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9일 모두 60건으로 늘었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 사례를 이같이 밝혔으며,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모두 52건이 확인됐고, 전날 8건이 추가됐다.8건 중 3건은 전날 오후 2시까지 확인됐고, 이후 검사에서 경기 여주·시흥·연천, 충남 아산, 강원 고성의 농장에서 5건이 확인됐다.지역별로 보면 충남, 경기, 인천, 충북, 강원, 전북 등 6개 시·도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다.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2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은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0-29 10:26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0-2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