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미나리, 참나물, 달래, 냉이, 방풍나물 등 제철봄나물 20종 55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봄나물에서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됐으나 모두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결과, 머구잎, 유채, 쑥, 봄동 등 11종 45건의 봄나물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참나물, 돌나물, 미나리, 깻잎순, 달래, 부추, 냉이, 방풍나물, 양상추 등 9종 10건에서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됐으나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4-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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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 . | 2016-04-07 17:12