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작구, 지하철역 주변 흡연 본격 단속 돌입 올해부터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등 지하철역 주변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3개월 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흡연자 단속에 들어갔다. 집중 단속지역은 지하철역 주변 21곳으로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모든 출입구 ▲사당역 2호선 7, 8번 출입구 및 4호선 9, 10번 출입구 ▲이수역 4호선 13, 14번 출입구 및 7호선 7~12번 출입구 등이다. 지정범위는 지하철 외부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다. 금연구역 단속 전담직원 3명이 오후 2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5 01:41 양양군 "투자 걸림돌 낙산도립공원구역 폐지를" 강원도 양양군이 지난 40여년 동안 자연공원법에 묶여 사유재산권 침해는 물론 개발과 투자에 어려움을 겪어온 낙산도립공원구역의 전면폐지 촉구에 나섰다. 군은 낙산도립공원구역조정 승인 신청과 관련해 환경부의 최종 승인 결정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지난 11일 공원관리청인 강원도와 최종 승인권자인 환경부에 전면폐지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건의문을 통해 35년 전 낙산도립공원계획에 따라 조성된 집단시설지구 등에 남아 있는 미개발지(상가·숙박·콘도부지 등)는 공원계획에 의해 개발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고, 1980년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01-15 01:41 홍성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추진 충남 홍성군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산림청과 함께 추진한다. 군은 11개 읍·면 산림 인접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를 받고 있으며, 마을이장이 마을주민의 동의를 얻어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 는 서약서를 작성하여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내달 1일 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서약 실천기간으로 정하여 불법소각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서약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소각근절 분위기를 형성할 방침이다. 군은 서약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1-15 01:40 주민등록 현황 전수조사 3월 16일까지 4월 13일 시행되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군포시가 주민등록 현황을 전수 조사한다. 15일부터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이 일치하는지 거주지 변동 후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부실하게 신고한 시민이 있는지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 불명 처리된 자의 현황 변동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 정리하는 것이다. 합동 조사반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 조사하는 이번 사업은 3월 16일까지 추진되며 시는 이 기간에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최대 3/4까지 과태료를 경감해준다.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1-15 01:40 진주소방서 “비응급환자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에서는 실제로 위급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서 비응급환자의 119구급대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비응급환자가 119구급대를 이용 시에라도 구급대의 이송원칙에 따라 인근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로 이송을 하게 되며, 이송 후 응급실 진료기록이 없는 신고자를 허위신고자로 간주하고 최초부터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한다는 내용이다.2015년 진주소방서의 경우 8개 구급대 출동건수는 15,113건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이 구급출동을 하였는데, 이송환자 10,000여명 중 비응급환자 이송건수가 2,500명(단순감 피플 | 진주/ 박종봉 | 2016-01-14 15:48 보령소방서, 올해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안내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올해 새롭게 변경되는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에 관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소방시설의 내진설계 화재안전기준 제정오는 25일부터 지진 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내진 설계 건축물(3층 이상 건축물, 연면적 500㎡이상, 국가적 문화유산 등)에 대해서는 진도 6.0에 견딜 수 있도록 소방시설 내진 설계기준이 마련된다.▲불법 성능인증 소방용품 유통 시 처벌기준 마련오는 25일부터 제품검사를 받지 않거나 합격표시를 하지 않은 소방용품을 판매·진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1-14 15:44 진주시 구제역 유입 방지 위해 차단 방역 총력 경남 진주시는 지난 12일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과 국가위기경보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됨 따라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서 24시간비상체계유지와 민관합동으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축협, 축산농가 및 관련 업체에 대해 합동으로 축사 시설, 농장 출입구 등에 대하여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축을 이동시키는 축산차량에 대해서도 구제역 발생지역 및 인근지역의 방문을 자제토록 홍보하고 가축 이동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해 11월 소와 돼지 사육농가에 백신을 공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1-14 15:40 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시 ‘중상가능성 20배’ 요즘 아침·저녁 출퇴근 하면서 어린이 집 앞 부모들이 비상등을 켜 놓고 차에서 어린 아이를 데려다 주는 모습을 많이 본다. 맞벌이가 늘어나며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나 자세히 살펴보면 조수석에 카시트 없이 어린이를 차에서 내리고 있다.2006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만 6세 미만 어린이를 자동차에 태울 때는 반드시 카시트에 앉혀야 하며 이를 어기면 3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하지만 우리나라 카시트 착용률은 30%로 독일 96%, 영국 95%, 미국 94%에 비하면 3분의 1수준이다. 이와 관련 교통안전공단의 실험결과 뒷 자석 기고 | 이용기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장 | 2016-01-14 14:20 금천구,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한 거주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정리 내용은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에 대한 조사 등이다. 사실조사는 동 주민센터별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1차로 가구별 명부에 따라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가구 방문 조사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1-14 11:56 강서구, 장애인 가는 길 이동불편 없애 'GO'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새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 체계를 갖춘다. 민선 6기 주요 과제로 내건 ‘함께 하는 복지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우선 구는 이달 15일부터 장애인 이동보장구 수리 서비스를 벌인다. 보장구 고장이나 파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수리비의 1인당 10만원 범위내 지원할 계획이다. 