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野vs탈당파,영.호남 텃밭서 '정면승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후보들이 무소속 또는 제3당 깃발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영남과 호남에서 정면대결 한다. 새누리당은 공천에서 대거 잘려나간 비박계 현역 의원들이 영남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야권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당이냐 인물이냐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탈당파의 대결이 초미의 관심이다. 공천 파동의 ‘뇌관’이던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을에는 새누리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여-여(與-與)’ 갈등은 면했으나, 더민주 이승천 후보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31 07:31 경북도 水기업, 말레이시아 300만불 수출 경북도는 30일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가 말레이시아 ㈜Linetech과 300만불 규모의 SPE패널(방수기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4월 세계물포럼 물산업전에 참가한 ㈜복주가 전시회를 통해 자사제품을 알리고 경북도와 조달청의 수출정보 제공과 각종 수출 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주가 수출하는 SPE패널은 스테인레스에 폴리에틸렌을 고온용융 압착한 특허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수처리 구조물에 접착돼 내부를 방수방식하는 기능을 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3-30 17:24 경북도, 국가하천 유지관리 88억원 확보 투입 경북도는 올해 도내 국가하천 6개소(낙동강, 금호강, 형산강, 감천, 반변천, 내성천)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재해예방 및 쾌적한 친수공간 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가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는 제방정비(제초·벌목 등), 배수시설 정비 등 치수시설을 관리해 홍수에 따른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하천 친수 공간내 자전거도로(95㎞), 산책로(133㎞), 수변생태공원(37㎢)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비에 투입된다. 특히 국가하천 유지관리 호남 | 경북/ 신용대 | 2016-03-30 15:43 경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 업무협약 체결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은 29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DGB대구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상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GB대구은행은 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용도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해 업체별 5000만 원(제조업 1억 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지원 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문홍수 부행장은 “경북도 일자리 만들기 시책인 청년취업 프로젝트 일취월장 피플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03-30 08:02 경북도, 상주 공검지 복원사업 나선다 경북도는 1400년전 삼국시대 벼농사를 위해 축조된 우리나라 3대 큰못인 상주 공검지(공거지)에 대해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 국가 지정습지로 지정된 이후 각종 훼손된 부분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 등 복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검지 및 주변에 대한 복원사업으로 훼손된 탐방로 제거, 관찰데크 및 정자설치, 연꽃식재, 수문설치, 생태광장 조성 등 다양한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생물 다양성과 생물자원 문화, 역사가 복합된 습지보호 지역으로 조성한다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30 07:59 "투명.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최선"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9일 본관 4층 기자실에서 행정지원과 주요업무 추진 및 실적에 대한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행정지원과는 교육환경 변화에 탄력적이고 균형 있는 조직 및 인력운영으로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과 관련된 공사법상의 법률사안과 소송 사건을 적정하게 해결 국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의 적정한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으로 교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에 이바지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자율성과 책임성이 조화된 효율적인 인력운영으로 2015년 지방교육재정 총액인건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30 07:56 울릉도 저동항~행남등대 다리로 연결...등대명소로 경북도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890억원을 투입해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등대를 관광상품으로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울릉 행남지구 ‘스카이 힐링로드’ 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울릉 저동항과 행남등대를 바다 위 보행전용 다리로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보행교 550m와 산책로 150m를 조성하며 다리에는 번지점프대, 야간 경관조명, 전망카페 등을 설치한다. 이달부터 타당성, 안전성 검증용역을 하고 내년에 기본·실시설계 용역, 교량 기초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19년 완공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30 07:56 경북도,쌀 수급안정위해 2만6천t 추가 매입 경북도는 쌀값 하락세 완화 등 쌀시장 수급안정을 위해 2015년산 벼 시장격리 2만 6000t(정곡 19천t)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추가로 매입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의 ‘인터넷조곡공매시스템(http://gongmae.nonghyup.com)’을 통해 30일에 실시되는 입찰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농협과 협의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매입품종은 2015년 공공비축 매입 품종 또는 농협·민간RPC 계약재배품종이고 매입형태는 건조벼 800kg 또는 40kg로 매입하게 된다. 이번 격리의 매입대상은 농가,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30 07:56 보육대란 다시 '초읽기' 카드사 대납과 예산 돌려막기 등 땜질식 처방으로 연명했던 보육대란이 다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두 달치 준예산으로 버틴 경기도 내 9개 시·군은 3월분 누리예산이 없어 결국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인천시와 전북도 등 일부 시·도에서도 관련 예산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도 9개 시·군 보육대란 ‘카운트 다운’ 경기도 고양시는 매달 25일인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급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운영비 5억400만원, 처우개선비 2억4500만원 등 7억4900만원을 287개 관할 어린이집 통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3-29 17:11 경북도, 중부권행정協 가입 총력 경북도가 도청 이전을 계기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행정협의회에 가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중부권행정협의회는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단체장이 구성한 충청권행정협의회를 확대해 편성하려는 기구다.4개 시·도는 5월께 강원도를 포함한 중부권행정협의회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충청권과 강원도는 수도권 확장으로 교통, 물류 등에서 수도권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그런 만큼 협의체를 만들어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 이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경북도가 이런 중부권행정협의회에 가입하려는 이유는 도청 이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3-29 16:41 영천.