 최용구(58 )전 상무가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진접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최용구 당선자는 전접농협 전체 조합원 수 2338명 가운데 801(40.2%)표를 획득해 서명원(582표)현 조합장을 따돌리고 첫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남양주시 관내 조합장 선거에서 76.9%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9-03-14 11:25 최저임금도 못받는 청년 68만명 달한다 최저임금도 못받는 청년 68만명 달한다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 청년이 68만명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리뷰 2019년 2월호'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한 청년(15∼29세) 노동자는 67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청년 노동자 전체의 18.4%에 달하는 규모다. 청년 노동자 5명 중 1명꼴로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는 얘기다. 특히, 15∼19세 청소년 노동자는 최저임금 미만인 비율이 60.9%나 됐다. 이 중에서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재학생은 최저임금 미만 비율이 71.1%에 달했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2-15 11:01 서산 자원회수시설 공론화 토론회 '반쪽' 우려 충남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신기원)는 지난 9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를 위한 시민참여단 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참여단 총105명중, 80명만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공론화의 이해 및 추진경과 브리핑, 찬성·반대 대표 발제,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4일 진행되는 현장답사에서 질문할 질문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토론회를 마친 시민들은 “서산시의 중요한 정책을 시민들의 힘으로 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 부담 된다”며 “주요쟁점사항들에 대해 시민참여단이 많이 고민하고 토론 끝에 가장 효과적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2-11 08:20 관악구, 5년째 ‘사랑의 순댓국 나눔’ 봉사 펼쳐 관악구, 5년째 ‘사랑의 순댓국 나눔’ 봉사 펼쳐 -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 가정 방문해 순댓국 전달 및 봉사활동 펼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자원봉사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좋은이웃가게(우수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인 ‘우리家참순대(대표 이규엽)’의 후원으로 ‘사랑의 순댓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우리家참순대’는 2015년부터 연2회씩 5년째 정기적으로 ‘사랑의 순댓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독거어르신‧장애인 등 1000명 이상에게 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4일에 펼친 이번 봉사는 21개 동(洞) 자원봉사캠프 상담가들이 독거어르신 등 105가정을 직접 방문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1-25 10:37 포항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활동 마무리 경북 포항시는 최근 ‘2018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3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이강덕 시장 공약이행 평가를 모두 마쳤다.그동안 시민평가단은 단순 의견수렴에 거치지 않고 공약 평가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소통의 장을 넘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 활동가로 구성된 촉진자도 함께 참여시키면서 토론결과의 신뢰성을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3차 회의는 지난달 30일 2차 회의시 담당부서 팀장으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던 조정요청 심의 공약과 1차 회의시 평가단이 선정한 관심도 높은 공약을 중심으로 분임별로 대상 공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8-12-17 08:21 관악구, 제4회 Fun(뻔) Fun(뻔)한 V-Festival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관악구, 제4회 Fun(뻔) Fun(뻔)한 V-Festival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2월 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8. 자원봉사자 주간’을 기념해 제4회 ‘Fun(뻔) Fun(뻔) 한 V-Festival’을 개최한다. ‘Fun(뻔) Fun(뻔)한 V-Festival’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격려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가수 이무송과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봉사단체 부스 운영 등으로 마련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11-30 10:34 학교 자율배식, 음식물 쓰레기 줄고 급식 만족도 상승 강원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만큼 음식을 가져다 먹는 자율배식 시범학교를 운영한 결과, 해당 학교에서 음식물 쓰레기는 줄고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학교는 도내 초·중·고 26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했으며, 학교 상황에 맞춰 전체 메뉴 자율 배식, 화상 위험이 있는 국 제외 배식, 학생 선호도가 높아 식재료비 상승이 불가피한 주찬 제외 배식 등을 구분해 실시했다. 시범학교에서는 자율배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교육 △홍보활동 △남는 음식 파악을 통한 발주량 조정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11-22 13:51 의령군, 집단급식소 대상 ‘나트륨 줄이기’ 앞장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군청 구내식당, 노인회 경로식당 등 50인 이상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5개소 집단급식소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나트륨 반으로! 건강 두배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나트륨 저감화 사업은 ▲메뉴별 섭취하는 염도(나트륨)량 측정 ▲급식종사자 대상 저 나트륨 조리교육 및 레시피 제공 ▲급식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 및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섰다. 나트륨은 국민 5명중 4명이 과잉섭취하고 있으며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8-11-16 10:37 영천시보건소, 건강한 삶을 위한 ‘암 예방교육’ 실시 경북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8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암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암 조기검진 실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암 예방교육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암관리사업부 김은경 과장이 ‘암조기검진의 올바른 이해와 암 예방관리’라는 주제로 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 안내 전단과 대장암 검진 채변용기를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김은경 강사는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환으로 평생 동안 남자는 5명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확률이 있지만, 암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 호남 | 영천/임승태기자 | 2018-10-21 15:58 서천군 공무원, 신규채용 후 타지역 전출 ‘심각’ 서천군 공무원, 신규채용 후 타지역 전출 ‘심각’ 충남 서천군 공무원 신규채용자 가운데 5년의 전출 제한기간 해제후 전출한 사례가 많아 행정력 공백초래와 함께 지역인재채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사진)에 따르면 지난 2008년~2012년 사이 5년간 신규채용자 104명 중 25명이 전출을 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간 신규채용자의 24%를 차지하는 비율로 4명중 1명이 전출제한기간 해제후 서천을 떠난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9년의 경우 신규채용자 25명중 10명이나 타지역으로 전출된 사례도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10-03 15:53 단체장·교육감 5명중 1명꼴 ‘법 심판대’로 제7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260명 중 54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 중이거나 검경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모두 5명이다. 