수리 대상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14 11:49 대전시, 4월 총선 대비 주민등록 일제정리 대전광역시는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전시 전체 79개동에서‘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제정리 주요내용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조사 정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담당공무원과 통·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각 세대를 방문하 대전・충청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1-13 15:58 서울 동작구, 지하철 역 주변 흡연 단속 서울 동작구, 지하철 역 주변 흡연 단속 서정익 기자 = 올해부터 동작구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등 지하철역 주변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3개월 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흡연자 단속에 들어갔다. 집중 단속지역은 지하철역 주변 21곳으로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모든 출입구 △사당역 2호선 7, 8번 출입구 및 4호선 9, 10번 출입구 △이수역 4호선 13, 14번 출입구 및 7호선 7~12번 출입구 등이다. 지정범위는 지하철 외부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다. 금연구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1-13 09:58 의령군,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등 대상 경남 의령군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실시되는 이번 일제정리는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와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에 대한 조사 및 정리가 중점 정리대상이다. 이를 위해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사실 확인 결과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1-13 01:43 충남도, 위법행위 부동산중개업소 무더기 '철퇴' 충남도는 지난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249곳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해 이중 85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한 해 도내 3278곳의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부동산 중개업소 249곳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자격증 대여 및 계약서 허위작성 등 사안이 위중한 85곳에 대한 자격(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완료했다. 행정처분 업소는 세부적으로 ▲자격증(등록증)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13 01:27 2016~2017 해양수산사업 사업자 모집 강원 동해시는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업활동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 2일까지 2016-2017년 해양수산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 사업은 어선사고 제로화 안전장비, 고효율 어선유류 절감 장비 지원 등 총 8개 사업에 9억25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시청 해양수산과 또는 동해시수협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16년도 사업은 사업신청서의 내용과 그 타당성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 후 단위 사업별 사업자 선정기준 및 우선순위 등에 의해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1-13 01:14 서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충남 서산시는 오는 29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음식물류 폐기물 실적보고를 받고 처리실적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보고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일일 평균 10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 등이다. 다량배출사업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및 처리실적을 기록 작성해 2년간 보존하고 연간 발생 및 처리실적을 매년 2월말까지 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실적을 보고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2월말까지 방문 점검해 보고가 누락되는 사업장이 없도록 행정 대전・충청 | 서산/ 이향미기자 | 2016-01-13 01:13 대전교육청, 성공적인 학원운영 가이드북 발간 대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시지회와 상호 협력, 학원장들에게 각종 준수사항과 재난대응 안전관리 요령 등 ‘성공적인 학원운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북은 학원들이 경제침체의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최근 3년간 대전 교육청에서 징수한 과태료가 6000만원이 넘는 등 학원 운영관리의 심각성을 고려해, 기존의 공무원용으로 제작된 학원업무편람이 아닌 학원장이 필요한 관련 규정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소형책자 형태로 제작되어 차량이나 핸드백 등에 소지가 수월하며 언제, 어디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1-13 00:35 진주소방서‘자체점검 실무교육 상설 교육장’운영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소방대상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작동기능점검) 실무교육 상설 교육장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소방시설 자체점검은 특정소방대상물의 건축물 사용승인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소방서에 점검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자체점검을 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하고 점검결과 보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 보고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진주소방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소방대상물 관계자의 피플 | 진주/ 박종봉 | 2016-01-12 15:52 은평구, 게릴라식 불법현수막 집중 단속 실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특정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걸리는 이른바 ‘게릴라식 불법현수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게릴라식 불법 현수막’은 은평뉴타운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 대부분 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을 분양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교차로의 가로수와 전신주 등에 2~3개씩 중첩해 내걸리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이같은 불법 현수막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은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반을 풀가동하고 주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1-12 11:29 강동구서 타구 종량제봉투 사용가능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015년 12월 강동구 종량제봉투를 동 구분 없이 사용가능하도록 한 것에 이어, 2016년부터는 서울시 내에서 이사 시 종전 거주지에서 구입한 종량제봉투 잔량에 한해, 강동구 안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방침을 개선하여 시행해오고 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의 종량제봉투 가격이 동일 수준으로 조정되고, 기존 쓰레기 수집운반 체계가 개선됨(구역별로 해당 청소대행업체의 봉투를 사용→대행업체 구분 없이 강동구 전 지역에서 동일한 종량제봉투 사용 가능)에 따라 이번 개선을 결정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서울시 내에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12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