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치매 국가책임제 이행에 발맞춰 지역사회에 기반한 통합적 치매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가 내달부터 영월군 정식 개소를 시작으로 동해시, 철원군, 태백시 등 순차적으로 연말까지 도내 13개소가 정식개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인력과 사무실, 인지프로그램실(단기쉼터), 가족카페 등 시설을 갖추어 치매 초기상담과 검진, 1:1사례관리, 치매교육 등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시·군별 지역여건을 고려해 시설은 신축, 증축, 리모델링 등으로
서울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8-07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