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 13일 개장 매일 10시~오후 7시, 8월말까지 무료 운영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성내천 물놀이장을 13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13일 임시 개장해 1주일동안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한 뒤 오는 19일부터 8월 말까지 매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3~5m 폭의 항아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성내천 물놀이장은 길이가 축구장보다 1.5배나 긴 160m에 이른다. 수심이 30~80cm로 어린이 무릎높이 정도라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의 주1회 수질 검사를 통과한 2,000 톤의 지하철 용출수 서울 | . | 2014-06-11 10:35 알록달록 백만송이장미 '한자리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는 백만송이장미원이 있다. 이곳에는 120종의 장미 약 15만 그루가 있다. 2000년 조성된 이래 이 동네의 명물이 된 곳이다. 그리 험하지 않은 도당산의 자락에 펼쳐진 장미원에는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부천시는 한 해 평균 약 8-9만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야트막한 경사면을 따라 만개한 각양각색의 장미들은 방문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120종의 장미들도 알고 보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에게 헌정된 ‘프린세스 드 모나코’, 경기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6-11 07:24 최적의 입지여건 갖춘 新주거단지 '목포대성지구' 눈길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목포시 대성동 일원에 공공분양 851가구, 공공임대 540가구, 총 1391가구를 오는 13일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16∼25층 11개동 139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공공분양은 전용 84㎡ 851가구다. 나머지 540가구(전용 39㎡·전용 51㎡)는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목포대성지구는 목포 원도심 발전의 기폭제가 될 신주거단지로 사통팔달의 입지 여건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LH 관계자는 “기존의 도심지에 개발되는 단지이고 대로변에 조성되다보니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6-09 12:06 경기도, 승객도 안전벨트 과태료 내도록 제도개선 - 기업분야 2건, 민생분야 4건 등 총 6개 과제 건의 경기도가 택시나 고속버스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추진한다. 현재는 운전자가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안내를 했는데도 승객이 벨트착용을 거부한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돼 영세운수사업자의 부담이 되고 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 3일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을 방문,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규제개선 과제를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도 규제개혁추진단이 건의한 과제는 모두 6건으로 기업분야가 2건, 민생분야가 4건이다. 먼저 민생분야를 살펴보면 도는 승차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07 09:47 영주댐 수몰예정지 주민들 '마지막 투표' 행사 영주댐 수몰예정지인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2리 주민들이 수 십년간 정든 마을에서 마지막 투표를 했다. 많을 때는 100여 가구, 최근까지도 6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던 이 마을은 댐 준공에 따른 담수를 앞두고 현재 20가구 정도 남아 있다. 내년 초까지는 모두 마을을 떠나야 하지만 수 십년 살던 고향같은 마을을 떠나기가 못내 아쉬워 아직껏 이주를 하지 않고 있다. 20살 때 봉화에서 이 마을로 시집 와 76년을 산 김 중갑(96) 할머니는 이날 오전 근처 도시에 사는 아들의 도움을 받아 평은면사무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 할 사회일반 | 영주/ 엄창호기자 | 2014-06-05 08:47 부음 ◆백승숙(전 충북교육청 초등장학관) 별세, 김혜정(충북보건과학대 교수)·승기(한국외대 강사)·상기(한국은행 지역통할실장)씨 모친상, 이장희(충북대 경영학부 교수)씨 장모상=24일 오전 7시, 빈소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 043-269-7213◆박재관(부산시 미디어센터장)씨 모친상=24일 오후, 빈소 경남 사천시 사천중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 010-7183-8422◆강영운(세종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수경·미경 모친상=23일 오전 5시30분, 빈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 부음 | 부음 | 2014-05-26 05:38 독투-공감소통을 위한 노력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입사 후 한빛원자력본부에서 20년간의 근무하고 올해 초 한울원자력본부에 전입오자마자 울진군 정림3리에 자매마을 봉사활동을 하러갔다. 자매마을 결연사업은 한수원이 지역사회와의 화합 및 지역공동체 경영 구현을 위해 1994년부터 시행, 현재까지 20년째 진행되어온 사업이다.