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만남의 장 조성에 나선다.시는 이달부터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과 '건강한 밥상'을 20개 자치구에서 정식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행복한 밥상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로 지난해 시범 사업에 총 1389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인원을 126% 초과 달성했다. 시는 올해 행복한 밥상 운영 자치구를 10곳에서 15곳으로 확대했으며 참여하는 자치구는 강남, 강북, 강서, 관악, 광진, 도봉, 동대문, 마포, 서대문, 서초, 성북, 송파, 영등포, 은평, 중구다.요리교실뿐 아니라 전통시장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4-0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