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세율 현실화 등 큰 틀에서 공감 9.15 정부의 지방세 인상 개편안 관련 이신우기자=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정부의 주민세, 자동차세 등지방세인상 세제개편안에 대해 지난 20여년 동안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지방세율을 현실화하고 앞으로 지방세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측면의 큰 틀에서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가 주장한 대로 이번 세제개편을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수증대 효과와 자치단체의 과중한 복지비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국세의 지방세이 서울 | . | 2014-09-17 10:23 [기획특집] "논산발전사 터닝포인트, 희망찬 새로운 100년 열겠다" 황명선 논산시장 민선6기 목표·추진계획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3만 충남 논산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 민선5기 지난 4년간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것에 공감해주시고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요구도 해주셨다. 논산 발전을 위해 믿고 선택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늘 새기며 민선6기 실천하는 모습, 논산시 앞에 놓인 많은 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더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사람 중심의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본보는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민선6기 목표와 추진 기획특집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7-14 08:21 인적쇄신 거듭 촉구... 안전처 편재 이견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안전처 신설과 관련 여야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관련 이틀째 긴급현안질문에서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인적쇄신을 거듭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미리 배포한 질문자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에서 참사 대책을 제시했는데, 시스템 개선 등 지나치게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치중했다”며 “결국 참사는 사람의 문제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초당적인 국가 개조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설되는 국가안전처 등을 대통령과 정치적 책임 및 운명을 함께할 수 있는 인사들의 참여를 유인해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2 07:01 "공공의료서비스 질 개선 첫걸음될 것" 서울시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지난 25일 서울시의회에서 채택됐다. 이 건의안을 발의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3^사진)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고 ‘차별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의 질 강화가 절실히 요구돼 의과대학 신설을 주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공공의료의 핵심과제인 양질의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13개 시립병원과 연계된 질 높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립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8 05:56 인천 서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인천 서구보건소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한 심 정지 환자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 관내 중·고교 교사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에 들어갔다.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은 12월 말까지 11개 신청학교 대해 진행되며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개인별 실습용 모형(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시연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22일 가좌여중을 시작으로 실시한 교육은 황현철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강사로 나와 심장 정지 시 시간대별 뇌 손상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심장박동이 멈춘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3 03:59 서울시립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 서울시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3)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의 제안 배경으로 김 위원장은 고급화와 대형화로 무장한 영리병원들로 인해 소득계층간 의료서비스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질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목소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11 06:58 서울시의회, 서울시립대 의과대학 설립 본격 추진 - 김인호 의원, 공공의료서비스 개선 위한 의과대학 설립 건의안 대표발의 서정익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3)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의 제안 배경으로 김 위원장은 고급화와 대형화로 무장한 영리병원들로 인해 소득계층간 의료서비스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 . | 2014-04-10 10:37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해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이강후 의원(새누리당^원주을)은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혁신도시를 만드는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2월 본 의원이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만들었으나, 권고 조항에 그쳐 울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서울서 직원을 채용하거나 지역인재 채용에 소극적인 사례들이 다수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 정치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4-09 06:54 野공천폐지 강경투쟁론 확산 金.安 투톱 리더십 '시험대' 지난 대선 당시 대권후보자들이 공약한 기초선거 무공천제가 무산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내 민주당 출신 강경파 의원들이 1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전면투쟁’을 선언하고 단체행동에 들어갔다. ‘정치교체·정당 재구성을 위한 혁신모임’(혁신모임)을 주축으로 한 20여명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입법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전날 신경민 우원식 양승조 최고위원이 서울광장에서 무기한 연좌농성을 시작한 데 이은 것이어서 새정치연합 내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매개로 한 대여강경투쟁 목소리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02 07:07 강경교육발전협의회 첫 주최 스승의날 발원교 강경고(교장 이석희)가 첫 강경지역교육발전협의회를 31일 11시 강경고 도서관에서 개최했다. 강경지역교육발전협의회는 강경읍내 초,중,고 교장, 교감 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로 강경고 이석희 교장의 발의로 시작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계순 강경읍장을 비롯하여 강경지역 초,중,고 7개교 14명 등 총 15명의 교육관계자가 참석해 강경고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 관심사항을 협의했다. 이밖에도 학교 꽃길 가꾸기, 스승관 건립 추진 계획, 강경지역 다문화 교육 계획 검토 등 다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4-01 04:42 독투-빗길운전 조심하세요 오늘밤 차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다. 쌀쌀하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덧 3월 중순이다. 기상이변이라고 하던데, 갑자기 굵은 소낙비가 쏴악 내려 머리가 다 젖을 뻔 했다.