마을입구로 들어서자 산비탈에 위치한 밭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할아버지와 마당에서 열심히 뭔가를 다듬으시는 할머니가 눈에 들어온 순간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마을회관으로 가는 길에 이장님이 반갑게 우리를 기고 | 신인수 | 2014-05-25 01:01 한국시설안전공단, 농번기 일손돕기 앞장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예정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 임직원 30여 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이반성 상촌 마을(이장 황인철)에서 22~∼23일 양일간 밭 비닐 씌우기(2645㎡) 참깨심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와 전국 최초 중학교과정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인 경남꿈키움학교(학교장 양수만)를 방문 90만 원 상당의 선물도 전달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11년부터 상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2번씩 농번기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에 보탬을 주고 경제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5-23 07:01 김포 훈련기 양양 이전 안전논란 대두 세월호 참사로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등장한 가운데 김포공항 훈련용 경비행기의 양양국제공항 이전이 또 다른 안전 논란을 낳고 있다.강원도는 이 같은 논란이 제기되며 서울지방항공청의 김포공항 훈련용 경비행기 양양국제공항 이전 계획에 대해 주민동의를 받고 나서 추진토록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지난해부터 김포공항 과밀해소를 위해 훈련기 양양공항 이전 등 대책을 추진해 김포공항 비행훈련 5개업체(항공기 37대) 중 4개업체 11대가 이전을 추진 중이며 4대 이미 이전을 마쳤다.이에 따른 조치로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5-22 07:29 朴대통령, 후임 총리인선 속도낼듯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화에 이은 세월호 참사 수습의 후속조치로 후임총리 인선과 개각, 청와대의 인적쇄신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이른바 ‘국가개조’ 라는 이름 아래 해양경찰청 해체,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조직과 기능 축소 등 정부의 조직을 큰폭으로 손보는 수습책을 제시했으나, 인적쇄신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던 만큼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에서 21일 돌아오는대로 후임 총리인선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민심의 진정한 평가는 바로 인사의 내용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박성민기자 | 2014-05-20 07:00 영덕교육지원청,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참가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장춘)은 최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을 위한 2014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자정부구현과 대국민 교육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능력을 강화코자 진행하게 됐으며, 관내 일반, 사무운영 직렬 총11명의 직원들은 총120분간 IT퀴즈 대회를 통해 최신 IT트렌드, 생활속정보 활용 등 정보화 관련 기초상식 등을 평가 받은 후 국가정보화 정책 및 전자정부 지식 등에 대한 정보화 종합지식을 평가 받았다. 대회 성적 교육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5-20 04:12 태안 대야도 '명품 휴양지' 거듭 충남 태안군 대야도 마을(이장 정재봉)이 조그만 섬마을에서 명품 휴양지로 거듭나며 고령화로 침체돼 가는 어촌 마을의 본보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야도는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인구 160여 명의 작은 섬마을로 동쪽의 천수만과 서쪽으로는 울창한 송림과 꽃지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는 ‘섬 안의 섬’이었다가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하나가된 아름다운 마을이다. 대야도는 살아 숨 쉬는 갯벌의 보고 천수만을 끼고 있어 바지락, 주꾸미, 오징어, 우럭 등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고 갯벌, 일출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5-16 08:22 조경특화.공간효율 극대화 '프리미엄 단지' 포스코건설이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 공간효율을 극대화한 틈새 중형평면 설계와 고객맞춤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75가구, 전용면적 89∼112㎡ 규모의 틈새 중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는 40여 년간 그린벨트로 묶여있다 각 풀린 청정도시로 자연 환경이 우수하며,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면에 최 경제일반 | 문의전화 ☎ 1644-0087 | 2014-05-16 07:57 인제署, 보조금 부정수급 업자 등 2명 적발 인제경찰서(서장 진혜성)는 지난 13일 '아름다운 간판 정비사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관련, 2008년도에 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보조사업자 마을이장 A씨(67)와 광고업자 B씨(46)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인제군은 2008년 12월 고사리 주변 간판정비 사업을 하면서 마을이장 A씨를 보조사업자로 인제군 광고연합회를 공사업체로 선정했다. 