여기다 검경에서 수사 중인 단체장 등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해 49명에 달한다. 5명 중 한 명꼴로 법의 심판대에 올려진 셈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15명, 경기 11명, 강원 7명, 대전충남 5명, 대구경북 5명, 종합 | 연합뉴스/ 전국취재본부 | 2018-09-17 09:27 청양군체육회, 회장에 김돈곤 청양군수 만장일치 추대 충남 청양군체육회는 지난 23일 군민체육관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돈곤 청양군수를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총회는 종목별 회장 및 읍·면 체육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35명중 29명이 참석했으며 안건으로 상정된 청양군 체육회장 선출에 있어서 참석위원 전원이 김돈곤 군수를 회장으로 추대하는데 동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체육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체육회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도 느낀다”며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체육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체육 전문가이신 종목별 회장님과 읍·면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7-25 10:30 다문화학생 10만명…진학률 낮고 지원도 ‘부실’ 다문화학생 10만명…진학률 낮고 지원도 ‘부실’ 국제결혼과 함께 늘어나기 시작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 진출을 앞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문화 자녀라고 하지만 따져보면 평범한 한국 청소년이다. 아이돌에 열광하고 학교 성적에 전전긍긍하며 부모님의 잔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잘하는 게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알지 못해 고민한다. 주변에서는 이들이 이중언어 구사력, 문화적 포용력을 강점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수 있는 인재가 될 잠재력을 품고 있다고 치켜세운다. 하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6-25 09:11 ‘버스 미세먼지 마스크’ 5명 중 4명 “지속 필요” 경기도에서 지난 26일 첫 실시된 버스 내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 대상노선 이용자 5명중 4명 가까이가 정책 지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스크 긴급지원 조치는 버스를 이용, 출근하는 도민들의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 2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가 지난 26일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3%가 이번 사업이 이용자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보였고, 78%는 사업의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3-30 08:16 대전시,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 전국1위 대전시,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 전국1위 대전시가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17년 바이오제조 GMP기술인력 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양성사업은 바이오분야 산업계 현장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국비 1억7200만 원을 들여 분야별 이론‧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바이오 관련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성과평가는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본 사업에 참여한 전국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 대전시는 교육생 25명중 23명의 취업자를 배출해 전국 1위를 차지, 670만 원의 국비를 인센티브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19 16:43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 강원도 강릉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안타깝게 순직했다는 비보가 그 가족과 동료들은 물론, 우리들을 마음까지 슬프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새벽 4시29분쯤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 화재현장에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무너져 내리는 건물더미에 매몰돼 숨졌다. 이 소방위는 퇴직을 1년여 앞두고 있었고,이 소방사는 올해 임용된 신규 직원이었다. 이들은 1차 화재진압 후 잔불이 되살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남기고 떠난 두 소방관의 순직이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9-18 14:19 농협·GS, 5명중 1명 ‘기간제’ 농협그룹과 GS그룹은 직원 5명중 1명은 기간제 근로자인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의 ‘직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기간제 근로자 수는 2만 84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2만 8310명보다 163명(0.6%)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전체 직원 수는 61만 9590명에서 62만 2274명으로 2684명(0.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기간제 근로자 비율은 1년 전 4.57%에서 4.58%로 0.01%포인트 경제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9-04 14:27 '독거노인 고독사' 공동체가 함께 풀어야 독거노인들이 사망하고 수일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홀로 죽음을 맞이하고 뒤늦게 시신이 발견되는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아직 법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나 별도 통계도 없어 무연고 사망자수를 유추해서 고독사의 증감을 체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1인 가구가 520만을 넘어선 것은 4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이며, 해마다 무연고 사망자만 1천 5백명에 육박해 하루에 4명꼴로 쓸쓸히 혼자 죽어가는 등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가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이지만 사회적 관심은 아직 걸음 기고 | 김숙희 전남 화순군의회 의원 | 2017-06-28 15:08 끝모를 차별이 비정규직 울린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직장어린이집 절반이상이 비정규직 자녀가 한명도 없는것으로 나타났다.23일 도의회 이재준(더불어민주당·고양2) 의원이 도내 시·군 직장어린이집 비정규직 자녀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31개 시·군 중 양평·가평·연천·동두천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27개 시·군에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이들 직장어린이집의 전체 수용 인원은 2695명이며 이 가운데 비정규직 자녀는 134명(4.9%)에 불과했다.특히 27개 시·군 가운데 15개(55%) 시·군의 직장어린이집은 비정규직 자녀가 0명인 것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5-23 14: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