며칠전 우리 지역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제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돌면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건물을 들이받아 대파되는 사고가 났네요. 사람이 다치고 차량이 얼켜설켜 아수라장이 되어 있는 모습이 차마 미간을 찌푸리게 할 정도였다.이럴때. 사고도로를 통행하는 자동차들을 쳐다보았다. 바닥은 흥건히 젖었는데 감속없이 앞차를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다. 수막현상이란? 물이 기고 | | 2014-03-20 03:15 '당원중심형' vs '시민 참여형' 통합신당의 모델을 놓고 야권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당원중심 정당’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시민참여 정당’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 당원중심 모델에서는 공천 등 주요 결정에서 당원의 의사를 최우선시하지만 시민참여정당 모델은 후보를 공천할 때에도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을 채택하는 등 국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주당 정청래^최민희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통합신당, 온오프결합 시민참여형 정당으로 승부하자’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도 시민참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3-14 07:25 서울시, 고액체납자 공개기준 '3천만원 → 1천만원' 추진 서울시는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기준을 현행 3000만 원 이상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해달라는 공문을 안전행정부에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행정부가 올해부터 지방세기본법에 명시된 명단 공개 기준을 '체납한 지 2년이 지나고 30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사람'에서 '체납한 지 1년이 지나고 30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사람'으로 개정해 시행 중이지만 서울시는 이보다 더 강한 조치를 주문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는 "지방세를 3000만 원 이상 체납한 사람은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하고 일반 시·군에선 숫자가 적어 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3-14 07:21 김순남칼럼-국산차 살길은 연비성능 높여야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올 상반기 2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값과 거의 맞먹는 연비성능 좋은 수입차들이 국내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현대·기아 등 국산차들은 자동차연비개발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차량외부디자인과 편의·사양장치를 추가하거나 부품일부만 조금씩 바꿔 차량 값을 계속 올려 왔다. 그동안 수입차가 부의 상징이었으나 최근 들어 젊은 직장인부터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연비성능이 좋은 수입차를 구입·사용하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자가운전자들은 다음번에 차를 교체할 시기가 되면 국산차보다는 칼럼 | | 2014-02-23 02:21 경기도 제2청 김희겸 부지사,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녹색공간 늘려야 탄소흡수원 조성 위한 도시숲 확충과 다양한 휴식공간 제공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8일 도내 녹색공간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도민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우선 가평군 소재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소는 도유림 관리, 잣향기푸른숲 조성.운영, 축령산.강씨봉 자연휴양림 운영, 사방사업 추진, 조림.숲가꾸기사업,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및 방제 지도, 물향기수목원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에 올해 300여억 원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9 01:59 함안군의회 김석만 의원 “칠원면 공공시설 설치 촉구” 경남 함안군의회 제204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김석만 의원(새누리당)은 칠원면 자이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지역의 공공시설 용지에 공공시설 설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칠원 오곡주거형지구는 오는 7월에 벽산2차아파트가 준공돼 530가구가 입주되면 3000여 가구, 1만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대단위 주거지역이 돼 다양한 행정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공공시설 용지만 미준공 상태로 남아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계획된 관련 공공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정치일반 | 함안/ 김정도기자 | 2014-02-17 01:27 독투-튼튼한 안보는 나라의 기둥 장성택 숙청이후 한반도의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이때에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국가를 지키기 위한 안보의식을 더 높여야 한다.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6.25를 겪었던 세대가 70세 이상이 되었고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우리 사회 주류를 이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보가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나라를 잃고 설움을 당하며 힘겹게 살아가야 했던 이스라엘 국민들을 보더라도 나라가 있어야 가정이 있고 개인이 있는데 국가 안보의 존립성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모르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운 심정은 기고 | 장길만 강원 원주경찰서 보안과 보안1계장 | 2014-01-22 03:17 [기고] 산학협력 10년, 이젠 틀을 바꾸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데 있다. 특히 대학교육과 연구를 통해 나온 창조적 아이디어나 사업성이 탁월한 기술특허를 창업으로 연계시켜 보자는 전략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창조경제의 성공 여부는 취업 및 창업에 막대한 정부지원금을 받는 대학들의 산학협력 기능이 얼마나 활성화 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맥락에서 기업과 대학의 접점인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산학교육진흥법에 따라 출범한 지 10년이 된 지금, 제도 및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우선 기업과 대학의 협력활동이 저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4-01-05 04:01 [기획특집] 민선6기 출범…“책임행정 구현 의회 견제 기능 강화해야” ■‘풀뿌리 민주주의’ 성년 맞는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로 일컬어지는 지방자치가 성년기로 접어든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세월 동안 한국의 지방자치도 초기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 성숙 단계로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전시성·선심성 행정에 따른 예산 낭비, 학연·지연에 따른 정실인사, 비리·부패 등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들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6·4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할 민선 6기에서는 지방정부의 사무·재정 분담률을 높여 책임 행정을 구현하고 ‘무소불위’의 자치단체장 권한을 기획특집 | 송길용기자 | 2014-01-02 04:59 [기획특집] “사회곳곳 꾸준한 정상화 개혁…경기회복 불씨 살릴 것” ■朴대통령, 甲午年 신년사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과거 우리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정상화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집권 2년차가 되는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하루 앞두고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새해, 새로운 변화의 미래를 열어 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 기획특집 | 백중현기자 | 2014-01-02 04: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