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겨울방학을 맞아 썰매와 연날리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가족과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10곳을 추천했다. 새해 도내 가족 여행을 즐길만한 곳 은 양평 수미마을과 모꼬지마을, 여물리마을, 질울고래실마을, 여주 해바라기마을, 넓은들마을, 늘향골마을, 연천 나룻배마을, 푸르내마을, 용인 학일마을 등이다. 이 마을들에는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내달 16일까지 빙어축제가 열리는 양평 수미마을에서 빙어낚시와 연날리기, 팽이치기, 썰매 타기,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1-03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