그러나 사업비 1억 1154만 원 중 마을주민들이 부담하는 자부담 비용이 2725만 원에 이르자 A씨는 간판업자 B씨와 공모, 주민들이 자부담 비용을 입금한 것처럼 사회일반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5-15 09:20 광주시 시장선거 '흥미진진'… 60년지기 친구간 '맞대결' 6^4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경기도 광주시 기초단체장 선거가 여, 야 후보간 60년 우정의 맞대결로 굳어져 유권자들의 관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지난주 압도적인 지지로 새누리당의 후보로 확정돼 3선에 도전하는 조억동(56년생) 현 시장과 지난 12일 새정치 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된 이성규(56년생) 현 광주시 시 의장, 무소속의 장형옥 후보가 광주시 시장자리를 놓고 3파전으로 선거전을 치르게 됐다. 새누리당의 조 후보는 지난 1998년 군 의원을 시작으로 3, 4대 의원을 역임, 4대때 전반기 의장을 마치고 광주시장에 당선된 인 정치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4-05-15 08:15 웰컴투동막골 세트장, 영화 '손님' 촬영장 활용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이장 전석봉) ‘웰컴투동막골’ 세트장이 이달 중순부터 영화 ‘손님’의 촬영장으로 활용된다. 이에 율치리 주민들은 영화 촬영장 작업인부 및 촬영 스탭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마을체험관에 숙식을 제공함으로써 마을 주민소득창출에 일조할 전망이다. 영화 ‘손님’ 세트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세트장 인부들이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세트장 작업을 하고 있다. 호남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5-13 06:42 세월호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실시 충북도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두통 우울함 정신적 외상 등의 고통을 겪는 희생자 가족과 도민에 대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있다.도가 위탁 운영하는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찾아가는 심리안정팀’을 구성,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상담을 갖는다. 또 시·군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기초팀은 희생자 직계존비속을 제외한 대상을 관리하고 있다. 팀 구성원은 정신건강의학전문의, 정신보건전문요원, 공무원, 통·이장으로 짜여졌다.특히 대상자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키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집을 직접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5-13 06:27 영덕교육지원청, 재난안전교육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장춘)은 최근 재난안전교육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진해일,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사고 등의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난안전교육 이후 진행된 지진해일 대피훈련은 지진해일이 동해안 지역으로 내습하는 상황을 가정, 대규모 재난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장춘 교육장은 "이번 세월호 참사의 경우 선박사고에 대한 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이 있었더라면 교육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5-13 03:57 " '노른자 위' 동탄2신도시 내집마련 기회 놓치지 마세요" 중견건설사 금강주택은 9일 능동 471-3번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15층 13개동, 전용 60∼85㎡ 총 827가구 이뤄진 중소형 대단지로서 ▲69㎡ A^B, 175가구 ▲84㎡ A^B, 65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분양 열기가 뜨거운 동탄2신도시의 상반기 마지막 분양 아파트다. 청약일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에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에 들어간다. 21일 당첨자 발표와 27∼29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금강펜테리움 센 경제일반 | 분양문의 ☎ 1899-5733A | 2014-05-08 07:31 순창군, 복지사각지대 지속 발굴 순창군은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각 읍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이장, 부녀회장, 노인돌보미, 대한적십자봉사회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해 3월부터 4월까지 집중적으로 활동을 펼친 결과 121가구를 발굴했다. 이 중 7가구는 기초수급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4가구는 위기사유의 조기 해소를 위해 긴급지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지원금이 연계됐다. 이외에도 차상위대상자 및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정, 사회복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5-07 04: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