군위에 풍력발전단지 들어선다 경북 영천·군위 지역에 현대중공업(주)이 400억 원을 투자, 5MW규모(9기)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28일 도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주영걸 현대중공업(주) 전기전자시스템사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주)은 본부장에서 대표체제로 책임경영체제로 새로이 조직정비 후 에너지 분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추진과 에너지 자립섬 사업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풍력발전설치용량 15MW규모는 연간최대 9 경제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29 07:26 경북도 "신약·신소재·로봇산업 적극 육성" 경북도가 동해안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신약과 신소재, 로봇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3대 가속기인 양성자 가속기, 3세대 방사광 가속기, 4세대 방사광 가속기 등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투자, 성장, 일자리 창출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가속기 기반으로 10대 첨단 신산업을 키우고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예정이며, 3대 가속기를 활용해 신약·신소재, 첨단연구장비 등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장비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국내외 연구소와 제약사를 유치한다. 최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3-28 17:15 "통합+화합=단합" 경북도·시·군, 三合 다짐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들이 상생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신도청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28일 신청사 4층 강당(화백당)에서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시군 三合(통합+화합=단합)다짐 행사 및 제10차 시장군수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23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신도청 시대를 함께 이끌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 안보영상을 상영,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도민안전대책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3-28 11:58 경북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복리시설 개선비 지원 경북도는 10년 이상된 소규모 아파트의 노후된 어린이 놀이터 및 주민운동시설 등을 개선해야할 아파트 14개 단지에 대해 경북도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에서는 소규모 영세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1개 시군 82개 단지에 24억 원을 지원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경북도 주택 조례를 개정을 통해 보수가 시급한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의 유지보수에 관한 사업도 포함하는 등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피플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28 07:38 경북도,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16곳 적발 경북도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한 학교급식 관련 위생점검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 주관으로 대구식약청, 도 교육청,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8개반 41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초·중·고교 급식시설(387곳), 학교매점(32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48곳) 등 총 484곳을 점검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11곳),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2곳), 표시기준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28 07:36 경북도, 일자리 창출 '팔 걷었다' 경북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1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76개 기업을 선정하고 1년간 74억 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5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지원연차별 차등)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 받아 1인당 최대 월 96만 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채용인원의 50%이상은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야 하며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28 07:33 與野'공천내홍'에 격전지 판세 요동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 후보 명단을 확정 지은 가운데 치열한 ‘공천 내전’으로 인해 본선 판세까지 흔들리는 지역구가 속출했다. 총선의 기본 대진표는 ‘여야 대결’이지만 지역구에 따라선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이 ‘친정’ 후보와 대결을 펼치거나 당의 무공천으로 ‘측면 지원’을 받는 곳도 생긴 데 따른 것이다.◆무소속 된 與중진, 탈당 동료 만난 與신인 서울 은평을의 경우 현역인 비박(비박근혜)계 5선의 이재오 의원이 컷오프돼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다만 새누리당이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은 무공천을 결정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7:30 “中企제품 해외시장 개척” 경북도, 올해 300개 업체 파견 경북도는 중소기업 제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300개 업체를 박람회에 참가시키거나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한다.베트남 하노이 엑스포(4월) 등 해외 박람회 33곳에 200개 기업을 보낸다. 또 내달 중 인도, 중국, 아프리카에 무역사절단을 보내는 것을 비롯해 15차례에 걸쳐 40여 곳에 100여개 업체를 파견한다.내달 6일부터 나흘간 중국과 동남아 바이어를 초청해 식품, 화장품,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상담을 주선하는 등 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확대할 계획이다.또 기업의 개별 전시회 참가와 해외 지사화, 해외 세일즈 개별 출장, 해외시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3-27 16:54 구미대 ‘캠퍼스 푸드트럭’ 인기몰이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참여한 ‘캠퍼스 푸드트럭’사업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25일 밝혔다.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불과 10일간(주말 제외) 영업으로 일매출 40만원 내외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캠퍼스 푸드트럭’은 현 정부의 규제개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표 사업이다. 구미대는 지난해 11월 경북도, 포스코(POSCO) 1% 나눔재단,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 사업은 산·학·관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북도는 행정지원을 하고, 포스코 교육일반 | 구미/류희철기자 | 2016-03-27 15:21 경북도, 수요자 맞춤형 '목요 테마강좌' 인기 경북도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퇴근 후 저녁시간대를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목요테마 강좌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직원들이 퇴근 후 건전한 여가시간을 갖게 하고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조적 감성 함양을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월 2회, 총14회 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강좌의 주제는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호테마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설문결과 직원들이 선호하는 테마는 건강, 재테크, 노후대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3-27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