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이 올해 5조 원 대 건설공사·용역 사업을 발주한다.17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공사와 1,000만 원 이상 용역 사업은 2,886건 5조 800억 원으로 집계됐다.발주 건수는 1억 원 미만 공사와 1,000만 원 미만 용역을 집계에서 제외해 지난해 5,097건에 비해 2,211건 줄었으나 금액은 중·대형 건설공사 대거 발주에 따라 4조 1,203억 원에서 9,597억 원(23.3%) 증가했다.유형별 건수 및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1-17 10:46
충남 천안시는 올해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기준을 기준중위 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기초주거급여 선정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8%로 확대됨에 따라 1인 가구 선정 기준은 소득 인정액 106만9,654원, 2인 가구는 176만7,652원, 3인 가구는 226만3,035원, 4인 가구는 275만358원으로 확대된다.지원되는 임대료는 주거급여 4급지(그외 지역) 기준 임대료 이내에서 최대 1인 가구 17만8,000원, 2인 가구 20만1,000원, 3인 가구 23만9,000원, 4인 가구 27만8,000원,
대전・충청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1-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