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지원하는 특별사업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학업중단, 가출, 범죄 및 폭력피해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자립이 필요한 경우와 자살시도, 약물, 게임중독, 흡연, 음주, 가정해체 등으로 특별지원이 요망되는 경우 등이다. 시는 기초생계비와 숙식 등의 생활지원과 신체·정신적 성장을 돕는 건강지원, 입학금과 수업료 등 학업지원은 물론 상담지원, 법률지원, 활동지원 등 다각적인 분야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상담사^지도사, 사회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5-08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