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월 중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125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매매업의 보증보험 가입,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고지 및 교부, 매매 상품용 표지판 부착 여부, 앞 등록번호판 보관, 정비업의 정비책임자 선·해임신고, 점검·정비 견적서 및 명세서 발급, 정비의뢰자 요구·동의 없이 임의정비 여부, 해체 재활용업의 폐차 및 등록증, 번호판, 봉인의 폐기상태 등이다. 특히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
대구・경북 | 영천/ 윤석중기자 | 2019-05-15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